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사망설이 나돌던 북한 김정은 위원장, 이번엔 압록강 건너 중국 땅에 나타났습니다.
00:07한국전쟁 당시 중국의 지원군 파병 76주년 기념 행사에 참석한 겁니다.
00:14김정은 대신 권력을 잡았다던 여동생 김여정 노동당 총무부장은 뒷줄에서 수행했습니다.
00:30김 위원장을 영접한 인물은 중국 권력 서열 4위 왕훈잉 정치협상회의 주석이었습니다.
00:37우리 정보소식통 전원과 달리 2인자 리창 총리와 만났는지는 전혀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00:45왕주석은 김 위원장과 함께 이른바 항미원조 기념관과 자동차 공장도 둘러봤습니다.
00:5412년 만에 빗장을 푼 신압록강 대교 위를 걸어서 배웅하기도 했습니다.
01:00김정은, 왕후링 전원과 대상편의 친절한 질문과 함께 이른바 항목을 보내고 있습니다.
01:05결국 시진핑 주석을 만나지 못하고 돌아간 첫 방중이 됐습니다.
01:11시진핑 4위원님의 판을 깔아둘 중국 내부 정치 행사 5중전회가 코앞에 닥쳤기 때문입니다.
01:19그런데도 갑작스레 당일 측이 방문에 나선 진짜 의도가 무엇인지 뒷말이 가시지 않습니다.
01:26다음 달 중국 에이펙 핵이 북미 대화 재개 기류나 사망설 불식 등 다른 이유를 찾게 되는 배경입니다.
01:37베이징에서 YTN 강정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