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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나이 X 0.8을 해야 진짜 나이?
10년의 세월 세이브한 mc들! 행복하기만 한 스튜디오?

#셀럽1%의비밀 #암 #세포노화 #췌장암 #마그네슘

채널A 우리동네 셀럽 1%의 비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1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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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SNS에서 또 재밌는 거를 발견했잖아요.
00:03뭘 또 요새 그렇게 젊은이처럼 그런 걸 많이 봐요.
00:06뭐 밈 같은 거 이런 거 아니에요?
00:07NO!
00:08지금 우리 나이가 진짜 나이가 아니라는 거예요.
00:12바로 100세 시대 나이 계산법이라는 게 있대요. 아세요?
00:16100세 시대 나이 계산법이요?
00:18그걸 어떻게 계산하는 거래요?
00:21내 나이에 0.8을 곱하는 거예요.
00:24그러니까 제 나이에서 계산을 하면 30대로 돌아가는 거죠.
00:28진짜?
00:29그렇죠?
00:300.8을 곱해요?
00:310.8을 내 나이에 곱하는 거예요.
00:34딱 40이다.
00:35너무 좋다.
00:37너무 좋아.
00:3710년이 확 어려졌어.
00:40대박.
00:41그러니까 언니는 40세.
00:43나는 32.
00:45동주쌤은 34.
00:48저는 33.
00:50제일 어르신이네.
00:52다시 30대가 됐네요.
00:53다시 30대가.
00:55근데 지금 그냥 이렇게만 계산해봐도 기분이 좋잖아요.
00:59네.
00:59이런 거는 그냥 유행으로 끝나면 안 되고
01:01법적으로 이렇게 좀 해도 안 되나요?
01:05너무 좋은데?
01:06네.
01:06저도 공감하는데요.
01:08요즘에는 고령화 사회가 되면서 이제 50, 60은 말 그대로 청춘이라고 부르거든요.
01:13맞아요.
01:14네.
01:14그래서 실제 나이가 아닌 몸이 체감하는 나이.
01:17사회적 나이를 계산하는 백세시대 나이법까지 등장한 게 아닌가 싶습니다.
01:22네.
01:22실제로 요즘 거리를 나가보시면 나이가 가늠이 안 될 만큼 젊고 멋진 중년분들이 많잖아요.
01:28맞아요.
01:28네.
01:29그런데 놀라운 건 우리나라 65세 이상 인구가 전체 인구의 20.7%에 달한다는 거죠.
01:36그 말은 국민 5명 중 1명은 이미 65세 이상이라는 거죠.
01:40그러네요.
01:41게다가 2036년에는 30%로 늘고요.
01:45정말요?
01:462050년에는 무려 40%를 넘어설 것이라는 이런 전망도 있습니다.
01:50그런데 고령화는 단순히 수명이 늘어나는 것이 아니라 그만큼 질환을 앓는 유병률도 높아질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하는 거죠.
01:59그러네요.
02:00슬프다.
02:00제가 이해하기 쉽도록 그래프로 준비를 해봤거든요.
02:04네.
02:04가상의 인물 김영자 씨의 인생 그래프입니다.
02:08그런데 50대부터 뭔가 암, 고혈압, 당뇨, 거동 불편.
02:1660대는 암 진단이잖아요.
02:18만성 질환이 시작이 되네요.
02:20저는 그 뒤가 더 무서운 게 어렵게 암 치료해서 살아나더라도 거동이 불편해지면서
02:29누군가의 돌봄까지 필요한 상황이 되는 거잖아요.
02:31맞아요.
02:32가상의 인물이긴 하지만요.
02:34실제로 많은 노년층 분들이 겪게 되는 과정이라고 볼 수가 있겠죠.
02:38실제로 뇌졸중은 50대보다 80대 이상에서 무려 8.5배나 높아지고요.
02:44신근경색 역시 50대보다 80대 이상에서 약 4.1배 높은 것으로 나타납니다.
02:50또 우리가 노년기 가장 피하고 싶은 질환 1위로 꼽히는 암 발생률 역시고요.
02:56나이가 들수록 점점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02:59그런 거는 가파르게 안 증가해도 되는데 너무 슬픈 일인 것 같아요.
03:04그렇다면 인생에서 찾아오는 수많은 위기를 지혜롭게 잘 헤쳐나갈 방법이 없을까요?
03:11네.
03:12아마 지금 TV 앞에 계신 분들도 모두 저희와 같은 마음이실 것 같은데요.
03:16그런데 어쩌면 그 정답을 알고 계신 분을 찾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03:21진짜로요?
03:22네.
03:22그러면 오늘도 우리 동안 셀럽 솔미 씨가 한 건 하신 거예요?
03:27그럼요.
03:27어떤 분인지 너무 궁금해지는데요.
03:29제가 제보 사연 하나를 받았거든요.
03:33제보요?
03:33네.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03:36안녕하세요. 저희는 경북 김천에 사는 6학년 친구들입니다.
03:40저희 동네에 정말 끝장나는 슈퍼 여장부 언니가 있어서 꼭 좀 소개해드리고 싶어요.
03:46나이가 70대이신데도 하루 24시간이 모자랄 만큼 쉬지 않고 일하시고요.
03:51마을 분여회장까지 맡아서 동네 일을 척척 해내실 정도로 기운이 펄펄 넘치신답니다.
03:57예전에 최장암이라는 큰 병도 이겨내셨다는데
04:00어떻게 저렇게 건강하고 정정하실 수 있는지 볼 때마다 정말 대단해요.
04:05우리 동네 최고 여장부 변갑순 언니를 만나러 김천으로 모시자.
04:11라는 사연을 보내주셨어요.
04:13어머나.
04:14일단 셀럽 키워드가 몇 개나 나왔어요.
04:17나이가 70대.
04:19마을 여장부.
04:21그리고 최장암을 극복하셨다고 하셨잖아요.
04:24대체 어떤 분인지 점점 더 기대가 되는데요.
04:27우리 동네 셀럽을 만나러 지금 가보시죠.
04:33제보자를 만나러 경북 김천으로 달려갑니다.
04:38어떤 분이실까요?
04:42국지센터를 먼저 가셨네요.
04:47여기 계시나요?
04:49안녕하세요.
04:50안녕하세요.
04:52우리 동네 셀럽에서 나왔습니다.
04:54네.
04:55우리가 제보했어요.
04:57아, 사연 주신 제보자 분들이시군요.
05:00그분이 그렇게 여장부신가요?
05:02그분이야말로 정말 여장부 중에 여장부죠.
05:05대단하신 분이에요.
05:07건강율이 철철 넘치고 못하시는 일이 없어요.
05:10그분은 나이가 70이 넘었는데도 굉장히 건강하시고 아름다워요.
05:15굉장히 닮고 싶은 분입니다.
05:17그럼 그분 어디 가면 볼 수 있나요?
05:21저기 산걸이 약간 돌아서 쭉 들어가시면 거기서 한옥집 펜션을 하고 있어요.
05:27산 밑에서 한옥 펜션을 운영하신다고요?
05:31그러면 좀 쉽게 찾을 수 있겠네요.
05:33단서가 있으니까.
05:36와, 여기인 것 같은데요?
05:38여기 한옥 펜션인가요?
05:41어머니!
05:42병갑순 어머니!
05:44네, 누구세요?
05:46병갑순 어머니?
05:47네, 맞습니다.
05:50어머니, 안녕하세요.
05:52저 우리 동네 셀럽에서 나왔습니다.
05:54네, 반갑습니다.
05:55아니, 이 분이시라고요?
05:57왜 70세시죠?
05:58여장부라고 해서 추천을 해주셨거든요.
06:01아이고, 여장부까지씩이나 뭘 또.
06:04여장부는 아니고요.
06:05제가 지금 빨래도 해야 되고 할 일이 너무 많아서 바빠서.
06:10좀 이따 이야기합시다.
06:13이따 보입시다.
06:14어머니!
06:16어머니!
06:16아니, 이불 들고 저 정도 뛰시는 거는 정말 저도 저렇게 못 뛰거든요.
06:20아니요.
06:25일단 힘 자체가 여장부 맞으시네요.
06:28최저감을 극복하셨다고 해서 사실 좀 걱정했거든요.
06:32근데 지금 너무나도 건강해 보이시니까 맞나 싶어요?
06:36펜션 관리하는 게 정말 쉽지가 않거든요.
06:40아니, 펜션을 또 관리하시면서 청소도 직접 하시나 봐요.
06:43아, 진짜 보통 일이 안 하잖아요.
06:44저거 진짜 힘드시거든요.
06:47펜션 일이라는 게 끝도 없지만
06:49제 성격상 또 손님이 있든 없든 깨끗하게 해놔야 되기 때문에
06:54가만히 있지를 모네.
06:56성격상.
06:57열심히 부지런히 안 설치곤 하는 거예요.
07:00아이고, 세상에.
07:05이게 한 채가 아니야.
07:07아니, 도대체 이게 몇 채예요?
07:09저걸 다 혼자서 저렇게 청소를 하신다고요?
07:13어머니, 이제 끝나신 건가요?
07:15아이고, 뭐라 합니까?
07:17아직까지 멀었습니다.
07:18펜션 일이 끝이 없습니다.
07:20이제 시작입니다, 시작.
07:21네?
07:22이제 시작이라고요?
07:23아니, 뭐를 더 하시려는 거죠?
07:26와, 사장님.
07:28엄마, 여기는 이거는 또 뭐예요?
07:30뭐 하시려고?
07:36와, 가지 치기도 저렇게 직접 하시는구나.
07:41그런데 전지까지 하세요?
07:43네, 일이 제가 끝이 없다, 안 갑니까?
07:46와.
07:47그러네요.
07:48바른 가지 쳐줘야지 또 새순이 올라오기 때문에.
07:51전지한다, 아닙니까?
07:52아이고.
07:53일이 끝이 없습니다.
07:55맞네, 끝이 없네, 정말로.
07:59진짜 이 모든 걸 다 해내시는 분이 70대다라는 게 저는 너무 놀라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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