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KT와 삼성의 한국시리즈 2차전 경기가 잠시 뒤에 시작됩니다.
00:04어제 힘들게 이긴 KT는 홈 2연승을, 막판 추격전을 벌이다 주저앉은 삼성은 승부를 원점으로 돌리길 원하고 있습니다.
00:12현장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보겠습니다. 홍주혜 기자.
00:17수원 KT 위즈파크입니다.
00:20두 팀이 어제 1차전부터 혈투를 펼쳤는데, 2차전 관전 포인트는 뭡니까?
00:27두 팀의 선발 투수부터 보면 KT가 고영표, 삼성은 패덱입니다.
00:33이번 시즌 공동 다승왕인 고영표는 삼성을 상대로도 좋은 모습을 보여서 4번 경기에 나와서 3승 1패를 거뒀습니다.
00:42큰 경기 경험도 풍부하기 때문에 KT가 믿고 맡기는 선발 투수 가운데 1명입니다.
00:48이에 맞서는 삼성의 외국인 투수 패덱은 기아와의 플레이오프 때 두 차례 등판했습니다.
00:54정규 시즌에서 패덱을 딱 한 번 만났던 KT 이강철 감독은 패덱의 9위가 어떻게 될지 궁금하다며,
01:02오늘 경기에 키포인트가 될 거라고 짚었습니다.
01:05양 팀의 라인업도 발표됐습니다.
01:08삼성은 타자 9명 가운데 이재현과 강민호를 제외한 7명이 모두 좌타자인 점이 눈에 띕니다.
01:15삼성 박진만 감독은 고영표가 KBO 리그에 흔치 않은 언더핸드 투수라 거기에 강한 선수들을 배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01:25KT의 라인업은 어제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01:28김상수가 어제 마지막 타석에서 발꿈치 통증이 생겨 빠진 게 가장 큰 변화입니다.
01:34어제 수비하다 엄지손가락을 다쳐 교체됐던 김현수는 정상 출전합니다.
01:39KT가 홈에서 2연승을 챙기느냐, 삼성이 1승 1패로 균형을 맞추느냐가 남은 경기의 향배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이는데요.
01:492차전을 마치면 두 팀은 삼성의 연고지인 대구로 이동해 금요일부터 3연전에 들어갑니다.
01:56지금까지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YTN 홍주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