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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는 전달로만 끝나지 않습니다.

뉴스를 본 시청자의 생각이 더해질 때 비로소 완성되는데요.

YTN을 향한 시청자의 목소리를 듣고 YTN이 답하는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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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8뉴스는 전달로만 끝나지 않습니다.
00:11뉴스를 본 시청자의 생각이 더해질 때 비로소 완성되는데요.
00:15YTN을 향한 시청자의 목소리를 듣고 YTN이 답하는 시청자 톡톡와이 시간입니다.
00:20오늘은 어떤 의견이 들어왔을까요? 지금 바로 확인해 보시죠.
00:24안녕하세요. 황지연입니다.
00:26뉴스를 보다 생긴 궁금증, 이 시간에 속 시원하게 풀어드리겠습니다.
00:31그럼 시청자 톡톡와이 첫 번째 보도부터 살펴볼까요?
00:365월 까늘 뜨겁게 달군 영화인들의 열기가 이번 달엔 이탈리아 베네치아로 이어집니다.
00:43제83회 베니스 국제영화제가 베네치아 리도섬을 무대로 11일간 펼쳐집니다.
00:49최고상인 황금사자상을 놓고 결혼은 경쟁 부문 21편 가운데
00:53한국 작품은 이창동 감독의 가능한 사랑이 유일합니다.
00:58지난해 박찬욱 감독의 어쩔 수가 없다에 이어 한국 영화가 2년 연속 경쟁 무대에 진출했습니다.
01:05제83회 베니스 국제영화제 개막과 이창동 감독의 24년 만에 수상 도전을 보도했는데요.
01:12관련해 베니스 영화제를 포함한 세계 3대 영화제로 꼽히는 영화제의 특징은 무엇인지 궁금증이 남았다는 시청자 의견이 있었습니다.
01:22지난달 열렸던 베니스 영화제에서 이창동 감독의 가능한 사랑이 은사자상을 수상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01:30이번처럼 세계적인 영화제에서 우리나라 작품이 수상했다는 소식이 이제는 자주 들려오는데요.
01:37그렇다면 세계 3대 영화제라 불리는 독일 베를린 영화제, 프랑스 칸 영화제, 이탈리아 베니스 영화제는 각각 어떤 특징이 있을까요?
01:47세계 3대 영화제 중 가장 먼저 막을 올리는 건 매년 2월 열리는 독일 베를린 영화제입니다.
01:54베를린 영화제는 비평가들의 평가를 무엇보다 중요하게 여기는데요.
02:00영화 철학과 시대성을 평가의 기준으로 삼기 때문에 다소 묵직한 영화들이 수상작에 오릅니다.
02:07최고의 상은 황금곰상이며 올해는 일케르차타 감독의 옐로레터스가 수상의 영광을 누렸습니다.
02:15심사위원장은 트리키에를 배경으로 한 옐로레터스에 대해
02:18한 나라의 이야기가 아니라 모든 국가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가까운 미래에 대한 소름붙는 예언으로 보았다고 수상 이유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02:28베를린 영화제는 공식 경쟁 부문을 비롯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는데요.
02:34경쟁 부문에선 벗어나지만 뛰어난 작품을 상영하는 파노라마 부문,
02:38아동과 청소년이 직접 수상작을 선정하는 제너레이션 부문 등
02:43상영작의 스펙트럼이 넓은 것이 특징입니다.
02:46칸 영화제는 매년 5월 프랑스 해변 도시 칸에서 열리는데요.
02:52영화감독의 능력과 창의성을 중심으로 영화를 평가합니다.
02:56최고상의 이름은 황금종려상이로 종려는 칸을 상징하는 야자수를 뜻하는데요.
03:032019년 공준호 감독이 기생충으로 이 상을 받았습니다.
03:07칸 영화제에는 매년 세계 각국 영화 관계자들이 모여들어
03:11세계 최대 규모의 영화 비즈니스 시장으로 꼽히기도 합니다.
03:15베니스 영화제는 8월에서 9월 열리는데요.
03:191932년 만들어진 세계 최초의 영화제이기도 합니다.
03:23이탈리아 베네치아 리도섬에서 개최되며
03:26무엇보다 영화의 예술적인 측면을 우선적인 평가 기준으로 삼는데요.
03:31최고상은 황금사자상으로 전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작품인
03:36월드 프리미엄한 경쟁 부문에 초창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03:43다음으로 두 번째 시청자 궁금증은 무엇일지 보도 먼저 확인해 볼까요?
03:472만 2,900V 고압선이 끊기자 제주시 연동과 노영동, 2호동 일대 2만여 세대에
03:55순간 정전이 발생했습니다.
03:58사고는 야생 까마귀가 16m 높이 전신주와 접촉하면서 일어났습니다.
04:03까마귀는 검게 탄 채로 사체로 발견됐고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04:09만약 끊어진 고압선이 사람이나 차량에 덮쳤다면 2차 피해로 이어질 뻔했습니다.
04:14야생 조류로 인한 제주 도심 정전 사고가 반복되는 실태와 예방 대책의 한계를 다뤘는데요.
04:22다른 지역의 발생 사례와 대응 방식 등을 함께 알렸다면 비교해보기 좋겠다는 시청자의 의견이 있었습니다.
04:30여러분 혹시 순간 정전이라고 들어보셨나요?
04:34순간 정전은 전압이 급격히 떨어지거나 전원이 완전히 차단돼 발생하며
04:39대체로 5분 안에 복구되는 정전을 뜻하는데요.
04:43이 같은 순간 정전 사고를 일으키는 가장 큰 원인, 바로 조류입니다.
04:48그중 까치와 까마귀가 가장 많은 정전을 일으킨다고 합니다.
04:53실제로 한국전력공사에 따르면
04:552023에서 2025년 여름철 순간 정전은 총 348건 중 156건, 44.8%가 조류 접촉으로 발생했다고 합니다.
05:07몇몇 까치는 전봇대 전력설비 주변에 둥지를 틀기도 하는데요.
05:12둥지에 섞여 들어간 철사에 의해 정전이 자주 발생한다고 합니다.
05:17까마귀의 경우는 전봇대에 설치된 각종 설비를 부리로 쪼거나
05:21날개로 건드려 정전 사고를 일으킨다고 합니다.
05:25조류로 인한 정전은 순간 정전으로 끝나지 않는 경우도 많은데요.
05:30지난 7월 춘천시 소양동에서는 까마귀가 전력설비에 접촉해
05:34인근 주택과 상가 80여 가구, 그리고 소양동 행정복지센터에
05:39전기공급이 끊겼습니다.
05:41또 지난 6월에는 동해시 천곡동, 용정동에서도
05:45조류가 전력설비에 접촉하며
05:48778가구에 50여 분간 전기 공급이 끊기기도 했고요.
05:52같은 이유로 지난 8월 이틀 사이 부산 북구에서만 두 차례
05:562천 가구 가까이 정전 피해를 봤습니다.
06:00한국전력공사는 야생생물법에 따라
06:02지방자치단체 허가를 받아
06:04까치와 까마귀를 포획하고 있는데요.
06:07도심 특성상 총기를 활용한 포획이 어렵다 보니
06:11조류 공존 공법으로 전신주에 덮개를 씌워 시공하는 등
06:15접촉 예방에 집중하고 있다고 합니다.
06:20오늘 마지막 주제에 대한 시청자 의견
06:23이어서 확인해 볼까요?
06:26중국 간수성 란저우시 위중현의 한 채소 작업장 모습입니다.
06:30작업자가 물에 어떤 가루를 탔는데
06:33그 물에 줄기 상추를 담갔다가 뺍니다.
06:36자세히 보니까 통에 든 물 색깔이 초록빛을 띕니다.
06:40최근 중국의 한 블로거가 SNS를 통해 폭로한 건데요.
06:43줄기 상추를 더 신선해 보이도록 색소로 염색한 뒤에
06:47전국에 유통하고 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06:50중국에서 염색 상추가 논란이 되고 있다는
06:53앵코리포트 형식의 보도였는데요.
06:56식품의약품안전처 등 관련 기관의 대응 여부를 알렸다면
06:59소비자들의 우려에 응답하는 구성이 됐겠다는
07:02시청자 의견이 전해졌습니다.
07:05최근 중국에서 농산물과 식품위생을 둘러싼 논란이
07:09잇따르는 뉴스를 자주 보게 되는데요.
07:12염색 상추 논란 이후 지역 당국이 조사를 진행했고
07:15적발된 업체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07:19문제의 줄기 상추 11.8톤인 전량 폐기된 것으로
07:23전해졌는데요.
07:24한편 이번 논란이 있기 전 지난 8월에는
07:27중국 일부 농촌 지역에서 배추의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
07:31일군 발암물질인 포름 알데히드를 사용한 사실이
07:35알려지기도 했습니다.
07:36이런 논란이 있을 때마다 해당 농산물이 우리나라에
07:40수입되어 내가 먹게 되는 건 아닌지 걱정될 수밖에
07:43없는데요.
07:44관련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대응은 어땠는지
07:47살펴볼까요?
07:49먼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중국의 식용색소를
07:52사용한 줄기 상추가 국내에 수입되지 않은 것을
07:56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07:58또한 국내 유통 중인 중국산 줄기 상추 총 18건을
08:02수거해 검사한 결과 식용색소가 모두 검출되지
08:06않았는데요.
08:07이는 국내 수입 이력이 있는 모든 중국산 줄기
08:10상추 포장업체를 대상으로 현재 국내에 유통되고
08:13있는 줄기 상추를 수거해 검사한 결과라고
08:16합니다.
08:17아울러 지난 9월 7일부터 통관 단계에서 중국산
08:20줄기 상추에 대해 수입할 때마다 식용색소 검사를
08:24강화해 현재까지 총 3건을 검사한 결과 모두
08:28검출되지 않았다고 하고요.
08:29염색 상추 논란 이후 있었던 유황 죽순 논란에
08:33대해서도 중국산 죽순이 농산물 형태로 국내에
08:37수입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08:39다만 가공식품 형태로 수입되는 경우가
08:42있는데요.
08:43이에 대해서는 기존 통관 정리매 검사에서
08:46이미 관련 검사가 이뤄지고 있지만 당분간
08:49제조사별 추가 검사까지 진행할 예정이라고
08:52합니다.
08:53식품의약품안전처는 앞으로도 위혜 우려가 있는
08:56수익식품에 대해서는 신속하게 위혜 정보를
08:59확인하고 필요한 검사를 실시해 국민이 안심하고
09:03식품을 섭취할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해 나갈 예정이라고
09:06합니다.
09:10여러분이 남겨주신 궁금증 오늘도 속시원이
09:13풀리셨을까요?
09:14다음 시간 알찬 내용으로 찾아오겠습니다.
09:17그럼 다음 주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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