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첫 번째 뉴스는 단연 이겁니다.
00:03북한 지뢰 가능성 매우 매우 높다.
00:09이 비머중 지대에 지뢰 추정 폭발 사고를 조사해온 우리 군당국이요.
00:15사고 발생 일주일 만일 오늘 그리고 조금 전 밤 8시 30분 구체적인 발표를 했습니다.
00:25지금도 군당국의 브리핑이 진행 중인데요.
00:31북한의 지뢰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라는 게 조금 전 우리 군당국이 밝힌 최종 결론입니다.
00:42폭발 지점의 화구 및 폭발 화임 형태, 피해 장병의 부상 정도, 작전 인원의 진술 등을 통해 북한군의 지뢰로 추정된다는 점을
00:53고려시
00:54이번 지뢰 폭발 원인은 북한군의 지뢰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판단하였습니다.
01:02만약 최종 조사 결과 우리 군의 피해 원인이 북한군이 매설한 지뢰로 판정된다면
01:10NDL 이남에서 정상적으로 DMZ 작전을 수행하던 우리 장병이 북한군 지뢰에 의해 부상을 당한 것이며
01:19이에 대한 모든 책임은 북한에 있습니다.
01:23우리 군은 이에 합당하고 상응한 조치를 시행해 나갈 것입니다.
01:29북한군의 지뢰 가능성이 매우 높다.
01:31그러니까 좀 더 구체적으로 우리 군당국의 브리핑을 뜯어보면요.
01:34오늘 2차 현장 식별 형태와 그간의 작전 인원들의 현장 진술, 그리고 피해 인원 3명 가운데 2명이 중상을 입은 부상 정도로
01:46봤을 때
01:46우리 군, 그러니까 아군의 지뢰는 아닌 것으로 추정이 된다는 겁니다.
01:51그리고 북한군 목함지뢰, 목함지뢰와 유사한 갈색형 수지 보병 지뢰로 추정이 된다는 우리 군당국의 1차 결론입니다.
02:09목함지뢰는 저렇게 외형만 보더라도 우리 군이 쓰는 원통형 대인지뢰 M14, M16과는 확연히 다르죠.
02:18사고 장병들의 부상 정도가 2015년 목함지뢰 도발대와 비슷한 걸로 볼 때
02:25지뢰 폭발력이 북한제와 비슷하다는 분석이 그래서 나오는 겁니다.
02:31이 두 지뢰 모두 북한이 주로 쓰며 폭약량은 대략 한 200g으로 비슷한데요.
02:39사고가 난 저 해당 지역이 우리 군이 지뢰를 매설한 적이 없는 곳이다.
02:45이게 북한의 지뢰 가능성을 매우 높인 여러 정황 증거 중에 하나라는 겁니다.
02:52그럼에도, 그럼에도 중요한 건 이걸 겁니다.
02:57북한군이 오늘 저렇게 북한의 지뢰, 북한군의 지뢰로 추정 가능성이 높지만
03:02북한이 최근 군사 붕괴서를 넘어 저 지뢰를 의도적으로 매설한 것인지
03:08아니면 과거 매설이 됐거나 유실된 지뢰인지는 조금 전 우리 군당국의 브리핑에서는
03:16여전히 그 내용이 없었고 규명되지 못했습니다.
03:21그러니까 그간 일주일간 조사에서 북한의 지뢰를 맞는데
03:26북한의 의도적인 도발, 이 사이에 일단 오늘 브리핑에서는 핵심 고리를 밝히지 못한 셈입니다.
03:37병력들이 좁은 약 70cm 정도의 통로를 이동했기 때문에 복자 통행이 제한됐습니다.
03:43그래서 이런 식으로 뒤를 돌아서 뒤쪽으로 나오려고 준비하는 순간
03:501차 폭발이 발생했습니다.
03:53그 이후에 약 58초 후인 10시 52분에 추가적으로 한 발에 대한 폭발이 발생하였고
04:01다시 한 번 조금 전 군당국으로부터 전해진 북한 지뢰 관련 속보를 다시 한 번 제가 짚어봐야 될 것 같습니다.
04:10합참에 따르면 북한의 지뢰의 가능성이 매우 높다.
04:15그리고 한번 읽어보겠습니다.
04:18북한군이 인근에 그러니까 작년 이맘때쯤에 지뢰를 매설했는데
04:24북한의 매설 지뢰의 최종 판단 그러니까 저게 북한이 묻어놓은 지뢰라고
04:29최종적으로 결론이 나오면 그건 모든 책임은 북한에 있고
04:33우리 군은 합당하고 상응한 조치를 시행해 나갈 것이라고 했습니다.
04:39그러면 잠시만요.
04:40바로 직전 속보를 한 번 다시 부탁드려도 될까요?
04:45다시 한 번 바로 직전 속보를 부탁드리겠습니다.
04:48매우 높은데요.
04:50그 다음 속보요.
04:53지뢰 폭발 위치는 바로 군사분계에서 남쪽 10m 지점이고
04:57다음 속보도요.
04:59이게 10m 떨어져 있는데 제가 말하고 싶은 다시 한 번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05:03아직까지 우리 군당국은 이게 북한이 묻어놓은 매설인지
05:07아니면 이번에 과거에 묻어놨던 북한군의 지뢰가 유실된 건지 아직 최종 결론을 내지 않았습니다.
05:16국가수 1차 감성 결과는 갈싹 이물질이 검출됐다는 얘기도 나오니까요.
05:23아군 지뢰는 아니다.
05:24북한군의 지뢰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게 조금 전 우리 군당국이 밝힌 지뢰 일주일 만에 1차 결론입니다.
05:31알겠습니다.
05:32잠시 뒤에 속보가 추가로 들어오는 대로 계속해서 전해드리도록 하고요.
05:36일단 오늘 국민의힘을 제외한 국회 국방위원들이 현장을 찾았습니다.
05:45오늘 여당 소속의 진성준 의원, 진성준 국방위 위원장도 이걸 군당국에 따져물었습니다.
05:55국민의 가장 큰 의문점 중에 하나는 현장 조사에 착수될 때까지
06:02사고가 발생한 것이 9월 21일 오전이었는데
06:07현장 조사가 착수될 때까지 5일 정도 시간이 걸리지 않았습니까?
06:13이 5일 동안은 무엇을 했길래 시간이 걸렸든가 어떤 상황이었길래 그랬든가 하는 거거든요.
06:21그 부분에서 사실 제가 정확히 현재 인정하고 있는 상황은 없습니다.
06:25그리고 오늘 언론 브리핑이 이루어진다면 그 부분이 포함돼서 언론 브리핑이 이루어질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06:32답변이 좀 제한되면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06:36늑장 내용 논란에 오늘도 여전히 합참은 답변이 제한된다는 저 반응을 내놨습니다.
06:42북한의 지뢰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이 1차 결론 말고도
06:46여전히 하나하나 뜯어봐야 될 우리 군의 일주일간의 늑장 대응 논란은
06:52잠시 뒤에 김종석이 외에서 하나하나 더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06:56한글자막 by 김종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