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본문으로 건너뛰기
■ 진행 : 이세나 앵커, 조진혁 앵커
■ 출연 : 황태희 연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UP]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전반적인 상황은 트럼프 대통령에게 불리하게 돌아가고 있다고 분석을 해 주셨습니다. 트럼프 대통령, 이스라엘 총선을 앞두고 네타냐후 총리를 공개적으로 지지하는가 하면 이란을 향해서는 선거 직후에 고강도로 공격하겠다, 경고하고 있습니다. 네타냐후 총리와는 가깝게 그리고 이란과는 더 거세게 공격. 이런 전략이 미국의 득실로 따졌을 때는 어떤 영향이 있을까요?

◆황태희> 미국의 득실을 따지기 전에 트럼프가 너무 급한 상황입니다.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 전쟁을 같이 시작했고 같이 끝내야 한다고 트럼프 대통령이 공개적으로 얘기할 정도로 한 배를 탄 상황이거든요. 만약에 선거 이후에 이란을 폭격했을 때 과연 미국이 전체적으로 얻는 실익이 무엇이냐고 물으신다면 트럼프 대통령에 따르면 새로 만든 미사일 시설이 많이 있는데 그걸 무력화시키는 그게 첫 번째고요. 두 번째로는 걸프만에 있는 미국의 동맹국을 보호한다는 게 두 번째. 그다음에 호르무즈 해협을 안정화시켜서 항해의 안전을 도모한다는 게 세 번째. 그다음에 마지막으로는 앞으로 있을 이란과의 협상에서 내가 37%밖에 안 되지만 나는 아직 죽지 않았어라고 말할 수 있는 그런 협상에서 우위를 차지할 수 있는 그 정도로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앵커> 트럼프 대통령이 다른 나라 선거에도 상당히 관심을 많이 갖고 있잖아요. 브라질 선거에 대해서도 비난하고 있고 그리고 이스라엘의 이번 총선 결과도 네타냐후 총리가 결코 승리했다고는 볼 수 없는 그런 상황인 것 같은데 자신의 선거에도 영향을 준다고 생각하고 있을까요?

◆황태희> 결과적으로는 이란 전쟁이 너무나 중요한 이슈가 됐고, 이란 전쟁에 대해서 사람들이 어떻게 평가하는가가 선거에서 중요한 결과를 가지고 오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스라엘에서 기존에 친네타냐후 세력이 가지고 있던 것보다 훨씬 낮은 득표율을, 과반에 실패할 것이라고 보고 있지 않습니까? 물론 반네타냐후 측도 과반에 실패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연정을 통해서 새로운 정부를 만들어야 되는데 그게 시간이...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34_202610290924320110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카테고리

🗞
뉴스
트랜스크립트
00:00지금 전반적인 상황은 트럼프 대통령에게 좀 불리하게 돌아가고 있다라고 분석을 해 주셨습니다. 트럼프 대통령 이스라엘 총선을 앞두고 네타냐후 총리를 공개적으로
00:09지지하는가 하면 이란을 향해서는 선거 직후에 고강도로 공격하겠다 경고하고 있습니다. 네타냐후 총리와는 가깝게 그리고 이란과는 더 거세게 공격 이런 전략이
00:21미국의 좀 득실로 따졌을 때는 어떤 전략이 있는 건가요?
00:26미국의 득실을 따지기 전에 지금 트럼프가 너무 급한 상황입니다.
00:30지금 사실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 전쟁을 같이 시작했고 같이 끝내야 된다라고 트럼프 대통령이 공개적으로 얘기할 정도로 지금
00:41한 배를 탄 상황이거든요.
00:44그러니까 만약에 선거 이후에 이란을 폭격했을 때 과연 미국이 전체적으로 얻는 실익이 무엇이냐라고 물으신다면
00:51이란이 트럼프 대통령에 따르면 새로 만든 그런 미사일 시설이 많이 있는데 그거를 무력화시키는 그게 첫 번째고요.
01:00두 번째로는 걸프만에 있는 미국의 동맹국을 보호한다는 게 두 번째.
01:06그다음에 호르무스 회협을 좀 안정화시켜서 항해의 안전을 도모한다는 게 세 번째.
01:12그다음에 마지막으로는 앞으로 있을 이란과의 협상에서 내가 37%밖에 안 되지만 난 아직 죽지 않았어라고 말할 수 있는 그런 어떻게
01:22보면 협상에서의 우위를 차지할 수 있는.
01:24그 정도로 볼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01:28사실 트럼프 대통령이 지금 다른 나라 선거에도 상당히 관심을 많이 갖고 있잖아요.
01:32브라질 선거에 대해서도 막 비난을 하고 있고 그리고 이스라엘의 이번 총선 결과도 네타냐후 총리가 결코 승리했다고는 볼 수 없는 그런
01:42상황인 것 같은데
01:43자신의 선거에도 영향을 준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을까요?
01:46네. 결과적으로는 이란 전쟁이 너무나 중요한 어떻게 보면 이슈가 됐고 이란 전쟁에 대해서 사람들이 어떻게 평가하는가가 사실 선거에서 중요한 결과를
01:56가지고 오지 않습니까?
01:57그런데 이스라엘에서 지금 기존의 네타냐후의 친네타냐후 세력이 가지고 있던 그것보다 훨씬 낮은 어떻게 보면 득표를 지금 과반에 실패할 거라고 지금
02:10보고 있지 않습니까?
02:11물론 이제 반 네타냐후 측도 과반에 실패하기 때문에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연정을 통해서 새로운 정부를 만들어야 되는데 그게
02:21아마 시간이 걸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02:23그래서 그렇게 될 경우에 여하튼 이스라엘에 있는 사람들조차도 이란 전쟁에 대해서 상당히 회의적으로 보고 있다는 평가를 할 수밖에 없고
02:33미국 유권자들 입장에서도 그러면 그렇지 이란의 핵무기를 아무리 무력화시켰다 하더라도 그거로 인한 경제적인 여파가 너무 크지 않냐라는 그런
02:43어떻게 보면 그런 이란 전쟁에 반대하는 그런 여론이 미국에서도 어떻게 보면 설득력을 가질 수 있기 때문에
02:51마냥 그냥 이스라엘의 선거를 보고만 있을 수는 없는 상황이 그렇기 때문에
02:58트럼프 대통령 입장에서는 네타냐후 총리를 강력하게 지지할 인센티브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