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15일 현지시간 국제유가가 급등, 약 4개월 만에 최고 수준까지 올랐습니다.
00:05이날 런던 IC 선물거래소에서 11월 인도분 브렌트유 선물은 전장 대비 2.90% 오른 배럴당 108.75달러에 마감했습니다.
00:14뉴욕 상업거래소에서 10월 인도분 미국 서부 텍사스산 원유 선물은 전장 대비 4.38% 오른 배럴당 105.83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00:22브렌트유와 WTI 모두 지난 5월 19일 이후 최고가입니다.
00:26사우디 아라비아의 동서 송유관 폐쇄에 이어 리비아에서 유전 3곳의 가동을 중단하면서 공급 차질에 대한 우려가 커졌습니다.
00:34사우디에선 콜무즈 해협 폐쇄로 우회로 역할을 해오던 동서 송유관이 예멘의 친이란 반군 후티의 공격을 받은 데 이어 홍해 수출 터미널인
00:43얀부에서의 원유 선적 작업도 중단됐습니다.
00:46사우디 정부가 일부 유럽 고객사들의 이달 말 예정됐던 원유 화물 인도 취소를 통보하면서 공급 차질 장기화 우려가 커졌습니다.
00:54이로 인해 유럽 정유사들이 미국산 원유 등 대체제를 찾을 것이라는 전망이 커지면서 WTI 선물에 매수세가 몰리면서 상대적으로 더 가파르게 상승한
01:03것으로 보입니다.
01:04여기에 리비아 국영석유회사도 이날 석유시설을 지키는 석유시설 경비대 PFG 소속 대원들이 일부 원유 선적 송유관의 벨브를 잠그면서 유전 3곳의 가동이
01:14중단됐다고 밝혔습니다.
01:16골드만삭스는 보고서에서 석유 인프라 공격으로 분쟁 수위가 크게 높아졌다며
01:212027년 걸프 지역 평균 원유 생산량이 전쟁 전 대비 하루 400만 배럴 낮은 상태를 지속할 경우
01:27브랜트유가 배럴당 120달러를 넘어설 가능성이 커졌다고 분석했습니다.
01:32가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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