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중국 최고 지도자의 이름을 상호로 쓰는 중식당에 테러를 저지른 용의자, 4명 모두 중국인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00:08이들은 사건 당일 모두 중국으로 출국한 것으로 확인돼 수사 장기화가 불가피해졌다는 전망이 나옵니다.
00:14이만수 기자입니다.
00:18추석 연휴 첫날, 경기도 문당에 있는 중식당에 누군가 침입해 여기저기 마구 페인트칠을 합니다.
00:27가게 모니터와 의자까지 훼손했고 순식간에 식당은 아수라장이 됐습니다.
00:40경찰 수사 결과 테러 용의자 4명 모두 중국인 남성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00:4720대에서 40대 초반의 중국 국적자들로 한 명은 범행 한 달 전,
00:54나머지 3명은 사건 발생 불과 일주일 전에 무비자로 입국했습니다.
01:00CCTV 등을 통해 동선을 추적해보니 이들은 범행을 저지른 뒤 축수로 쓰인 것으로 보이는
01:07서울 성동구 모텔로 향했습니다.
01:11이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중국 옌타이와 상하이 등지로 뿔뿔이 흩어졌습니다.
01:17용의자들이 중국으로 달아나며 왜 범행을 저질렀는지, 배우가 있는지 등을 밝힐 수사는 장기화가 불가피해졌습니다.
01:28식당 주인은 박의 이름이 중국 최고 지도자와 같아 벌어진 일로 일단 의심하고 있습니다.
01:46경찰은 국제사법공조를 통해 용의자 추적에 나설 것이라며
01:51먼저 관계당국에 입국 시 통보 요청부터 할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01:58YTN 이만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