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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적인 흉기 난동 사건이 벌어진 다음 날, 상가는 무거운 분위기로 휩싸였습니다.

손님 발길이 뚝 끊기면서, 일부 상인들은 가게 문을 닫고 돌아갔습니다.

정영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손님들로 북적여야 할 매장이 텅 비어있습니다.

대신 경찰들이 건물 곳곳을 돌아다닙니다.

흉기를 든 남성이 시민들을 습격했던 구월동 상가 건물은 종일 침통했습니다.

[신인수 / '인천 흉기 난동' 건물 상인 : 마음이 안 좋지. 장사 안될 줄 알고 나온 건데, 장사하는 사람이 가게 비워놓을 수 없으니까 어쩔 수 없이 나온 거지, 뭐 속이 좋아서 나오겠어.]

손님들 발길이 줄어들었고, 충격으로 일터에 나오지 않은 상인들도 적지 않았습니다.

평소라면 불이 켜져 있어야 할 가게는 텅 비어있고, 오늘 휴업한다는 안내문만 걸려 있습니다.

오전에 잠시 나왔던 상인들도 오후에는 장사를 접고 돌아갔습니다.

아예 이곳에서 장사를 그만해야 할지 고민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인천 흉기 난동' 건물 상인 : 불안하죠. 그런 일이 또 생기지 않을까. 장사도 제대로 안 되는 데다가 이런 일이 생기니까 장사를 해야 되나 말아야 되나 고민이에요 지금.]

회사 사정으로 문 닫았던 이 건물 대형마트가 재개장 한 건 불과 두 달 전, 이제야 손님들이 찾나 했더니 느닷없는 흉기 난동에 한숨만 늘었습니다.

언제 평소로 돌아갈 수 있을지 막막할 따름입니다.

['인천 흉기 난동' 건물 상인 : (평소) 상황이 다 좋지가 않은 편이다 보니까 좀 장사 쪽으로도 많이 타격이 크고 가뜩이나 어저께 이런 상황까지 터져 버리니까 아마 좀 더 여파가 커지지 않을까….]

YTN 정영수입니다.



YTN 정영수 (kchee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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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충격적인 흉기난동 사건이 벌어진 다음 날, 상가는 무거운 분위기로 휩싸였습니다.
00:05손님 발길이 뚝 끊기면서 일부 상인들은 가게 문을 닫고 돌아갔습니다.
00:10정영수 기자입니다.
00:15손님들로 북적여할 매장이 텅 비어 있습니다.
00:18대신 경찰들이 건물 곳곳을 돌아다닙니다.
00:22흉기를 든 남성이 시민들을 습격했던 구월동 상가 건물은 종일 침통했습니다.
00:37손님들 발길이 줄어들었고, 충격으로 일터에 나오지 않은 상인들도 적지 않았습니다.
00:44평소라면 불이 켜져 있어야 할 가게는 텅 비어 있고, 오늘 휴업한다는 안내문만 걸려 있습니다.
00:52오전에 잠시 나왔던 상인들도 오후에는 장사를 접고 돌아갔습니다.
00:56아예 이곳에서 장사를 그만해야 할지 고민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01:11회사 사정으로 문 닫았던 이 건물 대형마트가 재개장한 건 불과 두 달 전.
01:17이제야 손님들이 찬나했더니 느닷없는 흉기 난동에 한숨만 늘었습니다.
01:23언제 평소로 돌아갈 수 있을지 막막할 따름입니다.
01:27상황이 다 좋지가 않은 편이다 보니까, 장사적으로도 많이 파격이 크고,
01:33같은 경우는 어저께 이런 상황까지 터져버리니까, 아마 좀 더 여파가 커지지 않을까.
01:40YTN 정영수입니다.
01:42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광고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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