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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시간 전


첫 번째는 단연 이겁니다.

비무장지대 지뢰 추정 폭발 사고를 조사해온 군 당국이 사고 발생 일주일 만인 오늘 불과 30분 전에 구체적인 발표를 했습니다.

지금도 브리핑이 진행 중인데요.

북한의 지뢰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라는 게 결론입니다.

[권대원 / 합동참모본부 차장]
"폭발 지점의 화구 및 폭발 화염의 형태 피해 장병의 부상 정도 작전 인원의 진술들을 통해 북한군의 지뢰로 추정된다는 점을 고려 시 이번 지뢰 폭발 원인은 북한군의 지뢰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판단하였습니다. 만약 최종 조사 결과 우리 군의 피해 원인이 북한군이 매설한 지뢰로 판정된다면 MDL 이남에서 정상적으로 DMZ 작전을 수행하는 우리 장병이 북한군 지뢰에 의해 부상을 당한 것이면 이에 대한 모든 책임은 북한에 있습니다. 우리 군은 이에 합당하고 상응하는 조치를 시행해 나갈 것입니다."

오늘 2차 현장 식별 형태와 작전 인원의 진술, 피해 인원 부상 정도 봤을 때 아군 지뢰는 아닌 것으로 추정이 되고 북한군 목함지뢰 유사한 갈색형 수지 보병지뢰로 추정된다는 겁니다.

[황주봉 / 합동참모본부 작전1처장]
"목함지뢰와 유사하다고 그렇게 진술을 받았고요…"

목함지뢰는 외형만 보더라도  우리 군이 쓰는 원통형 대인 지뢰 M14·M16과는 확연히 다릅니다.

사고 장병들의 부상 정도가 2015년 목함지뢰 도발 때와 비슷한 것으로 볼 때 지뢰 폭발력이 북한제와 비슷하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두 지뢰 모두 북한이 주로 쓰며, 폭약량은 약 200g으로 비슷합니다.

사고가 난 지역은 우리 군이 지뢰를 매설한 적 없는 곳이라고 군은 설명했습니다. 

그럼에도 중요한 건 이걸 겁니다.

북한군이 최근 군사분계선을 넘어 의도적으로 매설한 것인지, 아니면 과거 매설됐거나 유실된 지뢰인지는 여전히 규명하지 못한 건데요.

일주일 간 조사에서 북한 지뢰’와 ‘북한의 의도적인 도발’ 사이 핵심 고리는 밝히지 못한 셈입니다. .

[김정구 / 합동참모본부 전비태세검열실 차장]
"병력들이 좁은 약 70cm정도의 통로를 이동했기 때문에 복자 통행이 제한됐습니다. 그래서 이런 식으로 뒤를 돌아서 뒤쪽으로 나오려고 준비하는 순간 1차 폭발이 발생했습니다. 그 이후에 약 58초 후인 10시 52분에 추가적으로 한 발에 대한 폭발이 발생하였고…"

국민의힘을 제외한 국회 국방위원들이 현장을 찾았는데요.

오늘 여당 소속의 국방위원장도 이걸 따져물었습니다.

[진성준 / 국방위원장]
"국민의 가장 큰 의문점 중에 하나는 현장 조사에 착수될 때까지 사고가 발생한 것이 9월 21일 오전이었는데. 현장 조사가 착수될 때까지 5일 정도 시간입니다. 이 5일 동안은 무엇을 했길래 시간이 걸렸던가 어떤 상황이었길래 그랬던가라고 하는 거거든요.

[김정구 / 합동참모본부 전비태세검열실 차장]
"그 부분에서 사실 제가 정확히 현재 인지하고 있는 사항은 없습니다. 그리고 오늘 언론 브리핑이 이루어진다면은 그 부분이 포함돼서 언론 브리핑이 이루어질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답변이 좀 제한되면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북한 지뢰로 추정되는 이 결론 말고도 여전히 짚어볼 우리 군의 늑장 대응 논란은 잠시 뒤 김종석의 왜에서 하나하나 짚어보겠습니다.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채널A에 있습니다.
전문 게재나 인터뷰 인용 보도 시, 아래와 같이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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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첫 번째 뉴스는 단연 이겁니다.
00:03북한 지뢰 가능성 매우 매우 높다.
00:09이 비머중 지대에 지뢰 추정 폭발 사고를 조사해온 우리 군당국이요.
00:15사고 발생 일주일 만일 오늘 그리고 조금 전 밤 8시 30분 구체적인 발표를 했습니다.
00:25지금도 군당국의 브리핑이 진행 중인데요.
00:31북한의 지뢰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라는 게 조금 전 우리 군당국이 밝힌 최종 결론입니다.
00:42폭발 지점의 화구 및 폭발 화임 형태, 피해 장병의 부상 정도, 작전 인원의 진술 등을 통해 북한군의 지뢰로 추정된다는 점을
00:53고려시
00:54이번 지뢰 폭발 원인은 북한군의 지뢰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판단하였습니다.
01:02만약 최종 조사 결과 우리 군의 피해 원인이 북한군이 매설한 지뢰로 판정된다면
01:10NDL 이남에서 정상적으로 DMZ 작전을 수행하던 우리 장병이 북한군 지뢰에 의해 부상을 당한 것이며
01:19이에 대한 모든 책임은 북한에 있습니다.
01:23우리 군은 이에 합당하고 상응한 조치를 시행해 나갈 것입니다.
01:29북한군의 지뢰 가능성이 매우 높다.
01:31그러니까 좀 더 구체적으로 우리 군당국의 브리핑을 뜯어보면요.
01:34오늘 2차 현장 식별 형태와 그간의 작전 인원들의 현장 진술, 그리고 피해 인원 3명 가운데 2명이 중상을 입은 부상 정도로
01:46봤을 때
01:46우리 군, 그러니까 아군의 지뢰는 아닌 것으로 추정이 된다는 겁니다.
01:51그리고 북한군 목함지뢰, 목함지뢰와 유사한 갈색형 수지 보병 지뢰로 추정이 된다는 우리 군당국의 1차 결론입니다.
02:09목함지뢰는 저렇게 외형만 보더라도 우리 군이 쓰는 원통형 대인지뢰 M14, M16과는 확연히 다르죠.
02:18사고 장병들의 부상 정도가 2015년 목함지뢰 도발대와 비슷한 걸로 볼 때
02:25지뢰 폭발력이 북한제와 비슷하다는 분석이 그래서 나오는 겁니다.
02:31이 두 지뢰 모두 북한이 주로 쓰며 폭약량은 대략 한 200g으로 비슷한데요.
02:39사고가 난 저 해당 지역이 우리 군이 지뢰를 매설한 적이 없는 곳이다.
02:45이게 북한의 지뢰 가능성을 매우 높인 여러 정황 증거 중에 하나라는 겁니다.
02:52그럼에도, 그럼에도 중요한 건 이걸 겁니다.
02:57북한군이 오늘 저렇게 북한의 지뢰, 북한군의 지뢰로 추정 가능성이 높지만
03:02북한이 최근 군사 붕괴서를 넘어 저 지뢰를 의도적으로 매설한 것인지
03:08아니면 과거 매설이 됐거나 유실된 지뢰인지는 조금 전 우리 군당국의 브리핑에서는
03:16여전히 그 내용이 없었고 규명되지 못했습니다.
03:21그러니까 그간 일주일간 조사에서 북한의 지뢰를 맞는데
03:26북한의 의도적인 도발, 이 사이에 일단 오늘 브리핑에서는 핵심 고리를 밝히지 못한 셈입니다.
03:37병력들이 좁은 약 70cm 정도의 통로를 이동했기 때문에 복자 통행이 제한됐습니다.
03:43그래서 이런 식으로 뒤를 돌아서 뒤쪽으로 나오려고 준비하는 순간
03:501차 폭발이 발생했습니다.
03:53그 이후에 약 58초 후인 10시 52분에 추가적으로 한 발에 대한 폭발이 발생하였고
04:01다시 한 번 조금 전 군당국으로부터 전해진 북한 지뢰 관련 속보를 다시 한 번 제가 짚어봐야 될 것 같습니다.
04:10합참에 따르면 북한의 지뢰의 가능성이 매우 높다.
04:15그리고 한번 읽어보겠습니다.
04:18북한군이 인근에 그러니까 작년 이맘때쯤에 지뢰를 매설했는데
04:24북한의 매설 지뢰의 최종 판단 그러니까 저게 북한이 묻어놓은 지뢰라고
04:29최종적으로 결론이 나오면 그건 모든 책임은 북한에 있고
04:33우리 군은 합당하고 상응한 조치를 시행해 나갈 것이라고 했습니다.
04:39그러면 잠시만요.
04:40바로 직전 속보를 한 번 다시 부탁드려도 될까요?
04:45다시 한 번 바로 직전 속보를 부탁드리겠습니다.
04:48매우 높은데요.
04:50그 다음 속보요.
04:53지뢰 폭발 위치는 바로 군사분계에서 남쪽 10m 지점이고
04:57다음 속보도요.
04:59이게 10m 떨어져 있는데 제가 말하고 싶은 다시 한 번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05:03아직까지 우리 군당국은 이게 북한이 묻어놓은 매설인지
05:07아니면 이번에 과거에 묻어놨던 북한군의 지뢰가 유실된 건지 아직 최종 결론을 내지 않았습니다.
05:16국가수 1차 감성 결과는 갈싹 이물질이 검출됐다는 얘기도 나오니까요.
05:23아군 지뢰는 아니다.
05:24북한군의 지뢰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게 조금 전 우리 군당국이 밝힌 지뢰 일주일 만에 1차 결론입니다.
05:31알겠습니다.
05:32잠시 뒤에 속보가 추가로 들어오는 대로 계속해서 전해드리도록 하고요.
05:36일단 오늘 국민의힘을 제외한 국회 국방위원들이 현장을 찾았습니다.
05:45오늘 여당 소속의 진성준 의원, 진성준 국방위 위원장도 이걸 군당국에 따져물었습니다.
05:55국민의 가장 큰 의문점 중에 하나는 현장 조사에 착수될 때까지
06:02사고가 발생한 것이 9월 21일 오전이었는데
06:07현장 조사가 착수될 때까지 5일 정도 시간이 걸리지 않았습니까?
06:13이 5일 동안은 무엇을 했길래 시간이 걸렸든가 어떤 상황이었길래 그랬든가 하는 거거든요.
06:21그 부분에서 사실 제가 정확히 현재 인정하고 있는 상황은 없습니다.
06:25그리고 오늘 언론 브리핑이 이루어진다면 그 부분이 포함돼서 언론 브리핑이 이루어질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06:32답변이 좀 제한되면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06:36늑장 내용 논란에 오늘도 여전히 합참은 답변이 제한된다는 저 반응을 내놨습니다.
06:42북한의 지뢰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이 1차 결론 말고도
06:46여전히 하나하나 뜯어봐야 될 우리 군의 일주일간의 늑장 대응 논란은
06:52잠시 뒤에 김종석이 외에서 하나하나 더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06:56한글자막 by 김종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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