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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서부전선 비무장지대 지뢰 폭발 사고에 대해 늑장 조사가 이뤄졌단 비판을 두고, 매우 어폐가 있는 주장이라며 그런 의도가 전혀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성기홍 홍보소통수석은 오늘(29일) MBC 라디오 인터뷰에서, 사고 당시 지뢰 파편 같은 증거물을 바로 수거해 국과수에 보내졌고, 군 당국이 유엔사와 긴밀히 조사 협의를 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섣불리 사고 현장에 재진입했다간 또 다른 사고가 있을 수 있었다며 사고 조사가 늦었다거나 은폐 의도가 있다는 건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또, 우크라이나와의 북한군 포로 송환 비공개 합의를 둘러싼 외교적 갈등과 관련해 신뢰를 깨는 행위에 강한 유감을 표했다며 현재 우크라 정부의 후속 조치와 입장을 기다리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북한군 포로에 대해선 북한 이탈 주민과 마찬가지로 헌법상 우리 국민이라며 한국행을 희망하면 전원 수용한다는 게 일관된 정부의 입장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성 수석은 아울러, 조희대 대법원장과의 대법관 재제청 대립을 두곤, 사법부의 독립이 대법원장이 대법관을 마음대로 앉히는 것에서 비롯되는 건 아니라고 지적했습니다.



YTN 정인용 (quotejeo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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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청와대는 서부전선 비무장지대 지뢰폭발 사고에 대해 늑장조사가 이루어졌다는 비판을 두고 매우 어폐가 있는 주장이라며 그런 의도가 전혀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00:11성기홍 홍보소통수석은 오늘 MBC 라디오 인터뷰에서 사고 당시 지뢰 파편 같은 증거물이 바로 국과수에 보내졌고 군 당국이 유엔사와 긴밀히 조사
00:23협의를 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00:25이어 섣불리 사고 현장에 재진입했다간 또 다른 사고가 있을 수 있었다며 사고 조사가 늦었다거나 은폐 의도가 있다는 건 전혀 사실이
00:35아니라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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