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고구려의 흔적을 간직한 경기 연천에 천만 송이 국화꽃이 피어났습니다.
00:05가을빛 속에 형형색색의 국화 물결이 펼쳐지고 있는데요.
00:09현장에 YTN 이슈 리포터 나가 있습니다.
00:11서지연 리포터
00:14네, 경기 연천에 나와 있습니다.
00:17네, 뒤로 꽃이 장관인데 현장 분위기 전해주시죠.
00:22네, 지금 이곳은 오전부터 계속해서 내리던 비가 자자 들었습니다.
00:27시민들은 우산을 접고 한결 가벼워진 발걸음으로 꽃구경을 즐기고 있는데요.
00:32가을비를 가득 머금고 더욱 선명한 색을 뽐내는 국화꽃을 즐기며 가을정추에 푹 빠져 있습니다.
00:39그럼 시민들의 이야기 들어보시죠.
00:44국화축제에 있다 해서 왔거든요.
00:47근데 비가 조금 운치가 있어서 너무 좋아요.
00:49비도 오우하지만은 우리 가족이 같이 왔거든요.
00:52그래서 너무 좋습니다.
00:57올해로 8회를 맞은 연천 국화축제는 오는 25일까지 이어집니다.
01:02올해는 고구려의 숨결, 국화꽃으로 피어나다를 주제로 연천의 오랜 역사를 국화로 풀어냈는데요.
01:10알록달록한 국화꽃길부터 고구려를 형상화한 국화 조형물까지 축제장 곳곳이 화려한 국화로 물들었습니다.
01:18방문객들은 꽃길을 거닐고 국화와 함께 사진을 남기며 가을 추억을 쌓고 있는데요.
01:25이 밖에도 고구려 의상 입기 등 다양한 역사 문화 체험과 연천 농특산물도 즐길 수 있습니다.
01:32올가을 역사의 흔적 위로 피어난 천만 송이 국화 물결 즐겨보시는 건 어떨까요?
01:38지금까지 경기 연천에서 YTN 서지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