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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이하린 앵커
■ 출연 : 김진욱 전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정광재 동연정치연구소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 뉴스와이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주 내내 정치권은 김승원, 용혜인 두 장관 후보자에 대한 공방으로 뜨거웠는데요. 김진욱 전 민주당 대변인, 정광재 동연정치연구소장과 두 분과 짚어봅니다. 어서 오십시오. 용혜인 후보자를 둘러싼 여론이 계속해서 나빠지자 민주당 오늘 "마냥 좌시할 수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비상하게 의견을 취합하겠다던 어제보다 수위가 높아진 거예요.

[김진욱]
그렇습니다. 후보자 지명하고 보름 가까이 지나고 있는데 여전히 용혜인 후보자에 대한 국민적 여론이 부정적 여론이 훨씬 더 높아져가는 상황들, 이런 국면들에서 용혜인 후보자가 기자회견을 통해서 본인에게 제기되고 있는 각종 의혹들을 소상하게 소명하고 설명했습니다마는 그 이후에도 전혀 여론에 변화가 없는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당도 상당히 심각하게 생각할 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고요. 지금 NBS나 갤럽여론조사 등 이런 부분들을 보면 60% 이상의 부정적인 여론들이 나오고 있는 것 아닙니까? 그런 상황들 속에서 과연 청와대 반응은 어쨌든 인사청문회까지는 가봐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지만 실제 국민여론이 꿈쩍도 안 하고 있는 이 상황. 그리고 특히 용혜인 후보자 같은 경우에는 아직 야당이 인사청문회 날짜를 잡는 데 합의해 주고 있지 않은 이런 여러 가지 상황들을 전체적으로 고민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었고요. 내일 고위당정협의회가 있는데 그 자리에서도 아마 이 부분이 다뤄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고. 대통령께서도 지금 순방 이후에 귀국하셔서 이 부분에 대한 상당히 깊은 고심의 시간을 갖고 계실 것 같다는 것이 지금 현재까지 저희 더불어민주당의 의견이 아닌가 싶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지금 용혜인 후보자, 적합하다는 의견이 13%에 불과한 상황인데요. 지금 용혜인 후보자만 2기 내각 장관 후보자 중에 청문회 날짜를 잡지 못한 거죠?

[정광재]
일단 성평등가족위원회 상임위원장을 김정재 국민의힘 3선 의원이죠, 맡고 있는데 용혜인 후보자와 적격성 여부를 두고, 또 증인채택 여부를 두고 아직 야당과 여당... (중략)

YTN 이병식 (dojob@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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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이번 주 내내 정치권은 김승원, 용혜인 두 장관 후보자에 대한 공방으로 뜨거웠는데요.
00:06김진욱 전 민주당 대변인, 정광재, 동현 정치연구소장 두 분과 짚어봅니다.
00:10어서 오십시오.
00:11안녕하세요.
00:13용혜인 후보자를 둘러싼 여론이 계속해서 나빠지자
00:16민주당은 오늘 마냥 좌시할 수만은 없다라고 밝혔습니다.
00:21비상하게 의견을 취합하겠다던 어제보다 수위가 더 높아진 거예요?
00:25그렇습니다. 지금 후보자 지명하고 한 보름 가까이 지나고 있는데
00:33여전히 용혜인 후보자에 대한 국민적 여론이 부정적 여론이 훨씬 더 높아져가는 상황들
00:41이런 국면들에서 용혜인 후보자가 기자회견을 통해서
00:46본인에게 제기되고 있는 각종 의혹들을 소상하게 소명하고 설명했습니다만
00:53그 이후에도 전혀 여론의 변화가 없는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00:59당도 상당히 심각하게 생각할 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고요.
01:06지금 MBS나 갤럽 여론조사 등 이런 부분들 보면
01:11한 60% 이상의 부정적인 여론들이 나오고 있는 거 아닙니까?
01:16그런 상황들 속에서 과연 지금 청와대의 반응은
01:23어쨌든 인사청문회까지는 가봐야 될 것 같다라는 생각들을 가지고 있지만
01:28실제 국민 여론이 꿈쩍도 안 하고 있는 이 상황
01:32그리고 특히 용혜인 후보자 같은 경우에는 아직 야당이 인사청문 날짜를 잡는 데에 합의해주고 있지 않은
01:41이런 여러 가지 상황들을 전체적으로 좀 고민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었고요.
01:47내일 지금 고위당정협의회가 있는데
01:50그 자리에서도 아마 이 부분이 좀 다루어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고
01:57대통령께서도 지금 순방 이후에 기욱하셔가지고
02:02이 부분에 대한 상당히 좀 깊은 고심의 시간을 갖고 계실 것 같다라는 것이
02:08지금 현재까지 저희 더불어민주당에 있는 의견이 아닌가 싶습니다.
02:13보시는 것처럼 지금 용혜인 후보자 적합하다는 의견이 13%에 불과한 상황인데요.
02:18지금 용혜인 후보자만 이기 내각 장관 후보자 중에 청문회 날짜를 잡지 못한 거죠?
02:24네. 일단 성평등 가족위원회 상임위원장을 김정재 국민의힘 3선 의원이죠.
02:30맡고 있는데 용혜인 후보자와 적격성 여부를 두고
02:35또 증인 채택 여부를 두고
02:37아직 야당과 여당이 협의를 충분히 하지 못한 상태라고 잡지 못하고 있어요.
02:43그런데 이제 다음 주 24일부터는 추석 연휴가 시작되거든요.
02:47그러면 늦어도 추석 연휴 전에는 잡혀야 하는데
02:51과거에 인사청문 과정에서 낙마했었던 사람들의 스케줄을 보니까요.
02:57대략 지명 21일부터 30일 사이에 대통령이 지명 철회를 했더라고요.
03:02강선우 후보자 그랬고요.
03:04이해운 후보자 그랬고.
03:05지금 국민의힘에서 봤을 때는
03:08과연 용혜인 후보자를 계속 이재명 대통령이 안고 갈 수 있겠는가라고 판단하고 있는 것 같아요.
03:15그러니까 가능한 한 인사청문 일정을 뒤로 늦추는 게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잡지 않고 있는 것 같고요.
03:24이재명 대통령이 8월 30일에 예상보다 훨씬 큰 폭의 개각을 했습니다.
03:29국정 지지율이 떨어지기 때문에 이것에 대한 반전 카드로 개각을 했는데
03:33오히려 국민 여론은 더 싸늘해졌어요.
03:37용혜인 후보자도 마찬가지입니다.
03:39본인이 35분이라는 긴 시간 동안의 소명에 나선다고 했지만
03:43그 기자회견 이후에 과연 용혜인 후보자가 기대했던 여론의 반전이 있었느냐.
03:48아직 구체적인 여론조사 결과가 나오지는 않았지만
03:51체감으로 느끼는 국민들의 냉담함은 더 커졌다고 봐야 할 것 같거든요.
03:56그래서 용혜인 후보자가 지금쯤이면 적어도 내일 거치면서
04:02본인의 거치에 대해서 스스로 평가해 봐야 하는 것 아닌가라는 생각을 저는 개인적으로 좀 합니다.
04:07과거 강선 후보자는 자진사퇴를 하고
04:10이해운 후보자는 지명 철회를 했다고 기억을 하고 있는데
04:13지금 기자회견 내용을 보면 용혜인 후보자 자진사퇴할 것 같지는 좀 않거든요.
04:19그렇다면 대통령이 지명 철회할 가능성 어느 정도라고 보세요?
04:22조금 더 고민을 하실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04:25일단 후보자가 본인 스스로의 거치를 결정하는 게 가장 이상적이고 바람직한 부분이 있는데
04:33지금 용혜인 후보자 기자회견 하면서 본인에게 35분 이상의 시간을
04:40아주 그냥 따박따박 모든 의혹에 대해서 반박하고
04:45심지어는 언론을 향해서도 이성을 차려라 이런 주문까지 할 정도라고 본다면
04:51본인 스스로가 거치를 결정할 가능성은 매우 낮다.
04:57그렇다면 일단 청와대 입장에서야 대통령께서 청와대 인사 시스템에서
05:03최종적으로 확정된 인사를 지명했기 때문에
05:07또 그에 대한 책임감도 가지고 계실 수밖에 없는 상황이고요.
05:11그래서 어쨌든 국민들께서 납득할 수 있는 상황일지에 대해서
05:16인사청문 과정을 보면서 한번 찾아보겠다고 했는데
05:20그런데 사실상 용혜인 후보자가 기자회견에서 한 내용 이상의 내용이
05:26인사청문 과정에서 나올 수 있겠느냐라고 봤을 때
05:29그 이상을 기대하기는 좀 어렵지 않을까라고 한다면
05:33지금 청와대에서도 또는 이재명 대통령께서도
05:38어떤 결단의 시간을 가져야 되는 게 아니냐
05:41이런 쪽으로 지금 분위기들이 조금씩 잡혀가고 있는 것 같아요.
05:45아마 그런 차원에서 내일 고위 당정 회의가 당정청이 함께 모여서
05:52아마 이 얘기를 나누는 첫 자리가 되지 않을까
05:56그렇다면 지금의 민심의 여론, 향배 이런 부분들에 대한 당의 고민
06:03이런 부분들이 충분하게 청와대에 전달될 수 있는
06:05그런 계기점은 될 수 있겠다 이런 생각입니다.
06:08내일 고위 당정협의회 그 자리가 용혜인 후보자 거취의 분수령이 될 것이다.
06:13이렇게 말씀을 주셨는데 국민의힘에서는 이쯤되면
06:15이 대통령이 용혜인 후보자한테 약점 잡힌 것 아니냐
06:18이렇게 반문을 했거든요.
06:20그러니까 압도적인 반대 여론에도 불구하고
06:22이재명 대통령이 쩔쩔매고 있는 건 아닌가요?
06:24오히려 용혜인 후보자는 나를 지명했으니
06:27인사권자인 이재명 대통령이 책임져라
06:30이런 식으로 기자회견을 한 거지 않습니까?
06:32비례대표 겸임하는 문제에 대해서도
06:35그것과 관련해서도 마치 인사권자인 이재명 대통령이
06:38이 정도는 용인했었다라는 취지의 이야기를 한 거예요.
06:43이렇게 되니까 이재명 대통령이 뭔가
06:45용혜인 후보자에 대해서 좀 챙겨야 될 게 있으니까
06:49그런 것 아니냐.
06:50더 나아가서 지금 인사와 관련해서
06:52김연지 부속실장이 인사에 깊숙이 관여하고 있는데
06:55혹시 김연지 부속실장이 추천한 인사이기 때문에
06:59이거 잘리지 못하고 있는 거 아니냐라는
07:01국민적 의혹까지 나오고 있는 거거든요.
07:04이런 의혹을 끊어내기 위해서는
07:06이재명 대통령이 단호하게 나서거나
07:08또는 용혜인 후보자가 본인의 거취에 대해서
07:10판단을 해야 되는데
07:12그런 것들이 나오지 않고 있으니까
07:14그런 거고요.
07:15구체적으로 어떤 약점 잡혔느냐라고
07:18의혹에 근거를 댈 수는 없겠죠.
07:21그러나 그런 정치적 의혹의 빌미를
07:24청와대가 주고 있는 것은 사실 아닌가 싶고요.
07:27용혜인 후보자와 관련해서는
07:30앞으로 여론이라는 게 더 좋아질 건 없을 것 같아요.
07:34그런데 과거에 이런 식으로 압도적으로
07:37여론이 형성되는 인사청문이나
07:40다른 사회적 이슈를 보기가 어려웠거든요.
07:42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걸 본인의 의지로 돌파하겠다
07:45또는 이재명 대통령이 임명을 강행했다라고 한다면
07:50정말 조기 레임덕이 현실화될 수도 있는
07:52시나리오로 갈 것입니다.
07:54제가 이거는 좀 짧게 하나 반박 좀 드려야 될 것 같아요.
07:56지금 김현지 일부석 실장이 인사에 깊숙이 관여하고 있다
08:02이렇게 단정적으로 말씀을 주시는데
08:04전혀 그렇지 않다라는 게 청와대의 입장이고요.
08:07청와대의 인사 시스템이라는 게 존재하고 있고
08:11그리고 인사위원장을 강훈식 비서실장이 맡고 있지 않습니까?
08:16그렇다면 이 모든 인사에 대한 책임은
08:21인사위원장이 갖고 가는 겁니다.
08:24그리고 지금 다소 검증 과정이나 이런 부분들에 있어서
08:28조금 부족함이 있다라는 부분들에 대한 비판도 있을 수 있는데
08:32그런 부분까지 지속적으로 청와대의 인사 시스템을
08:36조금 더 원숭미 있게 만들어가는 것
08:40이것도 역시 인사위원장의 몫이기 때문에
08:42지금 특정인을 거명하시면서
08:46그 부분이 지금 인사위에 다 반영되고 있고
08:51그것이 이번 용혜인 후보자와도 연관성이 있다
08:54이렇게 얘기하는 것은 어디까지나 추측의 영역에 있는 부분이지
08:58그것이 사실은 아니다 이런 말씀 드립니다.
09:00네 청와대에는 인사 시스템이 잘 돌아가고 있다 이 말씀 주셨고요
09:04그런데 용혜인 후보자뿐 아니라 김승원 법무장관 후보자의 청문회가
09:083일 앞으로 다가왔는데
09:09역시 여론은 좀 싸늘합니다.
09:12그래픽 함께 보여주시면 좋을 것 같은데요.
09:14김승원 법무장관 후보자의 지명 역시
09:16적절하다는 의견이 22%에 불과합니다.
09:21이런 가운데 위장 전입 의혹까지 불거졌어요.
09:24좀 오래전 일이긴 한데요.
09:25사실 과거보다 인사 청문회의 기준이 많이 완화된 건 사실입니다.
09:32저는 문재인 정부 이후에
09:35압도적으로 국회 의석을 민족이 갖고 있다 보니까
09:38인사 청문회라는 것도 요식행위로 전락한 측면이 있었다고 보는데
09:42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09:44과거 같으면 병역이나 부동산 위장 전입
09:47이런 문제들이 부각됐었을 때
09:50국민적 저항에 부딪혀서 인사를 포기한 경우가 많았는데
09:54지금은 인사 청문 결과를 채택하지 않더라도
09:57임명을 강행하는 경우가 관리화 되다시피 한 거잖아요.
10:01김승원 후보자도 다양한 의혹들을 사고 있습니다.
10:04특히 지난 헌정 80년 가까운 역사상
10:07법무부 장관 가운데
10:09전과자가 법무부 장관된 경우는 한 번도 없었다 그래요.
10:12그런데 김승원 후보자는 어쨌든 벌금형이긴 하지만
10:15음주운전 혐의로 벌금 70만 원인가 80만 원인가 받은 전례가 있습니다.
10:20여기에 위장 전입 문제.
10:21더 나아가서 국민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10:24식약처와 관련한 사적 이해관계에 따른 청탁.
10:28이런 것들을 생각하면 사실 김승원 후보자도
10:32임명을 해서는 안 되죠.
10:34그런데 지금 민주당과 청와대의 분위기는
10:36여기서 자칫 밀리게 되면
10:38야당, 특히 한동훈 의원의 정치 공세에
10:42밀려서 인사가 후회해하는 것 같은
10:44인상을 주기 때문에 더 밀려날 수는 없다.
10:48이렇게 판단하고 있는 것 같은데 저는 인사라든 어떤 정치적인 행보든
10:54빨리 빨리 결론을 내주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10:57이거 계속 끌고 가다 보면 본인도 같이 끌려 들어가는 수가 있다.
11:02이 말씀만 드리겠습니다.
11:03그렇잖아도 김민석 대표가 지켜볼수록 잘된 인사다.
11:07이렇게 평가를 했는데
11:08지금 정대변인께서 민주당이 지금 한동훈 의원한테 밀리는 모양새를 보이기 싫어서
11:13김승원 후보자 임명을 강행하려 한다.
11:15이런 분석을 주셨습니다.
11:17누구에게 밀려서 또는 누구의 의혹이 사실이기 때문에
11:21그런 차원은 아니다라고 저는 보고요.
11:23지금 물론 한동훈 의원이 초기에 만들어 놓은 프레임
11:28이런 것들이 지금 좀 강력하게 작동되고 고착화되면서
11:32김승원 후보자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도 좀 커진 측면은 분명히 있어 보입니다.
11:38다만 지금 김승원 후보자에게 제기되었던 가장 첫 번째 민원이
11:44신약과 관련된 식약처에 대한 민원 아닙니까?
11:49그런 것을 청탁이다.
11:50그리고 그것을 뇌물 공유를 약속한 그런 측면이 있다라는 프레임이 작동됐었는데
11:56그 부분에 대해서는 이미 다 소명이 충분히 되었다.
12:01다만 그것이 국민들께서 이해하시는 눈높이에서 조금 아직은 부족함이 있어 보이지만
12:08이거는 15일 날로 잡힌 김승원 후보자의 인사청문 과정에서
12:13충분히 다시 한번 설명이 될 수 있는 부분이라는 것이고요.
12:17좀 전에 말씀드렸던 음주운전이나 또는 위장 전입 의혹이라든지
12:21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김승원 후보자도 본인의 처신에 대한
12:28또 송구한 이런 말씀을 이미 얘기한 적에 있어서
12:32아마 이 부분에 대해서도 충분히 다시 반성의 말씀을 하시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드는데
12:38어쨌든 오래된 일이기 때문에 없었던 일이다, 또 별일 아니다
12:44이렇게 치부할 수는 없습니다.
12:47그렇습니다만 그래도 지금 김승원 후보자가 이번에 새롭게
12:53형사소송법 체계가 전면적으로 개편되는 과정 속에서
12:57본인이 법사위의 간사를 맡고 있으면서 역할을 해왔던 것들
13:02그리고 또 국민들의 피해가 없도록 조기에 새로운 형사사법 체계를
13:08안착시켜야 되는 그런 역할을 또 맡고 있다라고 한다면
13:12이 부분에 대해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좀 해주는 것이 어떨까라는 것이
13:19또 저희 민주당에서 많은 의원님들이 갖고 계시는 생각이 있고
13:23또 청와대에서도 지명한 그런 이유가 아닐까
13:26그런 측면도 한번 함께 고려해야 할 필요는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13:30저는 김민석 민주당 대표가 한
13:34지켜볼수록 잘된 인사다 이 표현은 있잖아요.
13:372026년을 떠나서 대한민국 정치사 최대의 궤변으로 남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13:43아니 어떻게 이런 이야기를 하실 수가 있죠?
13:45김승원 의원이 지명된 이후에 어떤 것도 국민적인 의혹을 사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
13:50충분한 해명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는 게 여론의 평가거든요.
13:54그런데 어떻게 지켜볼수록 잘된 인사다라고 얘기하실 수 있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14:00본인이 당대표 선거할 때 당대표 된 다음에 한 달 안에
14:04민당 지지율 10% 올리고 이재명 대통령 국정 지지율 10% 올리겠다
14:09이렇게 얘기를 했잖아요.
14:10지금 한 달 거의 다 돼갑니다.
14:12지지율은 더 떨어졌고요.
14:14이런 식의 인식을 갖고 어떻게 본인이 약속한 공약 지킬 수 있겠습니까?
14:18저는 정말 지켜볼수록 잘된 인사라는 이 말에 충격 먹었어요.
14:23정말 김승원 의원이 어떤 해명을 잘해갖고 국민들에게 설득을 한 거죠, 국민들을.
14:30이런 인식을 갖고 민주당이 이끈다면 그게 이재명 대통령을 지금 당장 위하는 것처럼 생각할지 모르지만
14:37이재명 대통령을 망치는 길이라는 걸 명심하셔야 됩니다.
14:40민주당에서는 계속해서 한동훈 의원의 자료 출처를 문제 삼았는데요.
14:45어제는 이 제보자를 놓고 또 공방을 벌였어요.
14:48제보자를 특정할 수 있는, 유추할 수 있는 정보를 줬다.
14:51그래서 한동훈 의원이 이에 대해서 이건 형사처벌감이라고 문제 삼았거든요.
14:56한동훈 의원께서 그 부분에 대해서 확인을 해주시는 겁니까?
15:00그렇다면 한동훈 의원 역시 지금 제보자를 확 특정하신 게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드는데
15:10어제 저희 박선원 최고위원이 얘기한 부분에 대해서는 아마 그동안 여러 언론을 통해서도
15:19관련된 비슷한 내용들이 나왔었던 내용들을 박선원 의원이 취합해서 정리해서 얘기하신 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고요.
15:28지금 중요한 거는 제보자가 누구인가.
15:32저희가 그 부분에 대해서 지금 밝히고 확인하자라는 측면은 아닙니다.
15:37그 제보한 내용이 과연 김승원 후보자하고의 연관성이 있느냐 하는 부분입니다.
15:43그러니까 지금 제넨셀인가요?
15:48거기에 창립을 했다고 하는 강모 씨.
15:52그리고 중간에서 브로커 역할을 했다고 하는 양모 씨.
15:55이 두 분의 관계가 어떠한 관계가 있었는지.
15:58그리고 두 분 사이에 무슨 대화가 오갔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16:02그것이 김승원 후보자하고 직접적인 관계가 있다거나
16:06또는 그 사이에 지금 나오고 있는 녹취라든가 이런 부분들이
16:10김승원 후보자와의 녹취와 또는 강모 씨, 양모 씨가 한 얘기가
16:16불과 수분 차이밖에 안 나는데도 완전히 다른 상의한 내용들이 나오고 있는 것.
16:21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그동안 윤석열 정부의 검찰이 3년여 동안 수사를
16:28갖다가 아주 깊이 있게 강도 있게 해가지고 결론은 김승원 후보자에게
16:34불기소 처리, 기소 유예를 했던 사안 아닙니까?
16:37그러한 부분이 있었음에도 명확하게 나오고 있는데
16:41그게 여전히 김승원 후보자와 관련이 있다라고 주장하는 것.
16:45이것이 문제 있다는 것이고요.
16:46또 하나는 오히려 지금 이 제보자 문제뿐만 아니라
16:50그렇다면 지금 한동훈 의원이 검찰 내부에만 존재할 수밖에 없었던
16:58기소 계획서라는 부분들을 본인의 SNS에다가 게시를 했습니다.
17:04그런데 이 부분에 대해서 법무부 차관도 지금 정부에서도
17:08이건 문제 있는 내용이다.
17:11이것이 이것은 검찰 바깥으로 유출된 것이지
17:14이것이 공익 제보의 성격으로 나올 수 있는 것이 아니다라는 부분을
17:17명확하게 하고 있습니다.
17:19그렇기 때문에 지금 수사를 받아야 되는 입장이 되어 있는 거 아닙니까?
17:23이 부분에 대해서도 한동훈 의원이 같이 대답을 하셔야 될 부분이 있는 것이지
17:30지금 박선원 의원, 최고위원의 어떤 제보자와 관련된 부분
17:35이 부분에 대해서만 문제를 삼을 건 아니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17:40한동훈 의원은 계속해서 검찰로부터 자료 비슷한 것도 받은 적 없으니
17:44의심스러우면 그쪽이 직접 밝혀봐라 이런 입장인 거예요.
17:48저는 인사청문회와 한동훈 의원의 자료 출처는 별개로 볼 필요 있다고 생각합니다.
17:56인사청문회에 제기되는 의혹은 사실 기소유예라는 이유로
18:01그것을 전가의 보도처럼 그러니까 난 죄가 없다 할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18:06더군다나 지금 인사청문 과정은 법정에서 죄가 있느냐 없느냐를 따지는 과정은 아니고요.
18:12정치적으로 또 그리고 법무부 장관으로서 적격자이냐 적격자이지 않느냐를 따지는 문제니까
18:21그건 그것대로 따지고요.
18:22지금 메시지를 공격 못하니까 메신저를 공격한 거잖아요.
18:27어디서 났느냐.
18:28그것이 불법적으로 유출된 것 아니냐라고 하는데
18:31이것에 대해서는 사법적으로 지금 또 거쳐야 되는 거 아니겠습니까?
18:35민주당이 한동훈 의원에 대해서 고발을 했고
18:38한동훈 의원도 김민석 민주당 당대표가
18:41한동훈 의원이 검찰과 협력해서 이 자료를 내고 있다고 해서
18:44그것이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이다라고 또 고소를 직접 했어요.
18:49그러니까 이 부분과 관련해서는 저는 사법적으로 정정당당하게 따져보면 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18:55관건은 이 인사청문 기간에 불거진 의혹에 대해서
18:59김승원 후보자가 정말로 정확한 해명을 내놓고
19:04그것이 국민을 설득시켜서 여론을 다시 반전시켜서
19:08이건 잘한 인사다. 그러니까 임명해도 된다라는 여론을 만들어낼 수 있느냐.
19:13이게 관건이라고 봅니다.
19:14자료 유출 의혹과 관련해서 지금 저희가 한동훈 의원의 입장을
19:18페이스북 보여드리고 있는데요.
19:20경찰이 바로 수사에 착수해서 내일 아마 민주당 김동하 의원에 대한
19:24수사를 한다고 하는데, 조사를 한다고 하는데
19:26경찰도 민주당 오빠들의 이빨이 되어주기로 한 것이냐.
19:31김민석 민주당 대표는 지저놓고 물 용기가 없으니
19:35경찰을 동원하는 것이다. 이런 입장을 밝혔고요.
19:38이에 대해서 조계원 민주당 의원은 오늘
19:40여당 대표의 이빨 말고 본인 입부터 걱정하라.
19:44이빨 논란으로 번졌습니다.
19:46참 재미있는 표현들을 쓰시는데
19:51국회의원들께서 국민을 상대로 해서 말씀하시는 거면
19:55좀 품격 있는 언어를 써주셨으면 좋겠다.
19:58이런 생각이 들고요.
19:59어차피 이빨 얘기가 나왔으니까
20:01제가 한 말씀 드리면 한동훈 의원이 이번에 잘못 물은 것 같아요.
20:05특히 지금 경찰이 김민석 대표 표현으로 보면
20:15경찰이 이빨이 되어주기로 했느냐.
20:18한동훈 의원도 김민석 대표를 경찰에 고소하지 않았습니까?
20:23그러면 지금 경찰이 김민석 의원을 수사하는 것은
20:26경찰이 한동훈 의원의 이빨이 되어주기로 하는 겁니까?
20:29이런 식으로 어쨌든 공권력을 통해서
20:33어떤 사건의 진상을 규명하고자 하는 부분을
20:38이런 식의 아주 저석한 언어를 통해서 비판한다고 한다는 것이
20:43과연 국민들께서 듣기는 시원하게 들으실지는 모르겠습니다만
20:48평가가 그렇게 시원한 평가가 나올지 저는 의문스럽다.
20:53이런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20:53한동훈 의원이 민주당을 향해서 공익 제보자 물지 말고 나를 물어라.
20:57내가 그 이빨 다 뽑아드리겠다.
20:59이런 말을 해서 번진 이빨 공방까지 좀 짚어봤고요.
21:02그런가 하면 국무총리실 직원이 신분을 드러내지 않고
21:06한동훈 의원 기자회견 자리에서 기자인 척 질문을 한 걸 두고
21:09연휴 공방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21:11관련 발언 먼저 듣고 오시죠.
21:16국회를 능멸하고 정치를 사찰했던 사안입니다.
21:25국민들과장의 즉각적인 파면이 필요하다.
21:30총리실에서는 한동훈 의원에게 사과했다고 하는데
21:33한동훈 의원은 이번 사안이 대한민국을 사찰한 것이고
21:36해당 직원을 즉각 파면해야 된다.
21:38지금 계속해서 공방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21:41총리실이 엄중 경고했다고 하죠.
21:44징계의 수위를 논하지는 않고요.
21:46그런데 저는 파면까지는 모르겠습니다만
21:49반드시 징계는 이뤄져야 하는 사안이라고 생각합니다.
21:51공무원은 엄정한 정치 중립의 의무를 갖고 있습니다.
21:56그런데 총리실에 그것도 3급 고위 공무원이
22:01야당 국회의원의 기자회견장에 가서
22:03일반인을 사칭해서 공격적인 질문을 한다?
22:07이거 자체가 과거 공무원 사회에서는
22:09상상하기도 어려웠었던 일인 거예요.
22:12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징계 없이
22:14이런 일들이 무마되고 간다면
22:16앞으로 일선에 있는 공무원들 어떻게 행동하겠습니까?
22:21본인이 생각하는 정치적인 메시지들을
22:25그냥 이렇게 일방적으로 내도 되는 건가요?
22:27그러니까 이 일벌 100개를 통해서
22:30이런 일이 다시는 반복돼서는 안 된다라는
22:33설례를 남겨야지
22:34이렇게 그냥 우리 편이고
22:36우리 편에 좋은 얘기를 했기 때문에
22:38징계하지 않고 넘어간다라고 한다면
22:40정권 바뀌고
22:42어느 일방의 편에 서서
22:44공무원들이 얘기를 할 수 있게 된다면
22:46공직사회 기강이 굉장히 크게 흔들릴 겁니다.
22:49그런데 이번 사건 대응에 있어서
22:50국민의힘 내부에서 조금 주목되는 장면은
22:53그동안 한동훈 의원을 좋아하지 않았던
22:56이른바 당권파 쪽에서도
22:57이 부분은 한동훈 의원에게 힘을 실어주는 것 같아요.
23:00아니, 이게 정말로 한국 정치사에서 보기 어려운 일이고
23:03상식적으로 말이 안 되는 일이기 때문인 것 같아요.
23:06국민의힘 이번에 김승원 후보자에 대한 검진 과정에서
23:10한동훈 의원에 대한 경계심이
23:12저는 일정 정도는 좀 약화됐다고 생각합니다.
23:15과거에는 한동훈 의원에 대해서
23:17굉장히 거부감을 보이는 분들도 있었지만
23:19정점식 원내대표를 비롯해서
23:22당권파와 가깝다고 하는 분들도
23:25한동훈 의원은 지금 잘 싸우고 있다.
23:26다만 인사청문위원이 되는 건 어렵다라고 얘기하고 있는 거지
23:30이렇게 잘 싸우는 모습 보이니까
23:32언젠간 같이 정치를 할 사람이라는
23:34그 마음에 문은 조금씩 열리고 있는 것 같아서
23:38한동훈 의원으로서도 어떤 소기의 정치적
23:40성과도 함께 거두고 있는 건 아닌가라는 생각도 같이 하게 됩니다.
23:44그런가 하면 지금 한동훈 의원이
23:46주가 조작 의혹까지 같이 공방을 벌이고 있잖아요.
23:50이 부분에 있어서 오늘 민주당 조계원 대변인이
23:53아니, 제넨셀은 비상장 회사인데
23:56어떻게 주가 조작을 할 수 있냐
23:57이런 주장을 폈습니다.
23:59이에 대해서 한동훈 의원은
24:00그게 아니라 제넨셀에 투자하거나
24:03인수하려는 상장 회사들의 주가 급등락이 문제이다.
24:06이건 민주당의 대국민 사기극이다.
24:08또 이런 주장을 폈거든요.
24:09글쎄요. 어떤 근거를 가지고
24:11그런 말씀을 하시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24:13일단 제넨셀과 관련되어 있는 업체들
24:19그래서 나중에 무슨 세종 메디칼인가요?
24:22그런 부분들이 지금 상장 폐지까지 되고 했다.
24:26이런 얘기가 있었습니다.
24:27그런데 지금 21년도 10월에 있었던 얘기와
24:32그 이후에 23년도, 24년도를 거쳐서 상장 폐지가 되고 있었던 얘기들이
24:39하나의 꿇어미롭고 엮여질 수 있는 사안은 아니다라는 것이고요.
24:43특히 세종 메디칼 같은 경우에는
24:45본인들이 다른 투자, 한 철억대의 다른 투자를 잘못한 부분들이
24:51결과적으로 보면 회사를 굉장히 어렵게 만들고
24:54상장이 폐지되는 그런 상황까지 이르게 된 겁니다.
24:57마치 지금 이 당시에 신약 개발과 관련된 부분들 때문에
25:05모든 것이 그렇게 이루어졌다라고 주장하는 것은
25:09굉장히 과도한 주장이라고 보여지고
25:11지금 한동훈 의원께서 여러 가지 주장을 계속해서 이어가면서
25:16국민의힘으로부터 복당 마일리지를 쌓고 계신지는 잘 모르겠는데
25:21그것도 쉽지는 않아 보인다는 생각이 들고요.
25:24제가 좀 전에 발언 기회가 질문을 지나갔습니다만
25:27연결해서 말씀드리면 한동훈 의원에 대한 경계심이
25:30과연 국민의힘에서 풀렸을까?
25:32저는 풀리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25:34여전히 한동훈 의원은 과거의 검사스러움을 그대로 가지고 있고
25:39또 혼자서 개인 플레이에 능한 사람이구나.
25:43그래서 지금 아무리 이 국면에서 일시적인 조명을 받는다고 하더라도
25:48국민의힘에 복당할 가능성은 점점 더 사라지고 있는 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고
25:53사찰 부분에 대해서도 제가 짧게 한 말씀만 드릴게요.
25:57사찰이라는 게 그동안 여러 번 기무사를 통해서 민간인 사찰도 있었고 있었습니다.
26:03그런 과정들이 저렇게 대놓고 앞에서 질문하면서 했던 것을 사찰이라고 저희가 불러왔습니까?
26:10은밀하게 뒤에서 그 사람의 동선을 판다든지 아니면 통신 내역이라든지 계좌라든지
26:17이런 부분들을 추적하는 것들을 저희가 그동안 사찰이라고 불러왔는데
26:22이번 기회에 국어사전의 사찰이라는 의미를 바꿀 생각이 아니시라면
26:28과도한 주장은 그만하셔야 된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26:31그렇다고 해서 제가 총리실 직원이 잘했다 이런 말씀 드리는 거 아닙니다.
26:35매우 부적절한 처신입니다.
26:37그러나 그러한 부적절한 처신을 가지고 오히려 정부를 공격하고
26:42한성숙 총리를 공격하는 그런 용도로서의 사찰이라는 단어를 쓰는 것은
26:48매우 과도한 정치적인 공세일 뿐이다 이런 말씀 드리는 겁니다.
26:52총리실 직원의 행동은 매우 부적절했으나 사찰이라는 표현은 과했다라는 분석을 주셨습니다.
26:58끝으로 이 주제를 짧게 살펴볼게요.
27:00청문회 전국과 별개로 조국 전 대표가 민주당을 향한 쓴소리를 이어가고 있는데요.
27:06그래픽이 좀 준비되면 함께 보겠습니다.
27:08조국 전 대표가 어제 한 유튜브에 출연해서 이런 말을 했습니다.
27:12이 대통령 신뢰에 위기가 왔다.
27:14언제부턴가 명비어천가를 부르며 대통령의 부족함을 지적하면 반명분자로 모는 사람들이 있다.
27:23충원하는 신하를 역적으로 몰아 죽이는 간신이 있는데
27:26간신 정치를 하다간 왕한테 큰일 난다라고 했습니다.
27:30여기서 충원하는 신하는 조국 전 대표 본인을 말하는 것 같죠?
27:34본인을 포함해서 유시민 작가 또는 정청래 의원 이런 분들을 포함해서
27:41일컫는 말이 아니었나 싶어요.
27:43저는 역사적인 비유를 들어서 조국 혁신원장이 굉장히 바른 말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27:49지금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년 3, 4개월 정도의 국정을 운영하는 과정에서
27:54초기에는 모두의 대통령이 되겠다.
27:58이렇게 좋은 얘기 했었던 것 같아요.
28:00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자기 편 챙기기 또 국민의 민심과는 역행하는 쪽으로
28:05자꾸만 정치 행위를 하고 있다고 생각이 들거든요.
28:08최근에 인사가 가장 대표적이라고 봅니다.
28:11지금 이 정도의 인사와 관련한 압도적 반대 여론이 있다면
28:15국민 민심을 청취하려는 모습을 보여야 하는데
28:19언제서부터인지 인사청문회까지는 다 가봐야 되는 거 아니냐.
28:22이런 식의 얘기로만 이 위기를 넘으려고 하는 것 같아요.
28:25더군다나 용혜인 후보자는 어떻게 결정할지 모르겠습니다만
28:29김승원 후보자에 대해서는 정치권 안팎에서 이런 얘기가 공공연히 나옵니다.
28:3315일 인사청문회 하루만 넘기면 그냥 임명 강행하면 법무부 장관 된다.
28:38그러니까 15일만 버티자 이런 얘기를 하고 있단 말이에요.
28:42이런 식의 사고로 어떻게 국정을 다시 동력을 살려서
28:46본인의 지지율도 끌어올리고 전국을 운영할 수 있겠습니까.
28:50저는 조국 혁신원장이 이번에 한 얘기는
28:53정파를 달리해서 보더라도 정말 옳은 얘기했다고 생각하거든요.
28:57이런 이야기들에 더 귀를 기울일 때 이재명 대통령이 옳은 방향으로 갈 수 있습니다.
29:03최근에 국민의힘에서 조국 전 대표가 맞는 소리한다 이런 분석을 많이 주시고 있습니다.
29:08조국 전 대표가 이렇게 민주당을 향해서 쓴소리를 하는 가운데 김민석 대표가
29:12오늘 평택을 지역위원회 행사장에 가서 조국 전 대표의 과거 경쟁자였던
29:17김용남 전 후보의 지지를, 지지 의지를 표했어요.
29:21지지하는 건 당연하긴 한데 시점이 오묘하다 이런 분석도 있습니다.
29:25글쎄요. 지금 김용남 전 후보는 지금 저희 평택 지역위원장입니다.
29:33그 지역위원장이 있는 곳에 가서 지역위원장의 지지를 말씀하시는 건 너무나 당연한 얘기고요.
29:42불과한 한 두어 달 지났습니다만 어쨌든 조국 혁신당에서 국힘 제로를 외치다
29:48민주당 제로까지 만들어 놓은 그런 상황이 있었던 것이 평택입니다.
29:53그리고 지금 좀 전에 조국 전 대표에 대해서 비판할 수 있다.
30:00저도 동의합니다.
30:01얼마든지 정부에 대해서 비판적으로 말씀 주실 수 있습니다.
30:05또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 말씀 주실 수 있어요.
30:08그러나 그런 비판이 그것이 네드팀이라는 이름으로 나오는 비판은 아니지 않습니까?
30:14오히려 지금 다른 제3당으로서의 비판이다라고 한다면
30:20그것이 조국 혁신당의 경쟁력을 갖추는데 더 도움이 될 수 있다 이런 취지고요.
30:26오늘 이재명 대통령께서 SNS에 글을 하나 올리셨더라고요.
30:30이런 글이셨어요.
30:31혁명적 변화를 바라는 일부의 순수한 열망을 이용해서
30:35자신의 선명성을 드러내는 과격한 선동으로 저항과 역결집을 초래하는 것은
30:42결과적으로 보면 개혁을 방해하고 반동을 초래하는 것이기 때문에
30:49경계해야 된다 이런 말씀을 주셨는데
30:52지금 더 많은 개혁을 얘기하는 사람들을 반명이다라고 얘기하는 것이 아니고요.
31:00오히려 그것이 국민들을 설득해내는 과정을 더 어렵게 만들 수 있기 때문에
31:07그런 부분들을 저희가 경계하고 있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31:11선명성 경쟁하지 말아라 대통령의 글까지 전해주셨습니다.
31:16오늘 말씀 여기서 줄이겠습니다.
31:17지금까지 김진욱 전 민주당 대변인 정광재 동현 정치연구소장 두 분과 함께했습니다.
31:22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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