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SK하이닉스가 미국에서 반도체를 생산하기 위해 인텔과 협상 중이라는 외신 보도에 대해 SK하이닉스 측은 확정된 바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00:09실제 양측의 협력이 이뤄진다면 미국의 투자 압박을 해소할 수 있을 거란 기대와 기술 유출 가능성이 우려된다는 목소리가 동시에 나오고 있습니다.
00:19김대근 기자가 보도합니다.
00:24SK하이닉스와 인텔이 미국에서 메모리 반도체를 생산하기 위해 협상을 진행 중이란 외신 보도가 나오자 SK하이닉스 측은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00:35방안을 검토하고 있지만 어떤 사안도 확정된 바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00:40메모리 수요가 늘어나는 만큼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하기는 힘들다는 분석도 나오는데 의미와 변수에 관심이 쏠립니다.
00:48실제로 SK하이닉스가 미국에서 웨이퍼 단계부터 반도체 생산에 나선다면 인디애나주에서는 HBM을 만드는 등 모든 공정을 미국에서 진행할 수 있게 됩니다.
01:00이 경우 보다 신속하게 미국에 있는 AI 데이터 센터 등 고객사에 HBM을 납품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01:08또 이를 통해 미국 내 반도체 생산을 확대하라는 트럼프 행정부의 압박을 해소할 수 있을 거란 시각도 있습니다.
01:14반도체 생태계를 미국 중심으로 옮겨라라고 하는 부분이 있을 것 같습니다.
01:20그런 측면에서는 사실은 모든 공정을 미국 안에서 소화하는 우리는 프로세스를 갖게 됐다라고 SK하이닉스가 얘기할 수 있게 된다면
01:28그 자체가 미국 정부가 의도하는 바대로 또 충족되는 부분이 분명히 있을 것 같습니다.
01:34다만 우리 기술의 해외 이전 우려는 변수로 꼽힙니다.
01:38현지에서 채용된 인력들이 나중에 경쟁업체인 마이크론 같은 데로 이직을 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어가지고
01:45이런 방식으로 우리나라 반도체 기업의 기술이 경쟁사로 유출될 가능성은 배제할 수 없습니다.
01:53그러면 반도체 산업에서 초격차 기술력의 그 격차가 줄어드는 거죠.
01:59산업통상부도 국가 핵심 기술과 관련된 경우 산업기술보호법상 검토 대상이 될 수 있다고 밝힌 만큼
02:05실제 협력이 추진되더라도 여러 변수에 대한 검토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02:11Y10 김대근입니다.
02:12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광고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