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지난해 이맘때 국가의 행정정보시스템을 관리하는 곳에 대형 화재가 발생해 많은 불편을 겪었던 일 기억하실 겁니다.
00:08사고 1년을 맞아 정부는 국민 생활과 밀접한 행정시스템이 문제 발생 1시간 안에 복구될 수 있는 체계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00:16보도에 이승훈 기자입니다.
00:21행정안전부 장관이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전 본원을 찾았습니다.
00:25지난해 9월 26일 전산실 배터리에서 시작된 불로 정부 24등 709개 행정정보시스템을 멈춰 세웠던 바로 그곳입니다.
00:36법률과 원칙을 조금이라도 소홀히 하면 우리 국민들의 일상이 어떻게 무너질 수 있는지
00:47그것이 어떻게 재난으로 이어질 수 있는지를 잘 보여준 그런 아주 엄중한 그런 사건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00:58그때의 사고는 국가정보시스템 관리를 다시 돌아보는 계기가 됐고 그리고 후속 조치가 꼭 1년 만에 나왔습니다.
01:07핵심은 국민 생활과 밀접한 행정정보시스템은 어떤 재난이 닥쳐도 늦어도 1시간이면 복구 가능한 체계를 만들겠다는 겁니다.
01:17이를 위해 공공정보시스템 1만 5천여 개를 중요도에 따라 재분류하는 작업부터 진행합니다.
01:24특히 주민등록 등 이른바 핵심 시스템 13개는 당장 이달부터 속도를 내서 내년 상반기까지는 재복구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01:35시스템 재배치의 경우 안정성, 보안성, 비용 효율성 등을 비교 분석하여 타 센터나 민간 클라우드로 이전하는 방향을 마련하겠습니다.
01:46화재의 원인이 된 이튬 배터리 관리 기준도 강화했는데 새 기준에 맞지 않은 시설 56곳은 이행 상황도 추적 관리합니다.
01:56또 노후된 국정자원 대전센터는 기존의 계획대로 오는 2030년 폐쇄합니다.
02:04YTN 이승훈입니다.
02:05안녕히 계세요.
02:05안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