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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분 전


오늘 이 뉴스는 보셨습니까?

제가 지금부터 7개 전해드릴 건데요.

이 리포트들만 보면 오늘 하루 뉴스 정리가 되실 겁니다.

첫 번째는요.

오늘 저녁 국방부가 북한의 지뢰 도발 최종 조사 결과를 내놨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우리 장병 3명을 다치게 한 그 지뢰는 북한이 군사분계선 이남 10여 미터 지점에 매설한 게 맞다.

정전협정 위반이고 북한의 지뢰 제거를 이어갈 것이라고 했습니다.

[권대원 / 합참 차장]
"북한이 소위 '국경선 요새화 작업'을 빌미로 MDL 이남에 설치한 수지 반보병지뢰에 의해 우리 장병이 큰 부상을 당한 것으로 최종 판단하였습니다."

[권대원 / 합참 차장]
"유엔사와 합동정보조사팀은 최종적으로 GPS를 이용, 3개 지점이 MDL 이남 10여m로 확인되어 정전협정을 위반한 것으로 판단하였습니다."

북한 김여정이 자작극이라고 했지만, 사고 당시 현장 장병들이 '5~10cm가량 매설된 지뢰를 목격했다'고 진술한 점, 현장에서 발견된 북한 수지 반보병지뢰 역시 3cm가량 매설된 상태였다는 점이 근거입니다.

[양진혁 / 합참 작전부장]
"주변 지형, 기상, 토질 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합동정보조사팀은 북한군 지뢰 유실 가능성은 낮고 최소 4발 이상의 지뢰가 매설됐을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그간 가장 큰 변수는 매설 시점이었는데 북한이 몇십 년 전이 아닌 최근 국경 요새화 작업하면서 우리 땅 내려와서 묻었다고 그 또한 결론이 나왔습니다.

부상당한 우리군 신체에서 발견된 지뢰 파편이나 주변 풀뿌리 등의 모습으로 볼 때 매설 시점은 적어도 1년은 더 돼 보인다고 판단했습니다.

[권대원 / 합참 차장]
유엔사도 해당 지뢰는 인위적으로 위치시킨 것이며 설치 시기는 12개월 이전으로 평가하였습니다. 또한 실제 발견 지뢰와 폭발된 지뢰 화구의 간격 및 열간 거리를 고려 시 유실 지뢰가 아닌 매설된 전형적인 북한군 지뢰지대로 판단하였습니다.

우리 군은 이번 폭발사고 원인이 된 북한군 지뢰와 같은 종류의 지뢰 실물을 공개했습니다.

[양진혁 / 합참 작전부장]
제가 들고 있는 지뢰가 북한군 수지반보병지뢰입니다. 과거 집중호우 시 임진강 일대에서 유실된 것을 회수하였습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갈색 사각형 형태이며, 플라스틱 재질이며 표면에는 보시는 바와 같이 격자형 무늬가 있습니다. 9월 29일 최종 현장 조사 간 식별된 지뢰와 형상이 동일하겠습니다.

이런 구체적인 조사 결과를 좀 더 발빠르게 내놨으면 어땠을까하는 아쉬움은 여전히 남죠.

어쨌든 강신철 국방장관 북한에 상응하는 조치를 취하겠다고 했었는데 우리 군은 오늘 북한군 지뢰를 직접 제거하고 이렇게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현장음]
'평'

우리 군의 첫 실질적인 조치입니다.

군은 북한에게 장병에 대한 사과와 정전협정을 위반한 지뢰 즉시 제거를 촉구했습니다.

응하지 않으면 우리 군이 제거 작전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권대원 / 합참 차장]
MDL 이남에 설치한 지뢰 제거 작전을 지속 시행해 나아갈 것입니다.

오늘 기자들이 대북 확성기 재개를 포함한 군사적 비례 대응 방안을 묻자 "지뢰 제거 작전이 소극적 작전이라는데는 동의하기 어렵다"며 "필요한 조치를 해나가겠다"고만 밝혔습니다.

그런데 여전한 문제는 북한이 우리 땅 이남, 군사분계선 밑까지 내려와 군사 작업을 계속 하고 있다는 거죠.

오늘은 지뢰 매설을 넘어 우리 땅에 철책 작업까지 벌어졌다는 주장도 나왔습니다.

최근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장이 지목한 21사단에서 북한이 작업 속도를 내고 있다는 겁니다.

[유용원 / 국민의힘 의원]
철책선뿐 아니라 지뢰 지대, 전술도로 등도 21사단 지역 MDL을 침범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을 것입니다. 특히 21사단 지역은 김여정이 지난번 담화 때 콕 집어 ‘화력 증강’을 운운한 곳으로 북한의 추가 도발이 예상되기 때문에 더욱 원칙적이고 단호한 대응과 조치가 필요한 곳입니다.

합참 관계자는 21사단 지역은 아니라고 하면서도 철책 침범 의심지역 1곳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합참이 밝힌 바에 따르면 최근 군사분계선(MDL) 일대에서 북한군 활동은 불모지 작업을 한뒤, 지뢰를 심고 철조망을 만든 뒤 전술도로를 건설하는데, 그 과정에서 군사분계선(MDL) 이남으로 내려오는 경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작년 북한에 군사분계선(MDL) 일치화 군사회담을 제안한 합참은 북한의 응답이 없어 유엔사와 먼저 협의에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채널A에 있습니다.
전문 게재나 인터뷰 인용 보도 시, 아래와 같이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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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바로 첫 번째 펑! 펑! 지뢰 제거 작전 영상을 공개한 우리 군당국입니다.
00:08오늘 저녁 우리 군당국인 국방부가 북한의 지뢰도발 최종 조사 결과를 내놨습니다.
00:16결론부터 말을 하자면 우리 장병 3명을 다치게 한 그 지뢰는
00:21북한이 군사분계선 2남 10여 미터 지점에 매설한 게 맞다.
00:26그리고 정전협정 위반이고 북한의 지뢰 제거를 이어갈 것이다 이렇게 말을 했습니다.
01:04북한의 김여정 부장은 서울의 자작극이라고 주장했지만 사고 당시 현장 장병들이 5에서 10cm가량 매설된 지뢰를 목격했다고 진술한 점.
01:16그리고 현장에서 저렇게 발견된 북한의 수지 반모병 지뢰 역시 3cm가량 매설된 상태였다는 점이 근거입니다.
01:25주변 지형, 기상, 토질 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01:32합동정보조사팀은 북한군 지뢰 유실 가능성은 낮고 최소 4발 이상의 지뢰가 매설되었을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01:42그간 가장 큰 변수가 지뢰 매설 시점이었는데 북한이 몇십 년 전이 아닌 최근에 국경 요새화 작업을 하면서 우리 땅에 내려와서
01:52묻었다고 그 또한 결론이 이렇게 나왔습니다.
01:55그러니까 부상당한 우리 군 장병의 신체에서 발견된 지뢰 파편이나 주변 풀뿌리 등의 모습으로 봤을 때 매선 시점, 저 지뢰 매설
02:06시점은 적어도 1년은 더 돼 보인다고 판단한 겁니다.
02:12유엔사도 해당 지뢰는 인위적으로 위치시킨 것이며 설치 시기는 12개월 이전으로 평가하였습니다.
02:22또한 실제 발견 지뢰와 폭발된 지뢰 화구의 간격 및 열간 거리를 고려시 유실 지뢰가 아닌 매설된 전형적인 북한군 지뢰 지뢰로
02:37판단하였습니다.
02:38그러면서야 우리 군은 이번 폭발 사고의 원인이 된 북한군 지뢰와 같은 종류의 지뢰 실물까지 공개했습니다.
02:49제가 들고 있는 지뢰가 북한군 수지 반보병 지뢰입니다.
02:56과거 집중호우시 임진강 일대에서 유실된 것을 회수하였습니다.
03:01보시는 바와 같이 갈색 사각형 형태이며 플라스틱 재질이며 표면에는 보시는 바와 같이 격자형 무늬가 있습니다.
03:159월 29일 최종 현장 조사 간 식별된 지뢰와 형상이 동일하겠습니다.
03:23되짚어보면 지뢰 폭발 사고가 발생한 게 지난달 21일이었으니까 한 보름 정도가 지난 셈이죠.
03:30이런 구체적인 조사 결과를 좀 더 발빠르고 정확하게 내놨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은 여전히 남을 수밖에 없습니다.
03:38어쨌든 강신철 국방장관이 북한에 상응하는 조치를 취하겠다고 공언했었는데
03:43우리 군은 오늘 북한군 지뢰를 직접 제거하고 이렇게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03:55펑 소리 들으셨죠?
03:57이게 지뢰 제거 작업, 우리 군의 첫 번째 실질적인 조치입니다.
04:02군은 북한에게 우리 군 장병에 대한 사과와 정전협정 위반한 지뢰 즉시 제거를 촉구했습니다.
04:09응하지 않으면 우리 군이 앞으로도 계속해서 제거 작전을 이어가겠다고 했습니다.
04:22오늘 기자들이 군 당국에 물었습니다.
04:25그러면 앞으로 대부 확성기 재개를 포함한 군사적 비례대응이 뭔지를 물으니까
04:31지뢰 제거 작전이 소극적이라는 작전이라는 데는 동의하기 어렵다면서
04:35필요한 조치를 해나가겠다고만 국방부 밝혔습니다.
04:40그런데 여전한 문제는 북한이 우리 땅 이남, 그러니까 군사분계선 밑까지 내려와서
04:48여전히 군사 작업을 계속하고 있다는 걸 겁니다.
04:51오늘은 아예 지뢰 매설을 넘어서 우리 땅의 철책 작업까지 벌어지고 있다는 주장도 나왔습니다.
04:59최근 김여정 부장이 지목한 21사단, 21사단에서 북한이 동부자운선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는 겁니다.
05:10철책선 뿐 아니라 주례지대, 전술 도로 등도 21사단 지역의 MDL을 취임범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을 것입니다.
05:20특히 21사단 지역은 김여정이 지난번 다마트에 콕 집어 화력 증강을 운운한 곳으로
05:27북한의 추가 도발이 예상되기 때문에 더욱 원칙적이고 단호한 대응과 조치가 필요한 곳입니다.
05:34이런 야당 의원의 의혹 제기에 대해 합참 관계자는 21사단 지역은 아니라고 하면서도
05:41최근 철책 침범 의심 지역이 한 곳 있다고 말을 했습니다.
05:46합참이 밝힌 바에 따르면 최근 군사분계선 일대에서 북한군의 활동은
05:51불모지 작업을 한 뒤에 지뢰를 심고 철조망을 만든 뒤에 전술 도로를 건설하는데
05:56그 과정에서 군사분계선 이남으로 내려오는 경우가 이어지고 있다.
06:01작년에는 북한의 군사분계선 일치와 군사회담을 제안했다고 했던 합참은
06:07북한의 응답이 지금까지는 없기 때문에 앞으로도 유엔사와 먼저 협의에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06:14기상캐스터 배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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