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방콕을 포함한 태국에 폭우가 내렸습니다.
00:04저녁에 쏟아진 폭우로 23명이 사망했습니다.
00:07수위가 낮아지기는 했지만 여전히 곳곳이 물에 잠겨있고 공항도 아수라장인데요.
00:14당국은 사흘 안에는 침수 상황이 해소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00:18박영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00:22수도 방콕 동부 방카피 지역.
00:25강으로 변해버린 거리엔 차량이 물에 잠겨있고,
00:28거세게 퍼붓던 폭우가 잦아들면서 물이 빠지기 시작했지만,
00:32거리 곳곳에서 여전히 무릎까지 물이 차오릅니다.
00:36물에 잠겨 문을 닫은 마트 옆엔 대신 수상시장이 문을 열었습니다.
00:50공항도 여전히 아수라장입니다.
00:53항공편이 잇따라 취소되고 수천 개의 수화물 처리가 차질을 빚으면서,
00:57승객들은 발을 동동 구르고 있습니다.
01:15방콕엔 지난 27일까지 나흘 동안 9월 한 달 강수량에 맞먹는 33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01:23태국 재난당국은 이번 폭우로 23명이 사망하고,
01:274,400억 원에 육박하는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01:32기록적인 폭우로 도시를 가로지르는 운하들이 범람하면서 피해를 키웠습니다.
01:37당국은 추가로 큰 비가 내리지 않는다면,
01:40침수 상황은 사흘 안에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01:44YTN 박영진입니다.
01:45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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