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여신도들을 성폭행해 징역 17년을 확정받고 복역 중이던 기독교 보금선교회 JMS 총재죠.
00:09정명석 씨가 징역 33년을 추가로 선고받았습니다.
00:14이번에 형이 확정되면 정명석 총재는 감옥에서 50년을 보내야 합니다.
00:21정 총재, 앞서 여신도 성범죄로 징역 10년을 복역한 뒤에 지난 2018년에 출소를 했었죠.
00:28하지만 출소 이후에도 영국과 호주 국적의 여신도 3명을 성추행한 혐의로 징역 17년을 확정받았습니다.
00:382021년에 정명석이 저를 다시 한국 오라고 했습니다.
00:43한국으로 왔습니다.
00:45저는 그때부터 성폭행까지 당하기 시작했습니다.
00:48혼란스러웠습니다.
00:51이번 처벌까지 더하면 여성신도 성범죄로만 세 번째 선고를 받는 거예요?
00:58그렇습니다.
00:59여성신도에 대한 강제적인 성범죄로만 벌써 이번이 세 번째 재판을 받은 겁니다.
01:04앞서 10년 만기출소한 상태에서요.
01:07또 다국적의 여러 가지 여러 여서 신도들에게 강제로 추행한 혐의로 징역 17년을 대법원에서 확정 선고받고요.
01:16복역 중에 있는 상황입니다.
01:17워낙 피해자가 다수였습니다.
01:19이번에 징역 33년이 선고된 그 배경을 보자면 피해자가 16명으로 다수였고 일관되게 범행 사실을 진술하고 있음에 반해 정명석 같은 경우에는 범행
01:31일체를 부인했습니다.
01:32죄질이 매우 좋지 못하다는 판단 때문에 당초 검찰의 구형보다도 높은 형이 선고된 겁니다.
01:38구형이 원래 27년이었는데 법원에서 33년형을 선고했어요.
01:42그만큼 죄질이 나쁘다 이렇게 판단을 한 건데 지금 33년형이면 지금 정명석 씨가 81세예요.
01:50사실상 무기징역 아닌가요? 살아서는 못 나온다는 소리잖아요.
01:54그렇죠. 이미 징역 17년 복역 중에 있습니다.
01:57결국 17년과 33년을 단순히 수치적으로 더하면 징역 50년 정도가 남아있는 것이기 때문에 사실상 무기징역과 다르지 않습니다.
02:07이번에 이렇게 고령임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엄중한 선고가 내려진 건 반복되고 있다는 점을 엄중히 꾸짖었습니다.
02:15이미 처벌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전혀 반성하고 있지 않고 피해자들의 피해 정도가 극심하다는 점이 반영된 선고 결과입니다.
02:24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