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고구려의 흔적을 간직한 경기 연천에 천만 송이 국화축제가 열렸습니다.
00:05촉촉한 가을빛 속 형형색색의 국화 물결이 펼쳐지고 있는데요.
00:09현장에 YTN 이슈리포터가 나가 있습니다.
00:12서지은 리포터.
00:15경기 연천에 나와 있습니다.
00:17지금 그 뒤로 국화꽃이 장관인데요.
00:20현장 분위기도 함께 전해주시죠.
00:24저는 지금 국화 터널 아래에 나와 있는데요.
00:27도시된 것처럼 가을비를 머금은 국화꽃들이 더욱 선명한 빛깔을 뽐내고 있습니다.
00:33은은한 국화 향기에 빗소리까지 더해지니까요.
00:36가을에 운치도 더해지는데요.
00:39굳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곳을 찾는 시민들의 발걸음은 계속 늘고 있습니다.
00:43그럼 시민들의 이야기 들어보시죠.
00:48비가 많이 올 줄 알았더니 다행히 비는 많이 안 오고
00:52날씨가 흐려서 더 운치 있고 더 좋아서
00:54국화꽃은 색색깔이 다 예쁘겠지만
00:57저는 개인적으로 좀 흰색 국화를 좋아해요.
01:03올해로 8회를 맞은 연천 국화축제가 오는 25일까지 이어집니다.
01:08고구려의 순결, 국화꽃으로 피어나다를 주제로
01:11연천이 간직한 오랜 역사를 국화로 풀어냈는데요.
01:15형형색색의 국화꽃길부터 고구려를 형상화한 국화 조형물까지
01:20축제장 곳곳이 화려한 국화로 물들었습니다.
01:23역사의 흔적이로 피어난 국화향연이 깊어가는 가을 정치를 더하고 있는데요.
01:29방문객들은 우산을 쓴 채 사진을 남기며 가을의 추억을 쌓고 있습니다.
01:35이 밖에도 고구려 의상 입기와 활쏘기 등 다양한 역사문화 체험을 즐길 수 있는데요.
01:40지역 농특산물 판매장과 먹거리 공간도 마련돼 축제에 풍성함을 더하고 있습니다.
01:46올가을 역사의 흔적이로 피어난 천만 송이 국화물결 즐겨보시는 건 어떨까요?
01:52지금까지 경기 연천에서 YTN 서지연입니다.
01:54기상캐스터 배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