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호르무즈 해협에선 대형 유조선들이 바닥에 깔린 해저 길에 부딪히며 폭발했습니다.
00:05거대한 화염이 바다를 덮어버렸고 승조원들은 실종이 됐습니다.
00:10이란 혁명수비대는 식별신호를 끄는 선박은 적으로 간주하겠다고 으름장을 놨습니다.
00:15박지원 기자입니다.
00:18유조선 한쪽이 폭탄을 맞은 듯 거대한 화염에 휩싸입니다.
00:23왼쪽 하부에서 시작된 불꽃이 동시다발적으로 뿜어져 나와 유조선 상부를 휘감습니다.
00:30어제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 오만 방향으로 가던 대형 유조선 모습인데 승조원 12명 중 2명이 실종돼 당국이 수색을 벌이고 있습니다.
00:41이란 혁명수비대 해군은 원유 75만 배럴을 실은 유조선이 모든 식별신호를 끄고 허가되지 않은 항로로 빠져나가려다 해적 유래에 부딪혔다며
00:51식별신호를 끄는 선박은 적으로 간주해 단호하게 조치하겠다고 위협했습니다.
00:57지난 주말 사이 이렇게 길에야 부딪혀 폭발과 화재 피해를 입은 유조선만 세척입니다.
01:05이후 이란 안보 최고 수장인 모센 레자이는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에 실패했다며
01:11오히려 원유 밀수에 의존하고 있다고 선전에 나섰습니다.
01:16미국도 대응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01:20이틀 전 미군 봉쇄를 뚫으려 한 파나마 국적 화물선의 타격 영상을 공개하는 등
01:25이란군과 팽팽한 신경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01:29채널A 뉴스 박지안입니다.
01:45이틀 전 미군 봉쇄를 뚫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