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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시간 전


[앵커]
호르무즈 해협에선 대형 유조선들이 바닥에 깔린 해저 기뢰에 부딪히며 폭발했습니다.

거대한 화염이 바다를 덮어버렸고 승조원들이 실종됐습니다.

이란혁명수비대는 식별 신호를 끄는 선박은 적으로 간주하겠다며 으름장을 놨습니다.

박자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유조선 한쪽이 폭탄을 맞은 듯 거대한 화염에 휩싸입니다.

왼쪽 하부에서 시작된 불꽃이 동시다발적으로 뿜어져 나와 유조선 상부를 휘감습니다.

어제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 오만 방향으로 가던 대형 유조선 모습인데, 승조원 12명 중 2명이 실종돼 당국이 수색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란혁명수비대 해군은 "원유 75만 배럴을 실은 유조선이 모든 식별 신호를 끄고 허가되지 않은 항로로 빠져나가려다 해저 기뢰에 부딪혔다"며 "식별 신호를 끄는 선박은 적으로 간주해 단호하게 조치하겠다"고 위협했습니다.

지난 주말 사이 이렇게 기뢰와 부딪혀 폭발과 화재 피해를 입은 유조선만 3척입니다. 

이후 이란 안보 최고 수장인 모센 레자이는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에 실패했다"며 오히려 원유 밀수에 의존하고 있다고 선전에 나섰습니다. 

미국도 대응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이틀 전 미군 봉쇄를 뚫으려 한 파나마 국적 화물선의 타격 영상을 공개하는 등 이란군과 팽팽한 신경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채널A뉴스 박자은입니다.

영상편집:장세례


박자은 기자 jadooly@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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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호르무즈 해협에선 대형 유조선들이 바닥에 깔린 해저 길에 부딪히며 폭발했습니다.
00:05거대한 화염이 바다를 덮어버렸고 승조원들은 실종이 됐습니다.
00:10이란 혁명수비대는 식별신호를 끄는 선박은 적으로 간주하겠다고 으름장을 놨습니다.
00:15박지원 기자입니다.
00:18유조선 한쪽이 폭탄을 맞은 듯 거대한 화염에 휩싸입니다.
00:23왼쪽 하부에서 시작된 불꽃이 동시다발적으로 뿜어져 나와 유조선 상부를 휘감습니다.
00:30어제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 오만 방향으로 가던 대형 유조선 모습인데 승조원 12명 중 2명이 실종돼 당국이 수색을 벌이고 있습니다.
00:41이란 혁명수비대 해군은 원유 75만 배럴을 실은 유조선이 모든 식별신호를 끄고 허가되지 않은 항로로 빠져나가려다 해적 유래에 부딪혔다며
00:51식별신호를 끄는 선박은 적으로 간주해 단호하게 조치하겠다고 위협했습니다.
00:57지난 주말 사이 이렇게 길에야 부딪혀 폭발과 화재 피해를 입은 유조선만 세척입니다.
01:05이후 이란 안보 최고 수장인 모센 레자이는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에 실패했다며
01:11오히려 원유 밀수에 의존하고 있다고 선전에 나섰습니다.
01:16미국도 대응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01:20이틀 전 미군 봉쇄를 뚫으려 한 파나마 국적 화물선의 타격 영상을 공개하는 등
01:25이란군과 팽팽한 신경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01:29채널A 뉴스 박지안입니다.
01:45이틀 전 미군 봉쇄를 뚫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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