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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시간 전


추미애, 화재 현장 찾아 "소방관 헌신에 감사"
"살아있죠?"… 동료 생각에 소방관 눈물
추미애, '오열' 소방관 뒤에서 위로 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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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추미애 경기지사도 원래 잡혀있던 일정을 취소하고 빠르게 화재 현장을 찾았습니다.
00:06소방관들의 치료와 회복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는데 그 목소리도 들어보시죠.
00:12길이의 사고를 맞아뜨려서 현장에 즉각 달려나오신 소방관들께 용기와 헌신,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00:23그러나 두 분의 소방관께서 크게 다치시고 한 분은 중태에 빠져 있습니다.
00:30매우 큰 충격이고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00:34빠른 퇴위를 빕니다.
00:35도지사로서 또 경기도는 치료를 통해서 빨리 회복될 수 있게 치료와 회복에 더욱 세심하게 신경 쓰고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00:50사고가 발생한 이후에 대통령도 빠른 수습을 지시를 했고 지사로서 당연히 좀 빠르게 이동을 한 건데
00:57지금 추 지사의 방문이 주목을 받는 이유는 바로 며칠 전에 이런 얘기를 했기 때문입니다.
01:02소방이 가장 큰 골치 아픈 재정발대 같다.
01:06이런 발언을 해서 지금 소방노조가 아주 크게 반발을 하고 있는데
01:103일 뒤에 이렇게 또 사고가 난 겁니다.
01:13박창환 교수님, 공교롭다는 말밖에 할 수가 없는 것 같아요.
01:17그렇습니다.
01:18추미애 지사로서는 보진의 어떤 발언상의 어떤 실수 이런 것들이 좀 진정이 되고 또는 해명이 되고
01:26만약에 이런 일이 발생했다면 조금 더 마음이 가벼웠을 텐데
01:30아직 논란 중에 있는 발언인데
01:33마침 또 그 논란의 당사자인 소방공무원의 희생
01:37정말 중상자를 나타낸 화재 현장을 방문해야 되는 심정이었기 때문에
01:43굉장히 좀 뻘쭘하고 또 어색한 그런 방문이 돼버렸습니다.
01:48발언의 취지는 굉장히 합리적이고 또 타당한 이야기였어요.
01:52국가직인데 소방공무원이 왜 급여를 갖다가 지방자치단체가 내야 되느냐
01:57그 비용이 물경 1조 1천억입니다.
02:00그러다 보니까 재정에 압박을 받고 있는 취지자로서는 불만을 제기할 수밖에 없는 구조적 문제죠.
02:07국가가 더 지원해달라 이런 거였잖아요.
02:09그렇죠. 그런데 정치인의 말이 이래서 중요한 겁니다.
02:11아다르고 어다른 거죠.
02:14정말 소방공무원은 우리 삶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인데
02:18이거를 국가가 책임져주지 않고 지방자치단체에 떠넘기니
02:23우리가 너무 힘들다 이렇게 얘기하는 것하고
02:25재정에 빨대다 이렇게 얘기하는 것하고는 듣는 사람이 기분
02:30소방공무원들이 그럼 난 뭐지? 우린 뭐하고 있는 거지?
02:33이렇게 돼버리는 거 아닙니까?
02:35그러니까 정치인의 단어라고 하는 게 정말로 예쁘게 말을 하면
02:41국민들을 감동시킬 수 있지만
02:43또 말을 갖다가 잘못하면 오해도 사고 분열을 시킬 수 있는 거고
02:47상처를 줄 수 있거든요.
02:48좀 그런 점에서 추지사의 표현에 분명히 좀 문제가 있었고
02:53이 부분에 대해서는 좀 깔끔하게 사과를 하는 게 좋은데
02:57이게 그 사과가 좀 확산되기 전에 이 사고가 터지는 바람에
03:02추미애 지사로서도 굉장히 좀 어색한 그런 방문이 돼버렸네요.
03:06앞서 전해드렸다시피 이번 화재로 소방관 2명이 중상을 입은 상황입니다.
03:11화재 진압 후에 다친 동료를 생각하면서 눈물을 삼키고 있는 소방관의 모습이 포착이 됐는데요.
03:17추미애 지사가 다가가서 위로를 건네는 모습도 볼 수가 있었습니다.
03:21수고 많으십니다.
03:28살아있죠?
03:31우리 동료 소방관들 두 분이 빠르게 치료를 받고
03:38신속하게 행복할 수 있도록
03:40우리 도로스도 신경을 쓰겠습니다.
03:46뭐라고 좀 이뤄드리는 말씀이 없습니다.
03:49이렇게 빠르게 진천을 해주셨으면 궁금하고
03:58저렇게 돌아서서 고개를 푹 숙이고 있는 소방관이
04:02일단 화재 진압이 모두 끝난 뒤에
04:04동료들의 부상 소식을 듣고 살아있냐고 물어보는 그런 장모연이었는데
04:08눈물을 흘리는 장면을 보고 또 많은 분들이 가슴을 아파하시더라고요.
04:12이현종 위원님
04:13뒤에 다가가서 경기지사가 저렇게 얘기를 하긴 하는데
04:16저게 귀에 들어왔을지는 모르겠네요.
04:19우리나라 직업 중에서 가장 위험한 직업이 소방관입니다.
04:23사실 매일 출근을 할 때 아마 이분들은
04:26오늘 또 무사히 지나갔으면 좋겠다라는 다짐을 하고 나오셨을 것 같아요.
04:31아마 오늘 부상당한 소방관도 똑같은 심정이었을 겁니다.
04:36그렇지만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서 이분들은 몸을 던져야 하는 직업이지 않습니까?
04:41매번 매번 어떤 본인의 정말 이 중대한 결단들을 해야 되는 그런 직업이고
04:46그러다 보니 우리가 사회적으로 소방관들을 존경하고
04:49또 이분들의 노고에 대해서 우리가 감사를 평하고 있거든요.
04:53그럴 때 말 한 번 또 격려 한 번 이런 게 저는 굉장히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04:58그런데 지금 뭐 2020년도에 국가지구로 바뀌긴 했지만
05:02여전히 이제 지방의 어떤 관할 속에 있는 것인데
05:05저는 추미애 지사 말실수 할 수 있다고 봐요.
05:09본인이 이제 예산 문제를 가지고 할 수 있다고 보는데
05:12문제는 그 실수했는 걸 빨리 깨닫고
05:14그리고 빨리 국민들이 사과하고
05:16그 아픔들이 소방관들에게 전달되기 전에
05:19이런 수습하는 게 저는 정치인의 태도라고 봅니다.
05:22이분이 육선 국회의원을 했고 법무부 장관을 했고 여당 대표를 했습니다.
05:27그리고 이제 경기도 지사를 하고 있잖아요.
05:29알 겁니다.
05:30본인의 말을 어떻게 수습해야 될지를
05:32그건 누구보다 잘 알 거예요.
05:34그런데 지금 이 시간 현재까지
05:36자신이 한 말에 대해서 본인이 직접 입으로 사과하거나 수정하지 않았습니다.
05:41그런 상황에서 지금 현장을 가니까
05:43저 지금 소방관들이 모르겠어요?
05:45추미애 지사가 저런 이야기를 한 줄 모르겠어요?
05:47그러니까 고개를 돌려버리는 겁니다.
05:50제가 볼 때는.
05:50이 동료들이 지금 생사의 기로에 서 있는데
05:53우리가 재정 빨대라고?
05:56이런 거 하면 소방관들 입장에서 억장이 무너지지 않겠어요?
05:59진짜 우리는 이분들이 돈을 많이 받는 것도 아니고
06:03그런 상황에서 이분들이 받는 처분이나
06:07주변의 시선이 더군다나 본인들을 지어야 될
06:10이 경기도 지사가 본인들을 빨대라는 표현을 썼는데
06:13그렇다면 그 부분에 대한 충분한 사과를 하고 해야 될 텐데
06:16전혀 한마디지 않고 오늘 기자들이 물었어요.
06:19이 문제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었더니
06:22하지 말라고.
06:23이렇게 돼버립니다.
06:25그럼 그 기회를 이용해서 본인이 정말 죄송하고
06:28제가 진위가 잘못 전달됐다.
06:30이렇게 이야기하는 게 육선 국회의원 출신의
06:32법무부 장관 출신의 여당 대표 출신이
06:35해야 될 게 아닌가요?
06:36그렇게 정치를 오래 했으면서도 불구하고 저렇게 소방관 가슴에 대못을 박는
06:42저는 저런 상황을 보면서 무슨 생각이 들었을까 궁금합니다.
06:47국민들은 아마 정치인들이 받아가는 혈세는 아까워하실지 몰라도
06:51소방관들이 받아가는 세금은 전혀 아까워하지 않는다는 점
06:55아마 추지사도 알고 있을 것 같습니다.
06:56지금 위현정 위원님이 말씀 주신 바로 그 장면인데요.
07:01논란이 되고 있는 소방재정 빨대 관련해서 질문이 나왔는데
07:04인상을 찌푸리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07:08소방노조들 반발하고 있는데
07:23화재 현장이니까 저런 질문을 하지 말아라 옆에서 저렇게 만류를 하는 모습이었는데
07:29모두 발언이라고 할까요?
07:31현장 도착해서 했던 발언 중에 사과가 없었기 때문에 기자들이 질문을 한 겁니다.
07:35여성웅 부대변인님 모두 발언에 본인 논란의 발언을 언급을 했다면 질문이 안 나왔을 텐데
07:41저렇게까지 대답을 안 하고 회피할 일일까요?
07:44아무래도 사고 현장이기 때문에 현장에서 그런 논란에 있던 이슈들을 끄집어내가지고
07:51이야기하는 것 자체가 맞지는 않는 것 같은데
07:54저는 저 화재 현장 말고 SNS 많이 잘하시잖아요.
07:59SNS나 이런 거를 통해서 적어도 정정은 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08:03사과도 반드시 필요하고요.
08:05어쨌든 지금 우리 민주당 정부가 사실은 소방관이랑 소방관 가족들한테
08:12굉장히 사실은 인기가 좋다고 저는 생각을 하는데요.
08:16왜냐하면 그동안에 소방관들의 염원 중에 하나가 소방국립병원 만드는 문제가 있었고
08:23그다음에 소방청의 독립 문제가 있었는데
08:25그것들을 문재인 정부 시절에서 다 해결을 해줬습니다.
08:28특히나 제가 군복무를 소방서에서 했기 때문에
08:31이 문제에 관련해서 굉장히 잘 알고 있는데 굉장히 우호적입니다, 소방관들이.
08:37그런데 지금 추미애 지사의 저런 발언으로
08:39일반 공무원들이 세금 쓰는 것은 전혀 빨대라거나 이렇게 이야기한다고 하면
08:45경기도 공무원들이 가만히 있겠습니까?
08:48소방관들도 국가직이긴 하지만 어쨌든 경기도의 관할과 지휘를 받고 있는
08:53사실 경기도 공무원이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거든요, 국가직이지만.
08:57그런데 그런 상황에서 이것이 빨대라고 이야기하는 것은 매우 부적절한 표현이기 때문에
09:02당에서도 나서서 사과를 했기 때문에 저는 추미애 지사가 적어도
09:07지금 화재 현장은 아니지만 그 이유나 이전에더라도 관련해서 사과나 해명하는 발언은 반드시 필요하다.
09:17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09:19추 지사는 일단 현장에서 답변을 피했고 몇 시간 뒤에 민주당 대변인 명의로 이런 논평이 나왔습니다.
09:26추 지사의 발언, 그 표현으로 상처받은 소방공무원과 가족들에게 사과한다라고 했는데요.
09:32강저래 대변인님, 당은 아주 좀 다른 모습인데
09:35추 지사가 지금 보면 당 지도부와는 좀 갈등을 많이 빚어왔잖아요.
09:39이런 와중에 추 지사 발언은 사과한 거, 이건 어떻게 해석을 해야 될까요?
09:43저는 민주당의 저런 사과 발언도 추 지사와의 어떤 관계 절단, 꼬리 자리기 정도이지
09:49진정성이 있는가에 대해서는 좀 의문이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09:52물론 1차적으로는 추 지사가 먼저 사과 메시지를 내야 되는데
09:58지금까지는 경기도에서 해명 자료를 낸 정도 수준이었거든요.
10:02그런데 민주당 같은 경우에도요.
10:04지금 추 지사에 대해서 개인의 어떠한 일탈인 것처럼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만
10:09결국에는 추 지사가 빨대 논란 이런 이야기를 한 것이
10:12국가 재정이 제대로 투입되지 않는다.
10:15이러한 지적을 했었던 거거든요.
10:16그렇다면 책임감 있는 정부 여당이라면 이번 예산을 짤 때
10:21본인들이 어떠한 부분에 신경을 썼었는지
10:24이런 부분들을 먼저 국민들께 말씀드리면서 안심을 시켜줬어야 됐다고 생각을 해요.
10:29왜냐하면 이번 예산 지금 짜고 있는 상황에서는
10:32반도체 호황으로 초과세수가 들어오는 것에
10:35미래대응기금 이런 걸 만든다고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10:38이 용도가 불분명하다 이런 얘기들도 있거든요.
10:40오히려 미래대응기금 같은 것보다는 지금 정말로 지원이 필요한
10:45특히 소방 같은 곳에 여당으로서 여기에 대해서
10:49좀 더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여야 되는데
10:51오늘 나온 얘기도 본인들이 조금 더 검토하겠다 수준이지
10:55적극적인 이야기들은 없어요.
10:57결국 최근에 민주당이 당내 싸움들
11:00그리고 민생을 챙기지 않는다는 이미지들이 강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11:04추 지사 꿀이 자르기가 아닌가 정말로 진정성은 느껴지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11:09네, 소방노조의 반발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11:13추 지사가 제대로 된 입장 설명, 또 사과가 없다 보니까
11:16사과를 촉구하는 또 회견까지 열었는데요.
11:19박차원 교수님, 뭐 어떻게든 간에 좀 추가적인 설명은 있어야 될 것 같은데
11:23어떻게 보시나요?
11:24그래도 앞서서 이제 두 가지 얘기를 저희 패널들이 해주셨는데
11:27사실 민주당 입장에서 보면 소방공무원들한테 뭘 해줬냐 이렇게 얘기를 하면
11:34참 서운한 만큼 그 정도로 소방공무원 처우 개선을 위해서
11:38사실은 국민의힘 보다 훨씬 더 많이 노력했고
11:41가시적인 성과물들도 많이 내놨었습니다.
11:44그런 와중에 추미애 지사의 이런 빨대 발언은
11:47굉장히 민주당으로서는 당혹스러운 발언이에요.
11:51그 부분에 대해서 당 차원에서 그래서 사과를 빠르게 한 거고
11:55저는 추미애 지사가 앞서서도 제가 서두에 말씀드렸지만
12:01소방공무원들의 어떤 어떻게 보면 뭐라고 그럴까요?
12:04매일매일 사지에서 목숨 걸고 일하시는 분들이잖아요.
12:08거기에 대한 그 마음을 본인이 좀 상처를 준 거에 대해서
12:13좀 빠르게 사과를 해야 된다.
12:15그리고 지금 이렇게 우리 당을 갖다가 곤혹스럽게 만드는 부분에 대해서도
12:20저는 그 부분도 당에 사과를 해야 된다고 보거든요.
12:22지금 당내 갈등 문제는 둘째치고 정치인의 역할이 뭡니까?
12:27거기에 왜 갔습니까?
12:29결국은 화재 현장에 대해서 빠른 대처와
12:33그리고 거기서 더 많은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12:35위로하고 격려하고 한 거잖아요.
12:38그러면 본인의 발언이 그런 위로와 격려에 반하는 발언을 먼저 한 것이기 때문에
12:43이것이 제대로 된 위로와 격려가 되기 위한 사과가 전제되는 게 너무나 당연한 거예요.
12:49그런 점에서 노조의 표현뿐만이 아니라
12:52지금 우리 민주당에서도 먼저 얘기한 부분이고 비판받는 부분인데
12:56저는 추미애 지사가 결자해지 빠르게 사과한다고 봅니다.
13:01감사합니다.
13:01감사합니다.
13:01감사합니다.
13:01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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