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본문으로 건너뛰기
동유럽 알바니아의 수도 티라나에서 에디 라마 총리의 사임을 요구하는 시위가 5일째 이어지며 시내 곳곳에서 격렬한 충돌이 발생했습니다.

현지 시각 17일 낮, 시위대 수천 명이 티라나에 있는 교육부 청사 앞에 모여 열악한 교육 환경과 일자리 부족 사태 등에 항의하며 라마 총리의 사임을 요구했습니다.

시위대 일부는 경찰에 대항해 바리케이드를 세우고 화염병과 돌을 던졌습니다.

AFP통신에 따르면, 진압에 나선 경찰이 고무탄을 쏘는 모습이 처음으로 포착됐으며, 고무탄에 맞아 다친 청년들이 속출했습니다.

경찰 당국은 5일째 이어진 시위 과정에서 5백 명 정도가 체포됐고, 경찰관 120명과 시위대 45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현지 언론은 제2의 도시인 두러스에서도 격렬한 시위가 이어져 우체국이 불에 타고 도로가 봉쇄됐다고 전했습니다.

알바니아의 반정부 시위는 지난 6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사위가 추진하는 리조트 개발 사업으로 촉발된 뒤 이후 교육 환경 개선을 요구하는 청년들이 합류하면서 알바니아 전역으로 확산했습니다.



YTN 유투권 (r2kw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610180108212715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카테고리

🗞
뉴스
트랜스크립트
00:00동유럽 알바니아의 수도 티라나에서 앤디 라마 총리의 사임을 요구하는 시위가 5일째 이어지며 시내 곳곳에서 격렬한 충돌이 발생했습니다.
00:09현지 시각 17일 낮, 12대 수천 명이 티라나에 있는 교육부 청사 앞에 모여 열악한 교육환경과 일자리 부족 사태 등에 가미하며
00:17라마 총리의 사임을 요구했습니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