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미국 중간선거 투표를 코앞에 두고 초경합지역인 미시간에서 민주당 하원의원이 공화당 상원후보를 지지하면서 민주당 내부가 발칵 뒤집혔습니다.
00:10초경합주 7곳의 판세가 더욱 미세해진 가운데 뉴욕타임스 마지막 여론조사에서는 민주당이 6곳에서 약간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00:20신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00:25중간선거 투표 이틀 전 마지막 일요일, 초경합주인 미시간의 민주당 하원의원 헤일리 스티븐스가 공화당 상원후보와 함께 교회에 등장했습니다.
00:38상원후보 경선에서 자신과 경쟁했던 민주당 후보에 대한 지지를 철회했습니다.
00:55민주당 후보인 압둘 엘 사이드가 자신의 유세 참여를 거부했다는 이유를 들었는데 민주당 내부의 갈등이 표출됐다는 분석입니다.
01:05척 슈머 원내대표가 스티븐스를 배신자로 규정하는 등 민주당 지도부는 햇목소리로 강경 대응하면서 지지층 단속에 나섰습니다.
01:28반대로 공화당은 원래 민주당 의석이던 미시간을 탈환할 기회로 보고 엘 사이드 후보에 대한 공세를 강화했습니다.
01:47미시간을 포함해서 메인과 오하이오, 아이오와 켄자스, 텍사스, 알래스카까지 7개 주는 미국 예측기관들이 꼽는 초경합주입니다.
01:59누가 이길지 모른다는 뜻에서 동전 던지기, 토스업 지역으로 분류하는데 여기서 4곳을 이겨야 상원 다수 의석인 51석을 가져갈 수 있습니다.
02:1211월 1일 뉴욕타임스 여론조사에서는 민주당이 6곳을 앞서는 것으로 나왔지만 차이는 근소합니다.
02:19만약 상원 의석을 민주당과 공화당이 50대 50으로 나눠가지면 현직 부통령이 캐스팅 보트를 주게 돼 있어서 공화당이 다수당이 됩니다.
02:32YTN 신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