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 선수가 대표팀 안에서 7번, 그분이라 불릴 정도로 팀 내 불화가 심각한 것으로 전해졌죠.
00:0811월 A매치 원정 2연전에서 손흥민 선수가 계속해서 주장을 맡을지도 관심입니다.
00:14보도에 이대건 기자입니다.
00:18이번 국회 국정감사에서 주장 손흥민에 대한 대표팀 선수들 사이의 호칭 논란이 수면 위로 떠올랐습니다.
00:26최근 국가대표 선수들 사이에서 7번이라고 부른다는, 누군지 아십니까?
00:367번이라고 사람 이름을 선수 이름을 부르지 않고, 손흥민 선수가 7번입니까?
00:43선수팀 내부에서는 이름 자체가 없고, 그냥 7번, 그분 이렇게 부른다는 얘기가 사실인 모양이네요.
00:49축구협회도 이젠 북중미 월드컵 당시 인터뷰 거부 논란 때부터 본격적으로 쌓이기 시작한 여러 갈등을 공개적으로 인정하는 분위기입니다.
01:02국가대표팀 내부에서의 문제이기 때문에 간략하게 보고만 받았고,
01:09라커룸 내에서 일어난 일들은 라커룸 내에서 해결한다는 원칙으로 대표팀 내부 안에서 계속 논의하는 것으로 저희들이 의견을 모았습니다.
01:20이런 어순한 상황에서 축구 대표팀은 11월 A매치 원정 2연전을 준비합니다.
01:26다음 달 13일 사우디아라비아, 17일에는 카타르와 경기를 치르는데,
01:32정세 불안이 심각한 사우디아라비아 대신 카타르 도아에서 열립니다.
01:38앞선 4경기에서 2승 1무 1패로 기대에 못 미친 성적을 낸 모레노 임시감독이 계속 지휘봉을 잡을지 결정하는 중요한 두 경기입니다.
01:49손흥민이 계속해서 주장환장을 찰 수 있을지도 관심입니다.
01:53자칫 교체했다간 문제를 더 키울 수 있고, 계속 맡기기엔 내부 상황이 녹록지 않은 것도 사실입니다.
02:02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가운데, 축구협회가 조정 능력을 이미 상실했다는 게 더 큰 문제입니다.
02:10YTN 이덕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