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브라질 대선 룰라 대통령 경쟁자였던 보오소나루 후보, 패배하자마자 부패 혐의로 출국금지를 당했고 종적을 감췄었는데 미국에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00:11한밤중에 국경을 넘고 이탈리아 여건으로 다른 나라를 경유까지 했다는데요.
00:16첩보 영화를 반복해하는 출국과정 정윤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00:21전용기 문이 열리고 반소매 셔츠를 입은 남성이 가족과 함께 계단을 내려옵니다.
00:26지난 25일 브라질 대선에서 패한 보오소나루가 미국에서 모습을 드러낸 겁니다.
00:32보오소나루는 당초 27일 측근들과 선거 이후 전략을 논의할 계획이었지만 돌연 사라졌습니다.
00:39현지에서 실종 설등이 도는 사이 보오소나루는 27일 늦은 밤 가족들과 육로로 아르헨티나 국경을 넘었습니다.
00:48이후 전용기로 에카도르를 거쳤고 28일 오전 미국 마이애미에 도착한 겁니다.
00:52직항으로 7, 8시간이면 갈 거리를 멀리 돌아간 겁니다.
00:57브라질 여건 대신 이탈리아 여건을 사용했고 측근들에게도 출국 사실을 숨겼습니다.
01:04보오소나루는 부패와 자금 세탁 등 혐의로 선거 직후 출국 금지와 여건 제출 명령을 받았습니다.
01:10대선 경쟁자였던 룰라 대통령은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
01:20월스트리트저널은 보오소나루의 도피에 트럼프 미국 대통령 측근이 관여했다고 전했습니다.
01:29브라질 정부가 신병 확보를 추진하면서 외교 갈등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01:34채널A 뉴스 정유나입니다.
01:45채널A 뉴스 정유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