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분 전
- #2424
■ 진행 : 윤보리 앵커, 강희찬 앵커
■ 출연 : 이웅혁 건국대 경찰학과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와이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경기 부천 공장 화재 현장에서고 김진석 소방위가 순직하는 등8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대규모 수사팀을 꾸려 정확한 사고 원인 규명에 나섰습니다.
아빠를 하늘로 떠나 보낸7살 딸의 편지가 공개되면서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는데요. 이웅혁 건국대 경찰학과 교수와 관련 내용 짚어봅니다. 어서 오십시오. 이번 부천 공장 화재 합동감식을 마쳤는데 현재까지 드러난 사고 원인이 어디까지 좁혀졌습니까?
[이웅혁]
일단 수사팀이 33명으로 꾸려져 있고요. 가장 중요한 것이 과연 발화지점이 어디겠느냐, 이것부터 시작될 것 같은데 합동감식이 어제 이뤄진 것 같습니다. 지금 추정컨대 3층 세척실, 소위 말해서 시너 세척실에서 불이 생긴 것 같다. 더군다나 그 과정을 보게 되면 이것이 상당히 민감한 이른바 톨루엔 성분 자체가 유증기로 변했을 가능성이 크고 이것이 우리가 잘 보이지 않지만 미세한 전기 스파크라든가 이런 것이 하나의 접촉이 돼서 이것이 불이 생기게 되는 시작이 되었고 이것이 짧은 시간 안에 검은 연기를 내면서 시야 확보도 상당히 어렵게 됐던 이유가 바로 그 1~2m 안에 다른 유기성 용기들이 무려 180통이나 함께 있었기 때문에 이른바 플래시오버라고 하는 급속 연소와 급속 폭발이 생긴 것 같다는 것을 지금 화재 원인으로 보고 있는 것 같고요. 이런 용기나 여러 가지 화학물질에 대한 정확한 정밀감정은 국과수에서 곧 이루어질 수 있을 것 같고요. 그렇다고 봤을 때 이것을 사전에 왜 예방 못 하고 위험물 관리에 있어서 기울여야 할 주의 의무 같은 걸 왜 제대로 못 했는지 등이 수사의 초점이 될 것 같고요. 한 단계 더 나아가서 왜 구조가 이렇게 늦어졌느냐. 어떻게 본다면 이번 화재 사건의 가장 큰 특징은 소방공무원이 무려 5명이나 사상자가 났다는 점이죠. 그리고 여기에서 일했던 공장 직원은 2명이 다쳤는데 상대적으로 경상인 것 같고. 그렇게 본다면 여러 가지 이번 사안에 대한 구조작전에서도 무엇인가 문제가 있었던 것은 아닌지에 대한 것이 수사의 초점이기 때문에 이것이 전반적으로 33명의 수사팀에서 이... (중략)
YTN 이병식 (dojob@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61018184231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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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 : 이웅혁 건국대 경찰학과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와이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경기 부천 공장 화재 현장에서고 김진석 소방위가 순직하는 등8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대규모 수사팀을 꾸려 정확한 사고 원인 규명에 나섰습니다.
아빠를 하늘로 떠나 보낸7살 딸의 편지가 공개되면서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는데요. 이웅혁 건국대 경찰학과 교수와 관련 내용 짚어봅니다. 어서 오십시오. 이번 부천 공장 화재 합동감식을 마쳤는데 현재까지 드러난 사고 원인이 어디까지 좁혀졌습니까?
[이웅혁]
일단 수사팀이 33명으로 꾸려져 있고요. 가장 중요한 것이 과연 발화지점이 어디겠느냐, 이것부터 시작될 것 같은데 합동감식이 어제 이뤄진 것 같습니다. 지금 추정컨대 3층 세척실, 소위 말해서 시너 세척실에서 불이 생긴 것 같다. 더군다나 그 과정을 보게 되면 이것이 상당히 민감한 이른바 톨루엔 성분 자체가 유증기로 변했을 가능성이 크고 이것이 우리가 잘 보이지 않지만 미세한 전기 스파크라든가 이런 것이 하나의 접촉이 돼서 이것이 불이 생기게 되는 시작이 되었고 이것이 짧은 시간 안에 검은 연기를 내면서 시야 확보도 상당히 어렵게 됐던 이유가 바로 그 1~2m 안에 다른 유기성 용기들이 무려 180통이나 함께 있었기 때문에 이른바 플래시오버라고 하는 급속 연소와 급속 폭발이 생긴 것 같다는 것을 지금 화재 원인으로 보고 있는 것 같고요. 이런 용기나 여러 가지 화학물질에 대한 정확한 정밀감정은 국과수에서 곧 이루어질 수 있을 것 같고요. 그렇다고 봤을 때 이것을 사전에 왜 예방 못 하고 위험물 관리에 있어서 기울여야 할 주의 의무 같은 걸 왜 제대로 못 했는지 등이 수사의 초점이 될 것 같고요. 한 단계 더 나아가서 왜 구조가 이렇게 늦어졌느냐. 어떻게 본다면 이번 화재 사건의 가장 큰 특징은 소방공무원이 무려 5명이나 사상자가 났다는 점이죠. 그리고 여기에서 일했던 공장 직원은 2명이 다쳤는데 상대적으로 경상인 것 같고. 그렇게 본다면 여러 가지 이번 사안에 대한 구조작전에서도 무엇인가 문제가 있었던 것은 아닌지에 대한 것이 수사의 초점이기 때문에 이것이 전반적으로 33명의 수사팀에서 이... (중략)
YTN 이병식 (dojob@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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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경기 부천공장 화재 현장에서 고 김진석 소방위가 순직하는 등 8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00:07경찰은 대규모 수사팀을 꾸려 정확한 사고 원인 규명에 나섰습니다.
00:11이런 가운데 아빠를 하늘로 떠나보낸 7살 딸의 편지가 공개되면서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는데요.
00:17이용혁 권국대 경찰학과 교수와 관련 내용 짚어봅니다.
00:20어서 오십시오.
00:21안녕하십니까?
00:22안녕하십니까?
00:24이번 부천공장 화재 합동 감식을 마쳤는데 현재까지 드러난 사고 원인이 지금 어디까지 좁혀졌습니까?
00:32일단은 수사팀이 33명으로 꾸려져 있고요.
00:36가장 중요한 것이 과연 발화 지점이 어디겠느냐 이것부터 시작이 될 것 같은데 합동 감식이 어제 이루어진 것 같습니다.
00:44지금 추정건대 3층 세척실 소위 말해서 시너 세척실에서 불이 생긴 것 같다.
00:54더군다나 그 과정을 보게 되면 이것이 상당히 민감한 이른바 톨루엔 성분 자체가 이른바 유증기로 변했을 가능성이 크고
01:04이것이 우리가 잘 보이지는 않지만 미세한 전기 스파크라든가 이런 것이 하나의 접촉이 돼서 이것이 불이 생기게 되는 시작이 되었고
01:15이것이 짧은 시간 안에 검은 용기를 내면서 시야 확보도 상당히 어렵게 되었던 이유가
01:21바로 1, 2미터 안에 사실은 다른 유기성 용기들이 무려 180통이나 함께 있었기 때문에
01:31이른바 플래시 오버라고 하는 급속 연소와 급속 폭발이 생긴 것 같다라고 하는 것을 지금 화재의 원인으로 보고 있는 것 같고요.
01:40이런 용기나 이러한 여러 가지 화학물질에 대한 정확한 정밀 감정은 국과수에서 곧 이루어질 수 있을 것 같고요.
01:51그렇다고 봤을 때 이것을 사전에 왜 예방 못하고 위험물에 있어서 관리에 있어서 기후를 의해할 주의 의무 같은 것은 왜 제대로
02:00못했는지 등이 수사에 초점이 될 것 같고요.
02:04한 단계 더 나아가서 왜 구조가 이렇게 늦어졌느냐.
02:09어떻게 본다면 이번 화재 사건의 가장 큰 특징은 소방 공무원이 무려 5명이나 사상자가 났다라고 하는 점이죠.
02:19그리고 지금 여기에 일했던 공장 직원은 2명이 다쳤는데 상대적으로 경상인 것 같고
02:28그렇다고 본다면 여러 가지 이번 사안에 대한 구조 작전에서도 무엇인가 문제가 있었던 것은 아닌지에 대한 것이 수사의 초점이기 때문에
02:38이것이 전반적으로 아마 33명의 수사팀에서 이루어질 것 같고
02:42일단은 발화원과 발화원인은 지금 설명드린 대로 요약할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02:47그렇다면 해당 공장에 화재 피해가 더 커졌다는 게 안전시설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았다.
02:53이런 지적도 나오는데 어떻게 보세요?
02:55그냥 그런 부분이 분명히 있는 것이죠.
02:58일단은 가장 초기 진압에 유용할 수 있는 스프링 쿨러 시스템 자체가 부재했다.
03:04물론 기준에 의하면 384제곱미터 이상에는 의무적으로 설치가 필요한 것인데
03:10이 건물은 거기는 해당되는 것 같지는 않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만
03:14또 자율적으로도 설치할 수 있는 여지가 있는데
03:17어쨌든 스프링 쿨러에 대한 작동이 없었다고 하는 점
03:21그리고 제가 지금 설명드린 것 같이 유증기에 대한 폭발 가능성이 상시 있었는데
03:27이것을 막기 위한 방폭 설계 등은 전혀 없었었고
03:32그리고 여러 형태의 위험한 그런 액체의 물질들이 있었는데
03:39이것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사실상 허가를 받은 업체에서만 할 수 있음에도
03:44지금 이 공장은 전혀 허가를 받은 이력이 없다.
03:48이런 점들을 합쳐서 보게 된다고 한다면
03:51사실상 인재가 아니었겠느냐 이런 생각도 해보면 진거죠.
03:54사전에 철저한 점검과 예방에 대한 노력이 있었으면
03:58이렇게 2명의 공장 직원뿐만이 아니고
04:045명이나 되는 소방공무원이 다치거나 사망하는 일을
04:08사전에 막을 수 있었던 것은 아닌가 그런 안타까운 대목입니다.
04:12화재 발생 후 약 2시간 30분 만에 불은 꺼졌지만
04:16이 과정에서 큰 희생이 있었습니다.
04:18소방관 5명, 공장 2명이 다쳤고
04:22김진석 소방위는 순직했는데요.
04:24유족의 심경 들어보겠습니다.
04:51네, 보신 것처럼 유족들의 사연의 안타까움이 더해지고 있죠.
04:55네, 상당히 안타깝습니다.
04:57지금 편지도 공개된 것 같은데
04:59지금 7살 딸이 지금 글쎄요.
05:03어떻게 다 내용을 다 알고 있는가 여부는 정확히 파악이 안 됐지만
05:06어쨌든 적힌 편지의 내용이
05:09아버지가 아빠가 돌아가셔서 이제 못 볼 것 같아서
05:13상당히 마음이 안타깝다.
05:16아빠 너무 좋아하고 사랑한다.
05:19뭐 이런 편지를 직접 딸이 적었습니다.
05:23더군다나 지금 딸은 내년에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는 이런 상황이고요.
05:30더군다나 김 소방위가 곧 이사갈 이런 계획도 있어서 상당히 희망적인 상황이었는데
05:36이렇게 국가의 중요한 업무를 수행하다가 순직이라고 하는 이런 상당히 안타까운 일이 발생한 것 같습니다.
05:442014년도에 소방직에 입직을 해서 상당히 설선수범적이고 매사에 능동적으로 하는
05:52이러한 업무 평가를 받은 것 같고요.
05:55더군다나 당일날도 사실상 24시간 근무를 거의 다 마치고
06:00교대하기 한 20분 전에 결국은 출동을 한 것 같습니다.
06:05더군다나 일정한 고참화로서 어떤 모범을 보이는 이러한 역할로서
06:11선발대로서 바로 투입이 되었던 이런 상황인 것 같고요.
06:16상당히 안타까운이 있고 한계급 추소되는 경위 이상으로 추소되는 그런 입장이긴 합니다만
06:25어쨌든 국가를 지키는 가장 큰 축 중에 하나가 일상생활에 안전을 담보하는 일성기관인 소방공무원의 중요성
06:33그리고 현재 소방공무원이 이와 같은 화재 진압 이외에도
06:38일상생활에서 생기는 여러 가지 사고 그다음에 재난에 대한 사전 예방 등에 있어서
06:44우리 사회의 숨은 가장 큰 일선 공무원 중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분이기 때문에
06:50더욱 마음이 참 안타깝습니다.
06:53네 상황을 듣고 보니 더 안타까운데요.
06:55김 서방의 유족은 이미 공장 작업자들은 모두 밖으로 대피했는데 왜 사지로 보낸 것이냐며
07:01현장 통제 시스템을 지적하는 듯한 의문점을 제기했는데 이 부분은 어떻게 보세요?
07:06그러니까 저는 그 부분이 좀 안타깝긴 합니다만
07:10또 수사의 대상이 될 가능성도 저는 있지 않을 것인가라고 하는 것이 아마 유족 측의 입장이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07:17그 얘기는 뭐냐면 구조에 대한 또는 지휘에 대한 지금 과실이 있었던 것은 아니냐
07:24그런 대목을 한번 유족 입장에서 우리가 살펴볼 수는 있겠죠.
07:28왜냐하면 그 당시 어제 아침 시점에서 지금 공장 직원 등 대부분은 다 대피를 했단 말이죠.
07:36그러면 이 공장 안에 사실은 구조할 그런 심의는 없었는데
07:41그런데 이렇게 위험을 감수를 했어야 되는가 이 부분인 것이죠.
07:45그래서 지금 제가 생각할 때는 신고 기록 그다음에 지휘통신의 녹취록 등에 있어서
07:52과연 이런 사실을 알고 있었느냐 이런 부분 같은 것이 한번 점검과 조사가 좀 있어야 될 것 같고요.
08:01그리고 또 다른 즉 직접 투입 이외에 다른 방법에 이런 화재를 진압할 가능성이
08:09혹시 있었던 것은 아닌가에 대한 판단도 다시 한번 해봐야 되죠.
08:12그러니까 꼭 직접 투입이 아니고 외부에서 방수를 함으로써
08:17다른 화재 진압할 그럴 가능성에 대한 회피 가능성에 대한 것도 한번 점검을 해봐야 될 것 같고요.
08:24더군다나 구조에 대한 시간 자체가 혹시 지연된 것은 아니겠느냐.
08:30그것이 유족이 제일 지금 뭔가 불만과 뭔가 아쉬움을 표하는 대목인 것 같습니다.
08:36항상 국가가 골든타임을 이렇게 강조하는데
08:38정작 소방대원의 구조에 있어서는 왜 그 골든타임이 이렇게 늦어졌느냐.
08:43다른 소방원의 원과 같은 경우 관과 같은 경우 27분 만에 직전에 구조가 되었고
08:52지금 김 소방위는 5미터 앞에 물론 시야가 확보가 안 되는 이런 상황이었지만
08:56이런 구조팀이 항상 대기하고 있었고
08:59또 바로 구조가 필요한 그 시점에 있어서 소방지휘에 있어서 좀 문제가 있었던 것은 아닌 것인가.
09:05이것을 밝혀달라라고 하는 것이 유족의 입장이기 때문에
09:08일단은 만약에 법적인 측면으로 보게 된다면
09:12구조에 있어서 혹시 과실이 있기 때문에
09:15업무상 과실 치사상에 관한 그런 혐의에 있어서
09:20아마 유족이 무엇인가 좀 억울함이 있는 것이 아닌가
09:23그렇게 우리가 해석해 볼 대목 같습니다.
09:26사실 소방관의 순직은 계속 반복돼 왔잖아요.
09:29최근 7년간 28명의 소방관이 사망했고
09:32올해만 지금 4명이 사망했는데
09:34왜 이런 비극이 계속해서 반복되는 걸까요?
09:38사실 28명 같은 경우는 위험 상황에서 순직한
09:42그런 인원에 국한된 것이고요.
09:45그것이 아니고 다른 업무상에서 순직한 소방공무원까지 합하게 되면
09:5178명까지 이렇게 되는 거죠.
09:52어쨌든 지금 28명의 위험 상황에서 순직한 공무원 같은 경우
09:58지금 계속 반복하는 이유에 대한 답변을 드리게 되면
10:01최근에 이를테면 복합재난적 양식이 많이 발생했다고 하는 점이죠.
10:06이를테면 새로운 소재, 신소재, 리툼이라든가
10:10배터리라든가 이런 경우 같은 경우는
10:13그야말로 열폭주 현상까지 생기게 되기 때문에
10:16그것을 베테랑 소방관이라고 하더라도
10:19사전에 예측을 하면서 제압을 하고
10:21진압을 하는 데에 한계가 있는 이런 점들
10:25그리고 이러한 건물 이 자체가 이른바 철조 건물 이외에
10:32소위 말해서 복합재난에 잘 맞지 않는 그러한 대형 창고 등이
10:39우죽순처럼 생기다 보니까 이것에 있어서
10:42통로라든가 이런 것에 적채물이 있는 이런 상황들
10:47그러니까 복합건축물, 복합재난의 위험성 등이
10:52이런 순직이라고 하는 안타까운 결과를 이렇게 야기시킨 것 같고요.
10:56또 한 측면에서 보게 됐을 때는
10:58만성적인 인력 부족의 현상
11:01적어도 항상 2인 1조로 현장에 가야 되는데
11:04상황에 따라서는 그렇지 못하는 것
11:05그리고 현장 통제에 있어서 사전에 특정적인 건물에 대한 구조라든가
11:11위험물의 상황 등이 이른바 데이터베이스 등으로
11:14집촉이 되어 있는 이런 인프라의 부족 같은 것
11:18그리고 아까 제가 지금 말씀드린 대로
11:19이 이외에도 만성적인 아까 78명 같은 경우는
11:24직업병이라고 표현을 할까요?
11:26이런 스트레스 또는 암 또는 심혈관계에 관한
11:33어떤 부정적인 문제 이런 등등으로
11:36통상 보게 되면 1년에 4년 동안 78명이고요.
11:40그다음에 지금 위험 상황에서는
11:42한 4년 동안 한 7명 정도
11:45그래서 한 28명의 안타까운 순직자가
11:48경찰 소방공무원의 현재 순직 상황입니다.
11:52네, 다음 주제로 넘어가 보겠습니다.
11:55인천 흉기난동 사건으로 가볼 텐데요.
11:57범행 동기에 대해 경찰이 수사력을 모으고 있습니다.
12:00피의자 최충락의 모습부터 확인하고 오겠습니다.
12:08범행 미리 계획하셨습니까?
12:11피해자들에게 할 말 없으십니까?
12:13X만 더 물어보세요.
12:16돈은 왜 가지고 계셨던 겁니까?
12:18어떤 목적이었습니까?
12:19피해자들에게 더 할 말 없으십니까?
12:22아직도 억울하십니까?
12:26네, 피의자 최충락.
12:28자신이 이전에 치료받았던 병원 탓도 하고
12:30경찰 전원에 따르면 횡설수설하는 모습도 보이고 있다.
12:34이런 얘기가 들리는데 전문가로서 어떻게 보십니까?
12:37그러니까 횡설수설의 일단 외관적인 모습은 보이는데
12:40그 과정에서 자신이 이를테면
12:44범행의 동기와 준하는 그런 얘기들은
12:46나름대로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되는 거죠.
12:49즉, 자신의 탓이 아니고
12:50나를 이렇게 만든 소위 병원 측의 무성이
12:55또 이것을 제대로 밝히거나
12:57이러기니커녕 나를 조사한 경찰 때문에
13:00나는 이와 같은 불공정을 세상에 알리기 위해서
13:03뉴스거리로 만들기 위해서 하겠다.
13:05그리고 이런 행위를 하게 된 것은
13:07사실상 나를 낭떠러지에 떨어지게 되는 그런 모습이었다.
13:11즉, 바꾸기에는 모든 게 다 남의 탓을 하는 거죠.
13:14외부 귀인을 하는 이런 형식으로 봐서는
13:18무엇인가 사회에 대한 불만을 왜곡된 방식으로 표출하는
13:23그러한 소위 다중살해범 또는
13:27이상동기 범죄 유형을 우리가 세 가지로 분류해보게 되면
13:30현실 불만형 또는 약물의 영향을 받는 것
13:33또는 분노 조절과 정신적인 문제가 있는
13:37이런 세 가지 유형으로 봤을 때
13:38이 살인범은 세 가지가 조금씩 다 있는 하이브리드 형태의
13:43이른바 이상동기 범죄지만
13:44그중에서 자신이 겪고 있는 나름대로의 불쾌감적을
13:48왜곡된 방식으로 표출하려고 하는
13:50현실 불만형에 가장 가까운
13:53그러한 다중살해범의 모습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13:56그런데 지금 최충락은 다수의 전과범죄 전력이 있었고
14:01전자발찌도 착용한 상태였잖아요.
14:03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잔인한 범죄를 막을 수 없었던
14:07가장 큰 구멍은 뭐라고 보세요?
14:09결국은 이와 같은 관련 정보에 대한 위험성 평가를
14:14관계기관이 함께 합동적으로 평가를 하고
14:17그것이 보호관찰관이든 또는 경찰서든
14:20그리고 나서 그것에 근거한 일정한 물리적 제재 행위를
14:25사실을 했어야 되는데
14:26그것에 대한 한계가 도정이 됐다고 생각이 됩니다.
14:30일단 그냥 경찰만 단독으로만 보게 되면
14:32이런 위험성이 있고 더군다나 정과도
14:359범, 10범까지 이렇게 다수의 정과 결력이 있고
14:39특히 특이한 점은 살인과 관련된 경력이 두 번이나 있습니다.
14:44그럼 어떤 면에서 보게 되면 거의 살인 상습범 같은
14:47이런 우리가 모습도 볼 수가 있는 것인데
14:49그렇다고 본다면 예를 들면
14:51우범자 관리 규칙 등에 근거하면
14:54담당 형사가 이런 정과가 경력이 많은
14:57이러한 사람들은 평상시에 첩보를 수집해서
15:01동향을 파악해서 일정한 조치를 취할 수 있는
15:03이런 제도가 있긴 한데
15:04그런데 이것이 사실은 또 법도 아니고
15:06규칙에 불과하다 보니까
15:08적극적인 그러한 동향 파악을 안 하는
15:11이런 문제가 있는 것이고요.
15:12심지어 이번 사안 같은 경우
15:14이러한 흉기를 소지했다고 하는 것을
15:17직접 보호관찰관에게 알렸음에도 불구하고
15:20보호관찰관 역시 아직 실제적인 결과가 발생하지 않았기 때문에
15:24앞으로 예방에 있어서 규범해야 될 조건만 했을지
15:28두 기관이 함께 위험성 평가를 하는
15:31이런 모습은 없었다.
15:32유혹하게 되면 정보에 대한 정확한 수집도 없었고
15:35이것을 더 적극적으로 능동적인 형사사법기관이
15:39시민의 안전을 위해서 선제적인 조치를 하는
15:42이것도 없었다.
15:43어떻게 보면 핑퐁 같기도 하고요.
15:45내가 할 일은 다 했다.
15:47이른바 기관 간의 칸막이 같은 것도 그대로 노정된
15:50이런 것이 이런 끔찍한 상황을 사실은 34일 동안
15:54사전적 신호는 충분히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15:57그 어떤 기관도 관심을 갖지 않았고
15:59그래서 우리 시민들이 이렇게 거의 전쟁에 준하는 수준만큼의
16:04그 공포감을 느끼게 되는 이런 상황이 아닌가.
16:07그래서 결국은 이것은 국가 전체의 차원에서
16:10인간 안보적인 차원으로 전반적인 정책에 대한
16:13대대적인 개혁이 꼭 있어야 되지 않나 생각합니다.
16:15알겠습니다.
16:16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16:18지금까지 이용혁 건국대 경찰학과 교수와 함께했습니다.
16:21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