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중동 전역에서 무력 충돌이 격화되고 있습니다.
00:04사우디아라비아의 핵심 송유관이 파괴되면서 수출용 원유 재고가 곧 바닥이 날 거란 전망이 나옵니다.
00:11국제유가가 배럴당 200달러를 돌파할 수 있다는 전망까지 나왔습니다.
00:15장하연 기자입니다.
00:18사우디아라비아의 핵심 원유 송유관인 동서 파이프라인의 최근 모습입니다.
00:24곳곳이 시커멓게 변해 있습니다.
00:26지난해와 비교해도 송유관과 펌프장 등이 공습받은 흔적이 보입니다.
00:31이라큰의 친이란 민병대의 소행으로 추정되는 드론 공격을 받은 건데 복구에만 적어도 한 달 이상 걸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00:41이 송유관은 전 세계 공급량의 4%, 하루 최대 500만 배럴의 사우디산 원유를 호르무즈 해업 대신 아라비아 반도를 거쳐 홍해로 수송해
00:50왔는데 차질이 생긴 겁니다.
00:52친이란 예멘 후티방군의 공격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00:56후티 측은 사우디군이 최근 이틀간 58차례 공격했다며 그 보복으로 사우디 남부 샤루라를 공격했는데
01:04이곳은 예멘 정부군의 물자를 넘길 수 있는 군사적 요충지입니다.
01:09불안정한 정세에 국제 유가는 요동치고 있습니다.
01:12로이터통신은 업계 소식통을 인용해 사우디 얀부항에는 현재 수출 가능한 원유 재고가 5에서 7일치밖에 남지 않았다고 보도했습니다.
01:22중동산 두바이유 현물 가격은 지난 11일 기준 배럴당 123.66달러까지 치솟았습니다.
01:30중동 내 무력 충돌이 지속될 경우 국제 유가가 배럴당 200달러를 돌파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01:37채널A 뉴스 장하얀입니다.
01:43채널A 뉴스 장하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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