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오늘 오전 서울 강서구에서 60대 어머니를 살해한 혐의로 40대 딸이 긴급 체포됐습니다.
00:06경찰은 현재 피의자를 조사하고 있는데요.
00:08취재기자 연결해서 자세한 내용 들어보겠습니다.
00:11조경원 기자, 신고가 들어온 게 언제입니까?
00:15네, 경찰에 신고가 접수된 건 오늘 오전 8시 10분쯤입니다.
00:1940대 여성 A씨가 자신이 새엄마에게 나쁜 짓을 했다며 경찰에 신고한 겁니다.
00:25경찰은 서울 우장산동에 있는 A씨 자택으로 출동했고
00:2860대 여성이 집 안에서 숨진 것을 확인했습니다.
00:31이후 숨진 여성 옆에 있던 A씨에게 자백을 받은 경찰은
00:35신고 접수 30분 만인 오전 8시 40분쯤 살인 혐의로 A씨를 긴급 체포했습니다.
00:42숨진 60대 여성은 신고 내용과 달리 A씨의 새엄마가 아닌 친모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00:48이에 경찰은 A씨에게 적용한 혐의를 살인에서 존속 살해 혐의로 변경했습니다.
00:54범행 동기는 확인됐습니까?
00:56A씨는 현재 서울 강서경찰서로 압송돼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01:02조사가 어느 정도 끝나야 정확한 범행 동기가 확인될 것으로 보입니다.
01:07다만 A씨는 자신의 어머니에게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01:11또 정신질환이 있었던 것으로도 알려졌습니다.
01:14A씨가 평소 화가 나 있거나 과격한 행동을 보였다는 이웃 주민들의 목격담도 취재됐습니다.
01:20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경위를 조사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01:26지금까지 사회부에서 YTN 조경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