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박정희 전 대통령의 아들 박지만 이지그룹 회장이 영화 암살자들을 둘러싼 최근 논란에 처음으로 입을 열었습니다.
00:08박 회장은 영화의 핵심 설정을 강하게 반박하면서 우리 아버지가 그렇게 미운가라고 답답함을 토로했습니다.
00:18손희네 기자입니다.
00:21박정희 전 대통령의 아들 박지만 이지 회장이 영화 암살자들 역사 왜곡 논란에 처음으로 입을 열었습니다.
00:30박 회장은 한 언론 인터뷰에서 온 국민이 TV생중계로 문쇄강의 총탄에 어머니가 쓰러진 모습을 지켜본 사건이 왜 지금 의혹의 대상이 돼
00:41영화로까지 만들어졌는지 이해할 수 없다며 아버지가 어머니 암살의 배후라니 우리 아버지가 그렇게 미운가라고 했습니다.
00:51유경수 여사 피습 사건 당시 고등학교 1학년이던 박 회장은 당일 밤을 이렇게 회고했습니다.
00:58서울대병원에서 돌아오신 아버지가 나를 와락 껴안으시더니 지만아 니 엄마가 돌아가셨다며 가슴이 들썩일 정도로 우셨다.
01:08그렇게 소리내오는 모습을 나는 한 번도 본 적이 없다.
01:12박 회장은 2010년 동아일보 인터뷰에서 박정희 전 대통령과 유교사에 대해 두 분이 서로 존경하는 사이였던 것 같다며 아버지는 어머니가 특히
01:23나 환자들을 만나고 온 날 자식들에게 너희 어머니 정말 대단해 대단해 하시며 자랑스러워 하셨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01:31박 회장은 영화 상영 중단 여부가 내겐 중요하지 않다며 오히려 이번 논란으로 더 많은 국민이 아버지에 대해 제대로 알 수
01:41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했습니다.
01:44채널A 뉴스 송인입니다.
02:01채널A 뉴스 송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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