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장윤기 사건 이후 광주경찰청의 첫 정기인사가 단행됐는데, 수사 부서 인력 충원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수사 현장에서는 숙련 인력이 빠지고 업무 부담이
00:11커지면서 기피 현상이 심해진 건데, 처우 개선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습니다. 오선열 기자입니다.
00:20여고생을 무참하게 살해한 장윤기 사건. 경찰의 증거인멸 이혹까지 불거지면서 당시 수사팀과 지휘부, 장윤기 아버지까지 7명이 업무에서 배제됐습니다.
00:33이 가운데 수사를 담당한 강력팀장은 증거인멸 등 혐의로 구속돼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00:42장윤기 사건 이후 광주경찰청은 경정이와 직원 84명의 정기인사를 단행했는데, 수사 부서 기피 현상이 뚜렷하게 드러났습니다.
00:52장 씨의 성범죄 수사를 맡았던 광산경찰서 여성총소년과는 지원자가 절반에 그쳤습니다.
00:59부족한 인력을 채우기 위해 지원 기간을 늘리고 직접 연락해 독려하는, 목에까지 하는 실정입니다.
01:08우리 직원분들, 전문 직원분들한테나 전화를 미리 해서 같이 근무해보자고.
01:16일선경찰서 수사 부서 기피 현상은 지난 2021년 검경 수사권 조정 이후 업무량이 크게 늘면서 심각한 문제로 떠올랐습니다.
01:26전국 경찰서에 접수된 고소고발 사건은 지난 2023년 45만 2천여 건인데, 지난해에는 71만 8천여 건으로 60%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01:37판정된 인력으로 업무도 가중되면서 처우 개선을 호소하는 목소리도 나옵니다.
01:43기존의 게시꾼들도 휴직을 몇 번 하셨고, 다른 부서로 전출 간 사람도 있고, 근무하시는 분들한테 대한 승진 인사라든지, 처우가 점점 업그레이드
01:59돼야 되지 않을까.
02:00새로운 형사사법 체계 시행에 따라 경찰의 수사 책임이 커지는 만큼 수사 부서의 기피 원인 해소와 숙련 인력의 이탈을 막을 실효있는
02:11대책이 필요해 보입니다.
02:12YTN 오선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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