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유럽 곳곳에서 폭발물 신고가 또 잇따르면서 최소한 25대의 비행기가 비상착륙하거나 회항하는 항공 대란이 벌어졌습니다.
00:09아직 배후를 자처하는 세력은 나타나지 않고 있는데 유럽은 러시아를 의심하고 있습니다.
00:15신웅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00:19로마 공항으로 향하는 핀란드 항공기를 유로파이터 전투기가 따라갑니다.
00:24이 비행기를 폭파하겠다는 이메일이 날아와 긴급히 호위에 나선 것입니다.
00:31런던을 떠나 소피아로 가던 라이언 에어 등 3편은 불가리아 플로브티프 공항에 비상착륙했습니다.
00:39역시 폭발 협박 때문입니다.
00:49스페인 마드리드, 이탈리아 밀라노, 폴란드 바르샤바 등에서 출발한 여객기 수십 대가 폭탄 위협을 받으면서 곳곳에서 회항과 비상착륙 사태가 잇따랐습니다.
01:02하지만 어느 곳에서도 폭발물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01:06지난 3일에도 협박 신고로 여객기 7대가 비상착륙하는 등 혼선을 빚었는데 이번에는 3배가 넘었습니다.
01:16피해는 고스란히 승객들에게 돌아갔습니다.
01:20이 모든 위협의 연관성과 배후 세력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01:34다만 최근 유럽 각국의 슈퍼마켓과 혈액원 냉장고 해킹 사건까지 확산하면서 사회불안을 노린 러시아의 하이브리드 공작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01:57보안 전문가들은 새로운 일상이 될 수 있다며 항공업계는 기존과는 다른 운항 계획을 세워야 하고 승객들에게도 이런 상황에 차분함을 유지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02:11YTN 신웅진입니다.
02:12고맙습니다.
02:13고맙습니다.
02:13고맙습니다.
02:13고맙습니다.
02:13고맙습니다.
02:14고맙습니다.
02:1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