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집값 급등과 전활세난에 무주택자들의 불안감이 커진 가운데
00:04정부가 주거 품질을 높인 임대주택 등 공적주택 119만 호 공급을 약속했습니다.
00:11면적을 넓히고 품질이 좋아 민간아파트 수준급인 이른바 보편형 공공임대아파트는
00:17향후 5년간 19만 호를 새로 도입하기로 했는데요.
00:21시장 안정에 효과가 있을까요?
00:23보도에 차유정 기자입니다.
00:28LH가 운영 중인 매입임대주택.
00:31최근 냉방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데다가 오수까지 세면서
00:35입주 청년들의 불만이 컸습니다.
00:38한 시간에 한 번 정도는 꺼졌던 것 같고요.
00:42계속 사용 중지가 되면서 전기세는 전기세대로 나가고
00:47실질적인 사용은 하지 못한 상태였습니다.
00:49비좁은 면적과 낡은 시설로 부정적 이미지가 있는 공공임대주택 틀을 바꾼
00:55보편형 공공임대주택이 새로 도입됩니다.
00:58핵심은 넓은 공간입니다.
01:00원래 공공임대주택이 1인 가구가 주로 10제곱미터 때며
01:03다인 가구도 중형급은 드물었는데
01:05택지에서는 최대 9평 수준까지
01:081인 가구도 30제곱미터 14평 이상으로 넓힙니다.
01:12구조도 방과 거실 단순 구조에서
01:15채광과 통풍이 좋은 민간아파트 수준으로 개선됩니다.
01:18입주 기준은 현행 문턱을 낮추는 방향으로
01:21임대료는 소득에 따라 달리 측정하는 방법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01:26공급 목표는 역세권 등의 2030년까지 19만 호
01:30공공임대주택이 결혼과 출산에 기반이 되고
01:34다양한 계층이 어우러질 수 있도록 품질은 높이고 부담은 낮춘
01:38보편형 공공임대 유형을 신설하겠습니다.
01:41품질을 높이는 방향의 공공임대와 공공분양 등
01:44공적 주택 공급 계획은 2030년까지 전국에 119만 호,
01:50수도권에 92만 호입니다.
01:52전월세 공급 절벽에 일부 효과가 기대되면서도
01:55얼마나 신속히 공급될지가 중요합니다.
01:57최근 강남권에 보증금이 10억 원이 훌쩍 넘는
02:00공공임대주택이 등장해 논란이 컸는데
02:03임대료가 어느 정도로 책정될지도 관건입니다.
02:16청년 월세 지원과 주거급여 등 전체 소유예산은
02:20내년 기준 34조 원, 향후 재정 부담 확대가
02:23불가피해 보이는 가운데 정부는 내후년부터는
02:26미래기금 등 재정을 총동원할 방침입니다.
02:29YTN 차유정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