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두 분은 내 손으로 직접 돈 벌었을 때 가장 먼저 어떤 거 하셨어요 빨간 내복 사드렸죠 부모님께 요즘은 그런 문화가
00:08많이 사라졌죠 그런데 금융이나 자산 투자의 측면에서 봤을 때 저도 그랬지만 적금을 하나 들고 그 다음에 반드시 해야 되는 게
00:16주택청약품장 주택 부분 붙는다고 이렇게 얘기를 하는데요 그런데 한국부동산청약품에 따르면 7월 30일 기준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청약저축 가입자가
00:266개월 만에 24만 명이나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00:30한 달 평균으로 따지면 4만 명 이상의 가입자가 청약통장을 깨고 있다는 얘기인데요 특히 주택규모의 수요가 가장 왕성한 30대에서 50대 사이에서
00:40이탈이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런데 이게 당첨도 어렵고 당첨이 돼도 감당이 안 되더라 이래가지고 부담스러워서 못하겠다 이런 분들도 많다면서요
00:51맞습니다 저도 솔직히 말씀드리면 예전에 청약통장 깨본 경험이 있거든요 뒤늦게 또 후회하기도 했고요 그런데 청약통장을 붓고 난 다음에 집값이 너무
01:01올라가면 청약통장이 의미가 없어질 수도 있잖아요
01:03그런 부분들이 걱정이 되기 때문에 그렇게 하는 건데요 지난 8월 기준 서울의 평당 아파트 분양가가 한 1500만 원대 정도가 됩니다
01:13이걸 30대 가구가 가장 선호하는 39제곱미터 아파트 분양가로 계산하면 평균 8억 8천만 원가량이거든요
01:21여기에다 대출 규제까지 겹치면서 청약에 당첨되더라도 돈이 없어서 들어갈 수 없다 그러니 차라리 포기해버리자 이런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는 겁니다
01:32그럼 실제로 청약통장을 유지하는 게 정말 의미가 없는 건가요? 어때요?
01:38제가 후회했다고 말씀드렸잖아요 무척 후회합니다 나중에 가면 청약통장을 무작정 깨는 것은 위험하다 이렇게 전문가들도 얘기하고 있는데요
01:48한 번 해지하면 그동안 쌓아온 가입기간과 납부실적을 되돌릴 수가 없고요
01:53그래서 무엇보다도 그래도 내 집 마련하는데 청약통장만한 게 없다는 거예요
01:58그러니까 섣불리 홧김에 지금 못 사는데 그러면서 깨지 마시고
02:03좀 신중하게 고민하고 검토한 후에 결정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02:07그리고 이게 어떻게 또 변할지 몰라요
02:10세상 상황이 그렇습니다
02:12그러니까 그런 건 하나 유지해놓는 게 좋겠다 싶은데
02:15자 이번에는 또 어떤 소식이 들어와 있습니까?
02:18학부모님들이 자녀가 학교에 등교하면 가장 많이 걱정하는 게 뭘까요?
02:23아무래도 학폭...
02:24그렇죠 폭력...
02:25애들하고 잘 어울리나, 학폭은 없나...
02:27그렇죠 그게 제일 큰 걱정입니다
02:29다투기라도 하면 학교에 또 달려가야 되고요 고민거리가 드는데요
02:33실제로 근데 학교폭력 대응 방안들은 굉장히 많이 나왔는데
02:37이건 또 그렇게 썩 줄지는 않고 있는 것 같아요
02:40통계를 보니까요
02:41전국 16개 시도교육청과 교육부에서 설문조사를 한 걸 보니까
02:45100명 가운데 약 3명이 학폭을 당한 경험이 있었습니다
02:49하지만 학폭 가해 경험이 있다고 응답한 비율은
02:51전년 대비 오히려 감소했는데요
02:53그러니까 피해자와 목격자에겐 명백한 학폭이지만
02:57가해자는 단순한 장난으로 여기는 사례가 많다고 하는 겁니다
03:01그래서 교육부가 이번에 새롭게 대책을 만들었는데요
03:04학교폭력 예방 어울림 더하기 선도학교가 바로 그것입니다
03:08학교폭력 예방 선도학교 여기에 선정되면
03:12구체적으로 어떻게 운영이 되는 거죠?
03:14일단 전체 학교 가운데 신청을 받아서
03:16시범적으로 학교를 선정해서 이번에 실시를 하는 건데요
03:19학폭을 줄이는 거 그동안 굉장히 많은 노력을 했는데
03:22학교만의 노력으로는 안 되는 거죠
03:24학교 교사, 선생님 그리고 학부모의 노력도 같이 필요하다고 하는 건데요
03:28좀 필수 과제를 준다고 합니다
03:31쉽게 말하면 숙제를 준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은데요
03:34교사의 경우에는 교과와 창의적 체험 활동을 연계해서
03:39학교 예방 교육을 실시해야 하고요
03:41학생은 수업을 통해서 공감과 의사소통, 감정 조절이나
03:46갈등 해결 같은 사회적 정서 역량을 기르게 되고요
03:51동시에 역할극 등을 통해서 피해 학생을 돕는 방어 행동도 연습하게 된다고 합니다
03:57또 여기 학부모에게는 자녀와 소통을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04:01짧은 동영상 콘텐츠를 정기적으로 제공해서
04:04일관된 교육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해줄 방침이라고 합니다
04:08근데 지금도 얘기 쭉 들어보면 말이 어렵잖아요
04:12어려우면 안 될 것 같아요
04:14한마디로 딱 정리가 될 수 있어야 이게 해결이 될 것 같은데
04:18지금 SNS도 문제잖아요
04:20거기에 폭력 장면이나 싸우기하고 이런 거 올리고 그런다면서요
04:25SNS 사용 시간을 좀 줄여야 된다, 제한해야 된다 이런 얘기도 있잖아요
04:29근데 결국은 스마트폰이 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잖아요
04:32그래서 학교에 갔을 때 스마트폰을 손에서 놓게 만드는 것
04:35따로 별도로 보관하게 만드는 것
04:37이것도 필요하지 않느냐 이런 의견이 있는데요
04:39교육부가 이번에 선두학교 가운데 46개 학교에 대해서는
04:44스마트폰 없는 학교를 시범적으로 운영할 방침입니다
04:47스마트폰을 강제로 수거하기보다는
04:49학교와 학생, 학부모의 합의를 바탕으로
04:52학생 스스로가 스마트폰을 내려놓도록 하고
04:55또래 놀이하고 예술체육 활동 등을 활성화해서
04:59스마트폰에 관심이 좀 멀어질 수 있도록 이렇게 해준다고 하는 건데요
05:03앞서 말씀하셨던 것처럼 다 어렵잖아요
05:06아주 쉽게 아주 기본적인 상식 수준에서
05:10이렇게 서로서로 노력하는 그런 협업이 좀 필요할 것 같아요
05:13이게요 각 학교마다 짱이 있어요
05:17그 짱을 추종하는 애들이 있어요
05:20짱이 못된 학교는요 되게 못됐어요
05:23그러면 그 밑에 애들 더 못됐어요
05:26막 추종하면서 더 못댔지
05:29그러니까 얘네들을 집중적으로 관리하는 프로그램이 있어야 돼요
05:32그 짱을 좀 착하게 교화시키는 거예요
05:35그리고 교장선생님의 강력한 의지가 있으면요
05:39이건 이렇게 안 됩니다
05:41여기까지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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