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미국의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가 기준금리를 연 3.75에서 4%로 동결하며
00:06추가 긴축에 앞서 한 차례 숨고르기에 나섰습니다.
00:10케빈워시 연준 의장은 한국경제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00:15이승윤 특파원, 연준이 금리 동결을 결정했다고요?
00:21네, 그렇습니다. 미국의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는
00:24이틀간 열린 연방공개시장위원회, FOMC 회의에서
00:29기준금리를 연 3.75에서 4%로 동결했습니다.
00:35FOMC는 10대2의 표결로 금리 동결을 결정했는데
00:39리사쿡 연준 이사와 베스혜맥 클리블랜드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00:440.25%포인트 금리 인상을 주장하며 이에 반대표를 던졌습니다.
00:50지난달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한 영향을 지켜보며
00:55연준이 추가 긴축에 앞서 한 차례 숨고리기에 나선 것으로 풀이됩니다.
01:01이로써 연준의 금리 동결로 3%인 한국과
01:05미국의 금리 차는 미국 상단 기준으로 1%포인트로 유지됐습니다.
01:11연준은 경제활동이 견고한 속도로 확장하고 있고
01:15미국 국내 소비는 회복력을 유지하고 있으며
01:18생산성 성장은 강세를 고용과 설비 투자는 탄탄함을 보여주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01:25케빈 워시 연준 의장은 인플레이션이 너무 높다며
01:29전반적인 금융 여건이 전보다 더 긴축적인 것은 사실이지만
01:34이를 긴축적이라 부르기는 어렵다고 진단했습니다.
01:38이는 오는 12월 8일에서 9일 열리는 올해의 마지막 FOMC 회의에서
01:44금리를 추가 인상할 가능성을 시사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01:49이런 가운데 워시 의장은 기준금리 결정을 위한 FOMC 횟수를
01:53현재 8차례에서 내년엔 7차례, 내후년엔 6차례로 줄이겠다고 예고했습니다.
02:00특히 내년에는 FOMC 한 번은 광범위한 통화정책 전략만 논의하고
02:06이때 기준금리에 대한 투표나 정책, 성명 발표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02:12워시 의장은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와 오랫동안 교류해왔고
02:16한국 경제에 여러분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02:23워시 연준 의장의 발언 직접 들어보시죠.
02:31한국은행 경제에 대한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02:45구글의 모 회사 알파벳과 마이크로소프트 실적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요?
02:53네 그렇습니다.
02:54이번 주는 인공지능, AI 관련 기업들이 실적을 발표하고 있어
02:58투자자들에겐 슈퍼위크인데
03:01주인공격인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 실적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03:06사실 지금 이미 발표가 됐는데
03:08이번 중기 이후에 제가 자세한 소식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03:12특히 막대한 자본 지출이 실제 수익으로 이어지고 있는가가 관심인데
03:18뉴욕 증시 3D지수는 일단 상승으로 마감했지만
03:21시장의 불확실성은 여전한 상황입니다.
03:24증시 전문가의 분석 직접 들어보시죠.
03:42올해 하이퍼스케일러의 자본 지출은 약 8천억 달러에 이를 전망입니다.
03:47시장은 이들 기업이 꺼낼 AI 자본 관련 지출 계획과 이익에 주목하면서도
03:53자본 지출을 기존 계획보다 최대 1천억 달러 더 늘릴 수 있을 것으로 우려하고 있습니다.
03:59막대한 투자는 AI 데이터 센터와 반도체 관련 기업들의 이익 증가를 뒷받침하고 있지만
04:05자금 조달 비용 상승으로 투자 지속 가능성에 대한 의문도 커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04:12이번 실적 발표는 기술주 조정이 매수 기회인지
04:16아니면 더 깊은 조정이 앞에 놓여 있는지를 결정할 것으로 보입니다.
04:21또 연준이 물가를 잡기 위해 기준금리 인상을 하려면
04:24시장에서는 매우 강력한 기업 실적이 뒷받침될 필요가 있다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습니다.
04:31지금까지 뉴욕에서 YTN 이승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