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경찰이 헤어진 여자친구를 대전에서 살해하고 도주한 남성을 강릉에서 붙잡아 압송했습니다.
00:06또 제주행 여객기에서는 휴대용 보조배터리 과열로 승객이 다쳤고,
00:10전남 광주에선 공장 화재로 소방위 대응 1단계를 발령했습니다.
00:15취재기자 연결해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00:18김민성 기자, 관계성 살인사건이 또 발생했다고요?
00:21네, 그렇습니다. 대전에서 옛 연인을 살해하고 살아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00:26대전 경찰청은 살인 혐의로 40대 남성을 검거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00:31피의자는 어제 낮 12시 반쯤 대전 용두동 주택에서 과거 사귀었던 40대 여성을 살해한 혐의를 받습니다.
00:38숨진 여성은 범행 약 1시간 뒤 집을 찾은 가족에게 발견됐습니다.
00:43피의자는 지난해 여성으로부터 스토킹 혐의로 신고된 전력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00:48범행 직후 택시로 인천공항으로 가던 피의자는 돌연 강원 강릉으로 행선지를 바꿨습니다.
00:54이후 도주 18시간여 만인 오늘 아침 7시 40분쯤 강릉 호텔에서 검거됐습니다.
01:01네, 휴일 사고 소식도 전해주셨죠.
01:05네, 제주로 향하던 여객기 안에서 보조배터리가 과열돼 승객이 닫히는 사고가 났습니다.
01:10사고가 난 건 오늘 새벽 6시 20분쯤 제주국제공항 창륙을 앞둔 홍콩발 여객기였는데요.
01:16좌석 아래 가방에 보관 중이던 휴대용 보조배터리에서 발열이 나고 연기가 피어올랐습니다.
01:22이 사고로 중국 국적 50대 탑승객이 손가락에 화상을 입어 공항 도착 뒤 응급처치를 받았습니다.
01:29승무원들이 배터리를 즉시 전용 내열 가방에 격리 보관해 추가 피해로 번지진 않았습니다.
01:35오늘 오전 9시 반쯤 전남 광주 광산구 지죽동 폐기물 처리업체에서 불이 나 소방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01:43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01:46불길이 커지자 소방은 오전 10시 50분쯤 관할 소방서 인력과 장비를 모두 투입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했습니다.
01:54안에 쌓인 폐기물이 많고 불이 난 건물이 무너질 위험 때문에 진화작업이 길어진 건데요.
02:00소방당국은 불을 끄는 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02:06앞서 오늘 아침 8시 20분쯤에는 전남 광주 남구 이맘동 도로를 달리던 마을버스에서 불이 났습니다.
02:13화재 직후 운전자가 곧바로 대피했고 승객이 타고 있지 않아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02:18경찰과 소방당국은 엔진룸에서 불이 시작된 거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02:24지금까지 전국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02:25이상한 점은 전해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