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경찰청 국가수사본부가 이번 주 중대범죄수사청이 출범하면 경찰의 업무 범위는 줄어든다며 경찰이 해야 하는 수사에 집중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00:11형사사법체계 개편을 앞두고 경찰 내부에서 수사 업무 기피 분위기가 생긴 것 아니냐는 우려도 일축했습니다.
00:18자세한 내용 사회부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
00:20김다용 기자, 오늘 국가수사본부장 간담회 내용 전해주시죠.
00:25네, 홍석기 국가수사본부장은 오늘 정리의 기자간담회에서 중수청 출범 이후 경찰의 수사 지향점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습니다.
00:34홍 본부장은 이번 주 중대범죄수사청이 출범하면 경찰의 업무 범위와 부담이 줄어든다며 경찰이 하는 수사에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00:43경찰에서만 다루는 피싱, 폭행 등 사건에 더욱 역량을 쏟겠다는 겁니다.
00:47또 중수청과 경찰이 실력으로 겨뤄볼 사건 범위가 있지만 경찰에서만 다루는 사건에 집중해서 국민이 불편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00:57홍 본부장은 사건을 송치한 거로 끝내는 게 아니라 송치 이후에도 부담과 책임을 가지고 협조해야 한다고도 강조했습니다.
01:07경찰은 수사 전문 인력이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다는 입장이죠?
01:13네, 그렇습니다.
01:13앞서 형사사법체계 개편을 앞두고 경찰 내부에서 수사 업무 기피 분위기가 생긴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왔습니다.
01:20수사 전문 인력 자격인 수사 경과를 자진 반납한 경찰관이 지난해보다 늘었다는 통계도 있었습니다.
01:26이에 국수보는 전체 수사 인력은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다며 수사 부서 기피는 통계적으로도 분위기상으로도 아니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01:36이런 가운데 검찰 수사 내용을 경찰로 넘기는 작업도 진행 중인데요.
01:40검찰 수배 사건의 체포 주체를 경찰로 바꿔야 하는 게 대표적인데 경찰은 10월 2일 전까지 2,100여 건에 대한 작업을 진행한다는
01:49계획입니다.
01:50지금까지 사회부에서 YTN 김다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