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영남권 관문인 부산역은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서울로 향하는 역귀성객, 그리고 연휴를 즐기려는 관광객까지 몰리며 온종일 북적였습니다.
00:09김정호 기자입니다.
00:13열차가 멈춰서자 양손에 선물 보따리와 여행가방을 든 사람들이 쏟아져 나옵니다.
00:20긴 행렬은 승차장에서부터 역 바깥까지 이어집니다.
00:24마중 나온 가족은 혹시 길이 엇갈리지 않을까 하는 걱정에 많은 사람을 한 명 한 명 꼼꼼히 살핍니다.
00:32먼 길 오느라 피곤했던 아이 표정은 마중 나온 할아버지와 만나니 옅은 미소로 변합니다.
00:39귀성객들은 어르신을 뵙고 아이들과 함께 연휴를 보낼 생각에 설렙니다.
00:44처가가 해운대여서 해운대 근처에서 어르신들하고 처가 식구들 만나고
00:49그 다음에 아이들이 놀 수 있는 곳에서 좀 더 놀면서 휴식하면서 명절을 보내려고 합니다.
00:57고향 먹거리가 그리웠을 자녀를 위해 한가득 선물을 준비해 수도권으로 향하는 역 귀성객들도 눈에 띕니다.
01:06여기에 연휴에 여행을 즐기려고 부산을 찾은 사람들까지 몰리면서 부산역은 하루종일 붐볐습니다.
01:13연휴 나흘간 귀성객과 관광객, 시민 편의를 위해 광안대교와 거가대로 등 부산지역 유로도로 8곳은 통행료 없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01:23각급 학교와 기관 400여 곳 주차장도 무료로 개방됩니다.
01:28복화문화공간인 도무원도 연휴에 특별 개방하면서 공연과 체험행사까지 마련했습니다.
01:34여기에 부산역에서 걸어서 10분 거리 북항친수공원에 나타난 상어 북항이를 보러 많은 사람이 몰릴 것으로 예상한 부산시는 관계기관과 함께 안전관리와 인파관리,
01:46교통대책 등을 세우기도 했습니다.
01:49YTN 김종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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