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올해 들어 7월까지 태어난 아기가 17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00:051월부터 7월까지 기준으로 7년 만에 최대 규모고 증가율로는 역대 1위입니다.
00:11박희천 기자의 보도입니다.
00:16지난 7월 태어난 아기는 모두 2만 4,275명, 지난해 같은 달보다 2,421명, 11.1% 늘었습니다.
00:267월 기준으로는 지난 2019년 이후 7년 만에 최대 규모이고 증가율은 2007년 이후 가장 높았습니다.
00:36올해 들어 7월까지 누적 출생아는 17만 79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7% 늘면서 역대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습니다.
00:47통상 상반기에 출산이 많고 하반기에는 줄어드는 경향이 있었지만 지난 2024년부터는 하반기에도 출산이 늘고 있습니다.
00:587월 기준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는 0.89명입니다.
01:06출생아 수 증가세가 이어지면서 올해 연간 합계 출산율이 7년 만에 0.9명대를 회복할 수 있다는 기대가 나오지만
01:15데이터처는 연말까지 추이를 더 지켜봐야 한다는 신중한 입장입니다.
01:22출산의 선행 지표격인 혼인 건수는 7월 2만 2천여 건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9.3% 늘면서
01:3028개월 연속 증가세가 이어졌습니다.
01:34출산과 혼인이 늘어난 것은 베이비붐 세대 자녀인 결혼 정년기 인구 증가 때문인 것으로 보입니다.
01:42또 결혼과 출산에 대한 인식의 변화와 정책적 효과도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입니다.
01:49YTN 박희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