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해바라기 씨 봉투 등에 마약을 숨겨 국내로 들여온 일당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00:06이들이 밀수한 마약은 57만 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엄청난 양이었습니다.
00:11정영수 기자입니다.
00:15지하철역 출입구 앞에서 만난 두 남성이 악수합니다.
00:19이어서 흰색 쇼핑백을 주고받더니 곧바로 다른 방향으로 헤어집니다.
00:24언뜻 보면 중고거래처럼 보이지만 두 사람은 마약 밀수 조직의 운반책입니다.
00:31은밀하게 접선해 쇼핑백에 담긴 필로폰을 전달한 겁니다.
00:3640대 남성인 조직총책 A씨는 캄보디아에 머물면서 현지 마약상 지시에 따라 국내로 마약을 들여왔습니다.
00:44해바라기 씨 봉투나 입고 있는 속옷 안에 필로폰과 케타민을 숨겨 인천공항을 통해 밀수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00:52지난해 6월부터 넉 달 동안 필로폰 1.25kg과 케타민 500g을 몰래 들여왔습니다.
01:0057만 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분량입니다.
01:04경찰은 A씨와 밀수된 마약을 판매하고 투약한 25명을 검거해 12명을 구속하고 유통되지 않은 마약을 압수했습니다.
01:14국내로 마약을 들여온 태국인 조직도 덜미를 잡혔습니다.
01:18태국에서 밀수한 신종 마약 야바를 국내에 머무는 태국인들에게 유통하려던 혐의로 태국인 3명이 구속됐습니다.
01:26국정원으로부터 동남아발 마약류 밀수, 유통에 대한 첩보를 제공받아 관련 사범을 순차 검거하고 필로폰, 야바 등을 압수하여 추가적인 유통을 차단하였습니다.
01:39경찰은 해외 마약상의 제안을 받아 사회 후배를 통해 에토미데이트 1L를 화장품 용기에 숨겨 몰래 들여온 30대 남성 등 2명도 구속했습니다.
01:52경찰은 아직 붙잡지 못한 해외 총책에 대해 인터폴의 적색수배를 요청하며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01:59YTN 정영수입니다.
02:01영상편집 및 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광고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