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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주요 노동조합과 학생 단체가 열악한 공공부문 서비스와 높은 물가에 항의하기 위해 다시 거리로 나섰습니다.

현지 시간 5일 리옹과 마르세유, 낭트 등 주요 도시에서 노조 파업이 벌어지며 일부 시위대와 경찰이 충돌했고, 수도 파리에서도 노동자와 학생들이 도심 행진을 벌였습니다.

프랑스 내무부는 이날 오후 5시까지 전국에서 60만 명 넘게 시위에 참여한 것으로 잠정 집계했습니다.

앞서 세 차례 열린 대규모 주말 시위에는 당국 추산으로 55만 명, 41만 명, 32만 명이 각각 참여했는데, 평일인데도 그보다 많은 사람이 거리로 나선 것입니다.

주최 측인 노동총동맹은 160만 명이 참여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로랑 뉘녜즈 내무장관은 앞선 주말 시위와 마찬가지로 이번에도 폭력 사태에 대비해 경찰 7만 명을 배치하고 장갑차와 드론, 헬기도 투입했다고 밝혔습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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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0벌어졌고 일부 시위대와 경찰이 충돌했습니다.
00:13내무부는 이달 오후 5시까지 전국에서 60만 명 넘게 시위에 참여한 것으로 잠정 집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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