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미국 국방부가 중동을 담당하는 중부사령부에 대규모 대이란 군사작전 재개 준비를 하라는 지시를 며칠 전 내렸다고 미 온라인 매체 악시오스가 현지시간
00:117일 보도했습니다.
00:13미 정부 관계자들에 따르면 국방부는 이 같은 지침을 내리며 구체적인 공격 개신할 자를 명시하지 않았는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최종 결정도
00:23내려지지 않은 상태입니다.
00:24악시오스는 미군의 작전이 재개된다면 이스라엘이 참여해 양국이 함께 군사 행동을 하는 형태가 될 거라고 내다봤습니다.
00:35이번에는 북항이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00:39부산 북한 친수공원에 머무는 상어 북항이에게 예전에 없던 상처가 조금씩 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00:45입 주변을 비롯해서 가슴 지느러미도 다친 곳으로 확인을 했는데 야간에 북항이를 보려고 사용한 랜턴이 원인일 수 있어 부산시가 대책 마련에
00:55나섰습니다.
00:56차상현 기자입니다.
01:00부산 북한 친수공원의 상어 북항이 입 주변에 상처가 가득합니다.
01:05어딘가에 부딪혔거나 긁힌 거로 추정됩니다.
01:08상처는 지느러미에서도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01:11오른쪽 가슴 지느러미 끝에 붉은 속살이 드러났고 상처가 아물지 않은 상태로 헤엄치는 모습이 관측됐습니다.
01:19왼쪽 가슴 지느러미는 상대적으로 양호한 상태였습니다.
01:24북항이를 지켜본 방문객들은 다친 원인을 두고 다양한 해석을 내놓습니다.
01:29와서 보니까 생각보다 코가 엄청 빨개서 이게 아마도 북항이를 다시 보내려고 하는 과정에서 있었던 것 같은데
01:39대형 랜턴을 막 켜서 사진을 찍으러 가다 보니까 북항이가 놀라서 수로 옆에 백을 막 들이받고 하는 그런 장면들이 많이 노출됐거든요.
01:49다친 원인이 정확히 밝혀진 것은 없지만 외부 자극 때문에 부자연스럽게 움직이다가 수로 구조물에 부딪혀 상처가 생긴 것이라는 해석이 지배적입니다.
01:59최근 북항이가 랜턴 빛 아래에서 몸부림치며 주변 구조물을 충격하는 모습이 목격되기도 했습니다.
02:09북항이를 보려는 사람들이 밤낮 가리지 않고 몰려들고 있는 가운데 이렇게 랜턴을 사용하지 말라는 현수막도 곳곳에 걸려 있습니다.
02:18일부 유튜버들은 북항이를 지키겠다며 야간 순찰 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02:23북항이를 복덩이 취급하며 반기던 부산시도 내보내기에 실패하고 상처까지 생기자 분위기가 사뭇 달라졌습니다.
02:31야간에도 북항이가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그런 조치를 취하도록 하겠습니다.
02:37여튼 요즘은 걱정이 많이 됩니다.
02:40전문가들은 북항이에게 생긴 상처가 크게 걱정할 정도는 아니라고 판단했습니다.
02:46상처가 깊지 않고 또 수온이 낮아지고 있는 시점에서 세균에 의한 2차 감염은 그렇게 크지는 않을 것이라고 봐집니다.
02:54북항이를 바다로 내보낼 수도 그대로 내버려둘 수도 없는 상황이 맞물리면서 부산시와 전문가 고민은 계속 깊어집니다.
03:02YTN 최상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