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쾌청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면서 전국 곳곳의 축제장에는 많은 여행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00:07착한 흥부를 기억하는 흥부제, 그리고 하얀 구절초 축제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00:13오점곤 기자입니다.
00:17섬진강 상류 추령천이 휘감하던 곳에 자리한 정읍 구절초 지방정원.
00:23아침 햇살과 물 한 개를 머금은 소나무와 하얀 구절초는 그야말로 한 폭의 그림입니다.
00:31한글날 연휴를 맞아서 많은 여행객들이 구절초 축제장을 찾았습니다.
00:46언제나 남는 건 사진, 여행객들은 하얀 구절초와 그 향기를 추억에 담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00:55저멀리 축제장 꽃밭을 가로질러 다니는 꼬마 알차는 귀엽다는 반응을 독차지합니다.
01:01꽃 보니까 오랜만에 힐링도 되고 기분이 매우 좋습니다.
01:06힐링은 뭐야? 힐링? 마음이 좋아진다는 뜻이야.
01:09올해 구절초 꽃축제의 주제는 머무는 가을, 구절초의 담다입니다.
01:17현재 구절초 개화율은 대략 80%가량인데요.
01:21축제는 다음 일요일, 그러니까 18일까지 계속됩니다.
01:29전북 남원에서는 흥부의 선행을 주제로 한 흥부제가 열렸습니다.
01:35흥부의 가족 사랑과 선행, 나눔, 행운의 이야기를 여행객들이 직접 체험하는 축제입니다.
01:42축제 장소엔 지난 7월 국보로 승격한 광한루가 포함됐는데,
01:47국보 승격 기념식이 함께 열리기도 했습니다.
01:50광한루의 국보 승격은 남원의 문화적 가치가 대한민국 대표유산으로 공인받은 뜻깊은 쾌거입니다.
02:00소설 속 착한 흥부의 선행을 기억하며, 구절초의 향기에 취하며,
02:05여행객들은 깊어가는 가을과 한글날 연휴를 만끽하고 있습니다.
02:11YTN 오정권입니다.
02:12다음 영상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