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붕괴 사고가 난 상가는 지어진 지 32년 된 건물로 최근엔 주차장을 다른 용도로 썼다가 위반 건축물로 등록되기도 했습니다.
00:09관계당국은 폐업한 당구장에서 어르신들을 모아놓고 판매를 한 부분에 절차상 문제가 없었는지도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00:18이정미 기자입니다.
00:22천장이 붕괴한 건물 2층 당구장은 물론 1층 마트도 지금은 영업을 하지 않습니다.
00:28그러나 붕괴 당시 2층엔 어르신 60여 명이 모여 있었습니다.
00:33생활용품을 판매하면서 친절히 설명도 해주고 경품도 줬기 때문입니다.
00:39작년 3월경에 한 달간 계약을 해서 이런 판매 행사를 했다가 올 10월 3일 날 재계약을 해서 오늘까지 영업을 했다고 합니다.
00:50판매업이 이뤄진 공간이지만 건축물대장엔 여전히 당구장, 2종 근린생활시설로 분류돼 있습니다.
00:58생활용품을 판매한다고 해서 용도 변경을 반드시 해야 하는 건 아니지만 홍보관 운영이나 판매 형태에 따라 필요한 부분일 수도 있습니다.
01:08관계 당국은 공간 임대 과정이나 절차에 문제가 없었는지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01:14원래는 당구장 용도 보시면 당구장입니다.
01:17당구장인데 중간에 당구장을 철거하고 비어있는 공간을 임대해서 유통회사에서 행사를 진행했는 것 같습니다.
01:271994년 지어져 이미 32년이 된 건물은 올해 초엔 주차장을 다른 용도로 사용했다가 적발돼 위반 건축물로 등재된 적이 있습니다.
01:38천장 마감재가 떨어져 내렸다는 점에서 시공이나 건물 관리에 문제는 없었는지 추가 설비 공사가 있었는지도 확인 대상입니다.
01:47경찰은 어르신들이 안정을 찾는 대로 현장에 모이게 된 경위와 판매업이 어떻게 진행됐는지에 대해서도 조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01:57YTN 이정미입니다.
01:58영상편집 및 영상편집 및 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광고를 포함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