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런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의 명령이 떨어지면 미군이 96시간 안에 이란을 상대로 새 군사작전을 시작할 수 있다는 미국 언론의 보도가 나왔습니다.
00:10중간선거 이후 전쟁이 재개될 수 있다는 전망이 지난주부터 꼬리를 물고 있는데 트럼프에게는 부메랑이 될 수 있습니다.
00:17신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00:21트럼프 대통령이 결정한다면 미국은 이란을 대규모로 공격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CNN이 분석 기사를 썼습니다.
00:31미군 당국자 2명이 명령이 떨어지면 96시간 안에 이란을 상대로 새로운 군사작전을 개시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습니다.
00:41레이더나 미사일 발사대 타격 수준으로 피해를 금방 복구할 수 있는 잔디깎기식 기존 작전과 달리 규모가 상당히 커질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00:54미국과 이스라엘이 공동작전에 나설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오는데 그럴 경우 이란도 주저없이 대응할 것으로 미 정보당국은 판단하고 있습니다.
01:18트럼프 대통령은 중간선거가 다가올수록 이란에 대한 재공격 가능성을 열어두는 발언을 서슴치 않고 있습니다.
01:27자신의 발목을 잡고 있는 이란 전쟁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를 정면 돌파하려는 의도로 보입니다.
01:47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의 엄포는 중동 지역의 긴장감을 오히려 키우고 있습니다.
01:53일주일 뒤 중간선거에서 공화당이 패배할 경우 트럼프가 이란 전쟁을 다시 시작하는 정치적 승부수를 택할 수 있다는 우려도 있습니다.
02:04이런 걱정 속에 지난 주말 국제유가는 6개월 만에 최고 수준으로 치솟으면서
02:10중간선거를 코앞에 둔 트럼프 대통령에게 다시 부담을 주고 있습니다.
02:16YTN 신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