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우선 경찰은 어제 오후 1시 50분쯤 시민들이 제압한 59살 남성 A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현행범 체포해 이곳 인천 남동경찰서로 압송했습니다.
00:10이후 현재까지 피의자에 대한 조사는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00:15경찰은 피의자가 진술을 거부하진 않았지만 정확한 진술을 받을 상태가 아니라고 판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00:22A씨는 이곳 경찰서 유치장에서 하룻밤을 보냈습니다.
00:25경찰은 오늘 오전 A씨를 상대로 조사를 벌여 정확한 경위를 파악할 계획입니다.
00:30경찰은 사안의 중대성을 고려해 오늘 조사를 마친 뒤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00:37경찰은 어제 사건 현장에 대한 조사를 대부분 끝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00:42현장 조사 결과를 토대로 언제부터 범행을 준비한 것인지 또 특정 대상을 노린 것인지 등을 오늘 A씨의 진술을 들으며 검증할 것으로
00:50보입니다.
00:51경찰은 또 정확한 범행 동기를 밝히기 위해 A씨에 대한 사이코패스 검사 등 프로파일링 분석도 검토할 계획입니다.
00:59주로 복합건물 2층과 3층에 있던 시민들이 갑작스러운 흉기난동에 다쳤습니다.
01:05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던 20대 여성은 어제 서너 시간 수술을 받고 중환자실로 옮겨졌습니다.
01:12맥박은 돌아왔지만 여전히 의식은 없는 상태로 알려졌습니다.
01:16다른 피해자 7명은 어깨와 등, 가슴에 상처를 입고 병원 5곳으로 나뉘어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01:24앞서 어젯밤 9시쯤 김종철 경찰청장 직무대행이 사건 현장을 찾았습니다.
01:29김대행은 전담 경찰관과 피해자를 1대1로 연결해 법률적, 심리적, 경제적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01:37사이버 모니터링을 통해 피해자들에 대한 2차 가해와 모방 범죄를 차단하겠다고도 강조했습니다.
01:43또 다중운집시설을 중심으로 경력을 최대한 투입해 순찰과 예방활동에 나서겠다고도 밝혔습니다.
01:50지금까지 인천남동경찰서에서 YTN 조경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