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지난 주말 대규모 폭력 시위가 발생했던 프랑스 주요 도시에서 야간 통행이 금지됐습니다.
00:06일단 상황 안정에는 도움이 됐지만 일부 도시에서는 극우 성향 시민들의 맞불 집회가 이뤄지는 등
00:12프랑스 내부의 정치적 긴장감이 고조됐습니다.
00:16신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00:20파리 중심부의 쇼핑센터와 상점이 밀집한 구역에 통행 금지령이 내려졌습니다.
00:26지나는 행위는 경찰의 신분증 검사를 받고 하늘에선 헬기가 불빛을 비추며 감시했습니다.
00:35현지 시간 19일 저녁 프랑스 주요 도시에서 야간 통행이 금지되면서 폭력 시위는 잦아들었습니다.
00:43주말 동안 치안 유지에 실패했던 내무장관은 사표를 냈다가 발려됐습니다.
00:58프랑스 전역에서 피해를 본 상점은 3천 곳으로 집계됐습니다.
01:03토요일 밤 공격받은 이 미용실 주인은 수천만 원을 피해받습니다.
01:25관광 안내소가 불탔던 리용에서는 통행 금지 시간에 극우 진영의 집회가 열렸습니다.
01:32검은 옷을 입은 시민 수백 명이 프랑스는 우리의 것이라는 구호를 외치며 거리를 행진했습니다.
01:40차기 대선을 반년 앞둔 시점이라 프랑스 주요 대선 주자들은 상대 진영이나 정부를 탓하며 유리한 구도 만들기에 애쓰고 있습니다.
01:50중간 선거를 열흘에 앞둔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프랑스 시위에 말을 보탰습니다.
02:05프랑스 주요 노동조합들이 다음 달 5일 전국적 집회를 예고한 가운데
02:11프랑스 정부는 야간 통행 금지를 하루 연장했고 국가 비상사태 선포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습니다.
02:19YTN 진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