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분 전
- #2424
■ 진행 : 박석원 앵커, 조예진 앵커
■ 출연 : 서용주 맥 정치사회 연구소장, 정광재 동연정치연구소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퀘어 10AM]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기자회견을 열고 비례대표 의원직 사퇴 요구를 정면으로 거부했습니다. 정치권에서는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신약 청탁 의혹과 관련 공방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관련 내용, 두 분과 자세한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서용주 맥 정치사회 연구소장, 정광재 동연정치연구소장 함께합니다. 어서 오십시오. 먼저 사퇴 압박 받던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 어제 긴급 기자회견 열었는데, 어떤 이야기가 있었는지 듣고 오시죠. 그야말로 깜짝 기자회견이었는데 어떻게 들으셨는지 들어볼까요.
[서용주]
깜짝 기자회견이 맞는 것 같습니다. 저도 예측하기로는 정상적 수순이라면 본인의 거취에 대해 밝히는 기자회견이었을 것이다. 왜냐하면 최근에 용혜인 후보자에 대한 국민 여론이 좋지 않아요. 그랬을 때 정치인이라면 장관직을 내려놓거나 아니면 비례대표직을 내려놓거나 둘 중의 하나를 선택할 줄 알았는데 둘 다 가지고 가겠다라는 것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한번 더 확인했고 거기에다가 덧붙여서 국민의힘이야 비판할 수 있는데 민주당과 정부에 대한 서운한 비판도 곁들였다라는 점에서는 이게 민주당과 이재명 정부 입장에서는 굉장히 곤혹스러운 상황이 됐다. 그러니까 본인은 청문회까지 겸직을 유지하면서 가겠다. 국민 여론이 좋지 않아도 끝까지 갈 테니까 모든 책임은 이재명 정부와 민주당이 져라. 결국에는 몽니를 부리는 수준까지 와버렸다. 그런데 국민들의 시선이 참 우려스러운 게 처음에는 욕심이 지나치다에서 시작했어요. 그런데 욕심이 과하다, 탐욕스러운 거 아니야? 이제는 불공정하다. 그다음에 비상식적인데 그다음으로 넘어가면 어떻게 되냐면 용혜인 후보자가 가지고 있는 여러 가지 사안들이 드러났을 때는 앞과 뒤가 다르다까지 가면 위선 프레임으로 갑니다. 그러면 우리 정부의 인사 부담도 인사 부담이지만 용혜인 후보자 스스로도 후보자 자격을 논할 때가 아니라 정치인의 자격이 논의될 가능성이 커요. 그래서 왜 이렇게 무리수를 뒀는지에 대해서는 상당히 유감스럽고 ... (중략)
YTN 손민정 (mj0731@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609111029387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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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 : 서용주 맥 정치사회 연구소장, 정광재 동연정치연구소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퀘어 10AM]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기자회견을 열고 비례대표 의원직 사퇴 요구를 정면으로 거부했습니다. 정치권에서는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신약 청탁 의혹과 관련 공방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관련 내용, 두 분과 자세한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서용주 맥 정치사회 연구소장, 정광재 동연정치연구소장 함께합니다. 어서 오십시오. 먼저 사퇴 압박 받던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 어제 긴급 기자회견 열었는데, 어떤 이야기가 있었는지 듣고 오시죠. 그야말로 깜짝 기자회견이었는데 어떻게 들으셨는지 들어볼까요.
[서용주]
깜짝 기자회견이 맞는 것 같습니다. 저도 예측하기로는 정상적 수순이라면 본인의 거취에 대해 밝히는 기자회견이었을 것이다. 왜냐하면 최근에 용혜인 후보자에 대한 국민 여론이 좋지 않아요. 그랬을 때 정치인이라면 장관직을 내려놓거나 아니면 비례대표직을 내려놓거나 둘 중의 하나를 선택할 줄 알았는데 둘 다 가지고 가겠다라는 것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한번 더 확인했고 거기에다가 덧붙여서 국민의힘이야 비판할 수 있는데 민주당과 정부에 대한 서운한 비판도 곁들였다라는 점에서는 이게 민주당과 이재명 정부 입장에서는 굉장히 곤혹스러운 상황이 됐다. 그러니까 본인은 청문회까지 겸직을 유지하면서 가겠다. 국민 여론이 좋지 않아도 끝까지 갈 테니까 모든 책임은 이재명 정부와 민주당이 져라. 결국에는 몽니를 부리는 수준까지 와버렸다. 그런데 국민들의 시선이 참 우려스러운 게 처음에는 욕심이 지나치다에서 시작했어요. 그런데 욕심이 과하다, 탐욕스러운 거 아니야? 이제는 불공정하다. 그다음에 비상식적인데 그다음으로 넘어가면 어떻게 되냐면 용혜인 후보자가 가지고 있는 여러 가지 사안들이 드러났을 때는 앞과 뒤가 다르다까지 가면 위선 프레임으로 갑니다. 그러면 우리 정부의 인사 부담도 인사 부담이지만 용혜인 후보자 스스로도 후보자 자격을 논할 때가 아니라 정치인의 자격이 논의될 가능성이 커요. 그래서 왜 이렇게 무리수를 뒀는지에 대해서는 상당히 유감스럽고 ... (중략)
YTN 손민정 (mj0731@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609111029387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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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트랜스크립트
00:00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기자회견을 열고 비례대표 의원직 사퇴 요구를 정면으로 거부했습니다.
00:07정책권에서는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신약 청탁 의혹과 또 관련해서도 공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00:13관련 내용 두 분과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00:16서용주 맥정치사회연구소장, 정광재 동연정치연구소장 함께합니다.
00:21두 분 더 어서 오십시오.
00:22안녕하세요.
00:24먼저 사퇴 압박받던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
00:27어제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는데 어떤 이야기가 있었는지 듣고 오시죠.
00:33야당 현역 국회의원을 장관 후보자로 지명한 것 자체가 김대중 정부 DJP 연합 이후 첫 번째 사례입니다.
00:41관례로서 평가하기 어렵습니다.
00:44더군다나 야당 현역 의원을 지명한 연합의 취지도 읽어야 합니다.
00:48국회의원의 국무위원 겸직은 법률이 허용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00:52언론인 여러분, 정말 이성을 찾아주십시오.
00:56이재명 정부가 야당 의원을 장관 후보자로 지명했다고 하셨는데
01:002020년 더불어 시민당, 2024년 더불어민주연합에서 기대를 두 번이나 하셨어요.
01:05야당이라는 표현을 주셨고 법률적으로 문제가 없으니 괜찮다는 것에 대해서
01:09국민들이 납득하실지가 굉장히 의문인데
01:12여론조사 최근에 나온 걸 보면
01:13지금 저랑 토론을 하실 자리는 아닌 것 같고요.
01:17국민 대단수 여론조사 결과가 보면
01:2070% 이상이 되는 여론조사 아니면
01:22반대한 여론에 대해서는 국민들도 이성을 되찾아야 하는 것입니다.
01:27제가 그렇게 말씀드린 바 없고요.
01:30어떤 점에 대해서 제가 반박을 했고
01:31이 과정이 어떤 방식으로 언론에서 보도되었는지에 대해서 말씀을 드린 겁니다.
01:38그야말로 깜짝 기자회견이었는데
01:40어떻게 들으셨는지부터 좀 짚어볼까요?
01:43깜짝 기자회견이 맞는 것 같습니다.
01:45저도 예측하기로는 정상적 수순이라면
01:48본인의 거취에 대해서 밝히는 기자회견이었을 것이다.
01:52왜냐하면 최근에 용혜인 후보자에 대한 국민 여론이 좋지 않아요.
01:57그랬을 때 정치인이라면
01:58장관직을 내려놓거나 아니면 비례대표의 직을 내려놓거나
02:03둘 중에 하나를 선택할 줄 알았는데
02:04둘 다 가지고 가겠다라는 것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한 번 더 확인했고
02:09거기에다가 덧붙여서 국민의힘이야 비판할 수 있는데
02:14민주당과 정부에 대한 서운한 비판도 곁들였다라는 점에서는
02:19이게 사실상 민주당과 이재명 정부 입장에서는 굉장히 곤혹스러운 상황이 됐다.
02:26그러니까 본인은 청문회까지 겸직을 지으면서 가겠다.
02:31국민 여론이 좋지 않아도 끝까지 갈 테니까
02:33모든 책임은 이재명 정부와 민주당이 져라.
02:37결국엔 목리를 부리는 수준까지 와버렸다.
02:40그런데 이게 저는 국민들의 시선이 저는 참 우려스러운 게
02:46처음에는 욕심이 지나치다에 시작했어요.
02:49그런데 욕심이 과하다?
02:50탐욕스러운 거 아니야?
02:52그래서 이제는 불공정하다.
02:55그다음에 비상식적인데
02:56그다음으로 넘어가면 어떻게 되냐면요.
02:59이 용혜인 후보자가 가지고 있는 여러 가지의 사안들이 드러났을 땐
03:03앞과 뒤가 다르다.
03:04까지 가면 위선 프레임이 갑니다.
03:07그러면 저는 이제 우리 정부의 인사부담도 인사부담이지만
03:11용혜인 후보자 스스로도 이제는 후보자 자격을 논할 때가 아니라
03:14정치인의 자격이 이제 논의가 될 가능성이 있고요.
03:19그럼 그래서 왜 이렇게 무리수를 뒀는지에 대해서는
03:22상당히 유감스럽고 놀랐던 기자회견이다.
03:26저는 그렇게 평가하고 싶습니다.
03:27정 소장님께서 어떻게 보셨습니까?
03:29저도 어제 기자회견 태도를 보고
03:32국민과 또 민심과 싸우려고 드나?
03:35이런 생각이 들 정도로 오만한 태도를 보였다고 생각합니다.
03:39애초에 국민 여론은 좋지 않기 때문에 낮은 자세로
03:43본인이 첫 번째 지명됐을 때도 낮은 자세로 듣겠다.
03:48이렇게 얘기를 했는데
03:49어제 기자회견 태도는 나는 잘못한 것이 없는데
03:53언론이 나를 일방적으로 매도하고 호도하고 있다.
03:57그래서 국민들의 인식도 이렇게 낮게 형성되고 있다.
04:01이런 식으로 자기한테 문제를 찾는 것이 아니라
04:03언론과 국민들이 지금 잘못 인식하고 있는 거다라는 쪽으로 얘기를 하니까
04:09과연 본인이 하려고 했던 기자회견의 의도를
04:13그대로 국민들에게 전달할 수 있었는가
04:15그런 측면에서 저는 정반대의 효과를 냈다고 생각합니다.
04:19지금 이재명 대통령 3박 5일간 프랑스 순방 후에 귀국했잖아요.
04:25그런데 그날 이런 기자회견을 하면서
04:27청와대도 이런 기자회견을 할지 몰랐다고 하잖아요.
04:30그러면서 하는 얘기가 비례대표를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04:35자신을 임명한 것은
04:36비례대표 겸임과 관련해서도 청와대가
04:39일정 부분 용인했다라는 투로 얘기를 하고 있는데
04:42관련해서 인사권자인 이재명 대통령에게도
04:45대단히 큰 부담을 용인 후보자 본인이
04:48지우고 있는 것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04:51과거에 본인이 청문 위원이던 시절에
04:55여가부 김현숙 장관 후보자에게
04:58직에 연연하는 모습이 안쓰럽다.
05:00이런 이야기가 국민 정서상 사실 받아들이기 힘들다.
05:04이런 여론도 있었거든요.
05:05그러다 보니까 지금도 내로남불이다.
05:07이런 이야기가 나오는 것 같아요.
05:09말씀하신 것처럼 이재명 대통령 정부에 있어서도
05:13부담이 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05:15이재명 대통령이 먼저 손을 써야 되는 거 아니냐.
05:18이런 이야기 나옵니다.
05:19그런 고심의 단초는 될 것 같아요.
05:23그런데 지금 용인 후보자는 인사권자의 결정보다는
05:28국민의 결정에 이미 던져졌고 저는 점점 시간이 갈수록
05:33국민들은 그 결정을 안 좋은 쪽으로 하고 있지 않냐라는 것이에요.
05:38앞서 정강재 소장도 얘기했지만 국민과 싸워서는 절대 저 자리에 갈 수 없습니다.
05:45민심과 싸워서 갈 수 없어요.
05:47그렇게 되면 독선적이고 오만한 그런 후보자가 될 수밖에 없기 때문에
05:51용인 후보자는 3년 전에 용인과 싸울 겁니다.
05:55누가 싸우는 게 아니에요.
05:56국민과 싸우는 것도 아니고 민주당과 이재명 대통령과 어떤 그런 기싸움을 하는 게 아니라
06:01그가 3년 전에 있었던 용인과 지금의 용인은 왜 다른가.
06:06이게 보통 내로남부라고 표현하고 짧은 단어로 위선이라고 하는데
06:10여기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정치인으로서 생명이 끝나는 거예요.
06:15그래서 저는 청와대가 용인 후보자의 기자회견을 몰랐다는 걸 보면
06:19이거는 정말 용인 후보자가 실수한 거다.
06:23그러니까 정치인 용인은 기자회견을 할 수 있으나
06:25인사권자인 대통령을 존중한다면 최소한 제가 이런 기자회견을 할 겁니다.
06:30의견 조회를 좀 해서.
06:31하는 게 낫겠냐 안 하는 게 낫겠냐라고 하는 게 우리가 일반적이지 않습니까?
06:36그런데 청와대도 모르고 여당인 민주당도 모르고 본인이 그냥 했어요.
06:41그러면 지금 본인이 민주당 정부에서의 진보 진영 내에 장관하는 것이고
06:46이재명 정부의 도움이 되기 위해서 이재명 정부 내에서의 성평등을 실현하기 위해서
06:51저 자리에 가는 건데 그 누구하고도 상의하지 않고 저렇게 해버리면
06:54그러면 이 현 집권 여당과 현 정부하고도 소통하지 않겠다라는 거예요.
06:59굉장히 잘못된 결정이지 않습니까?
07:02그래서 저는 이거를 주워 담으려면 두 가지인데
07:05기자회견을 다시 하면 돼요.
07:08사퇴 기자회견을 다시 해도 되는 거고
07:10그게 안 되면 외과적인 수술이 들어가야죠.
07:13그게 청와대에서 중간에 지명 처리를 하든지
07:16청문회까지 간 뒤에 지명 처리를 하든지
07:19그 두 가지 수준인데
07:20민주당 내의 분위기도 좋지 않다.
07:22사실 집권 여당에서 청문회 끝나고 청문 채택을 안 해버리면
07:27그거는 정말 용혜인 후보자는 정치권에서도 희망을 잃고
07:31국민한테 희망을 잃어서 다 잃어버려요.
07:34그런데 어제 기자회견은 최악의 선택이었다고 판단합니다.
07:36지금까지의 청와대 입장은 일단은 인사청문회까지 보자라는 입장인데
07:40용혜인 후보자도 어제 일단 청문회 일정 잡아달라고 요구하고 있지 않습니까?
07:45왜 안 잡히고 있는 겁니까?
07:46일단 증인 채택과 관련해서도 문제가 있고요.
07:50성평등가족위 상임위원회의 위원장을 김정재 국민의힘 소속 의원이 하고 있는데
07:57김승원 후보자는 9월 15일로 잡혔지만
07:59이거 조율하기가 좀 쉽지 않은 것 같아요.
08:02그리고 증인 채택이 인사청문회 일정 5일 전에 이루어져야 하는데
08:07이런 일정들을 고려하면 대략 9월 20일이 넘어설 가능성도 있는 거죠.
08:13일단 국민의힘은 용혜인 후보자가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로서 적임자가 아니다.
08:20이렇게 평가하고 있어요.
08:21지금 상황만 놓고 보면 사실 용혜인 후보자의 개인적 결단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생각하는데
08:28어제의 태도를 보면 전혀 그럴 것 같지 않아요.
08:31인사권자의 부담이 되는 상황이 연출된다면
08:34그 해당 당사자가 거취를 결정하는 것이 그동안의 한국 정치의 정치적 관례였습니다.
08:40그런 측면에서 보면 용혜인 후보자가 비례대표든 장관 후보자든
08:45둘 중에 하나는 포기했어야 하는데
08:47그러지 않는 상황에서 이제 청와대와 이재명 대통령의 결단이 남은 거죠.
08:52그런데 이재명 대통령은 과거에도 강선우 후보자가 이렇게 논란이 됐을 때도
08:58인사청문회 지켜봐야 한다고
09:00이해운 후보자도 인사청문회를 지켜본 이후에 결론을 내렸기 때문에
09:05지금으로서는 이재명 대통령이 과거와 같이
09:08인사청문회가 끝난 후에 정치적 결단을 내릴 가능성이 크다고 봐야 될 것 같습니다.
09:13그런데 앞으로 남은 기간이 한 10일 정도 돼요.
09:17그런데 용혜인 후보자와 관련해서는
09:19잘못된 인사와 잘못된 인사라는 평가가
09:24정말 극단적으로 잘못된 평가라는 압도적 여론이 형성돼 있습니다.
09:28이재명 대통령은 국정 지지율을 계속 하락하고 있는데
09:31이런 상황을 버텨가면서까지
09:34계속 용혜인 후보를 안고 가야 하는가라는 부분에 대해서
09:37저는 민주당이 보다 적극적인 목소리를 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09:41김민석 당대표가 민심을
09:43대통령에게 잘 전달하는 창구가 되겠다고 공언했던 거 아닙니까?
09:48그러면 지금 형성되고 있는 여론과 관련해서
09:51보다 적극적으로 이야기를 하지 않는 한
09:53청와대가 이재명 대통령이 본인의 결정으로 또 철회하기는
09:59어려운 상황인 걸 고려한다면
10:00민주당 김민석 당대표의 역할이 아주 중요한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10:05이런 가운데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 관련 의혹도 연일 제기되고 있습니다.
10:10한동훈 의원이 계속해서 매일매일 새로운 SNS에 글도 올리고
10:15녹취록도 공개하면서 지금 파장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10:19지금 제넨셀 창업자 영장 기각한 판사 있잖아요.
10:22판사의 아들이 김승원 후보자의 어떤 사무실에서 일을 한 이력이 밝혀져서
10:29이 부분이 지금 과거에 당초 김 후보자 측은
10:33정판사와 양모 씨, 브로커 양모 씨 우연히 마주쳤고
10:37이렇게 해명을 했었는데 녹취록도 공개가 되고
10:40또 이 아들이 일을 한 이력까지 밝혀지면서
10:43김승원 후보자의 신뢰가 좀 떨어지고 있다는 분석이
10:47떨어뜨리려고 하는 거죠.
10:49결과적으로 떨어지고 있다고도 부인할 수 없겠으나
10:52사실상 한동훈 의원이 국회를 잘 몰라서
10:56그냥 좀 자세하게 들여다보지 않는 거예요.
10:59그러니까 정판사인지 김승원 후보자와 사법 연수원 동기인가
11:06막 그럴 건데 그분의 자녀를 드렸는데
11:09그분에게 자녀에게 특혜주려면 월급주는 보좌진을 시켜야죠.
11:13여기는 입법보조원이라고요.
11:15아무것도 나가지 않습니다.
11:17그냥 출입만 하고 가끔씩 도와줄 일이 있으며 와서
11:20이렇게 좀 도와주는 역할을 하는 입법보조원이에요.
11:23스펙은 좀 쌓이는 부분이 있지 않습니까?
11:25입법보조원은 스펙이 쌓이지 않습니다.
11:28인턴까지가 스펙이 쌓이고요.
11:30입법보조원은 그냥 어떤 경력으로서 쳐주지 않는
11:33그런 거라서 제가 보좌진 생각으로 오라인 해석은 잘 알고 있고요.
11:37그러니까 이게 무슨 마치 어떤 판사와 거래를 하는데
11:41거래를 하려면 한 5급 정도는 시켜줘야
11:45연봉도 챙겨주고 경력도 쌓아주고 할 텐데
11:48차라리 인턴까지라 해도 좀 이런 의혹을 제기할 텐데
11:51입법보조원은 거의 그런 특혜성이 아니라
11:54나름대로 어떤 사정이 있어서 등록을 해주는 게 아닌가 싶은데
11:57이게 늘 한동훈 의원이 야당으로서 열심히 하는 걸
12:01제가 칭찬하고 싶어요.
12:03저는 요즘에는 내용보다는 하루에 몇 개를 페이스북에 올리느냐
12:0620개, 30개, 40개, 50개, 60개, 100개를 하루에 올릴 수 있느냐
12:10이런 신기록을 저는 찾아보고 있는데
12:12내용은 거의 첫바퀴 돕니다.
12:15오빠, 룸사랑 여동생, 독약, 로비, 그 다음에 어떤 재판 과정에서의 판사와의 관계
12:24그 다음에 양모 씨와의 친밀성 이런 것들을 집에 가봤냐
12:29단둘이 있었냐 이런 거거든요.
12:32그러니까 내용의 본질은 사실상 김승원 후보자가
12:36저는 이제 민원이라는 형식을 빌렸지만 청탁에 가깝다고는 봐요.
12:40왜 그러냐면 사적 친분으로 특정인의 부탁을 들어주면서
12:45좀 이렇게 많은 정성을 가한 부분들은
12:48좀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기 때문에
12:50그 부분은 김승원 후보자가 좀 적절하지 않았고 부주의했다고 보지만
12:55장관의 낙마할 정도로 주가 조적에 어떤 기여를 했다거나
13:00그 승인을 안 받아야 될 걸 승인 받게 막 억지로 압력을 넣었다거나
13:04그런 건 안 나왔단 말이에요.
13:06그래서 지금 현재 우리 국민들은 김승원 후보자는 오해하고 있죠.
13:10왜냐하면 그 좀 자극적인 단어에 의해서
13:13그래서 저는 이 부분들은 청문회까지 가면 얼마 남지 않았으니까
13:17다 해소가 될 가능성이 높다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13:22안철수 의원이 공개한 영상도 지금 봉쇄 포인트가 되고 있습니다.
13:27그러니까 청탁을 주고받았던 김승원 후보자가 녹취록을 공개하면서
13:31그 시간대가 나왔는데 공교롭게도 그 시간대가 문체위 국정감사 시간이었거든요.
13:36이건 어떻게 보십니까?
13:37당시가 2021년 10월 12일이에요.
13:41브로커 양모 씨가 시각처에서 지금 딜레이가 되고 있다.
13:45그러니까 이 문제를 풀어달라는 요지에 청탁을 한 거잖아요.
13:48그 시간대가 특정이 돼 있습니다.
13:51검찰 조사 결과.
13:53그래서 그 시간대에 김승원 의원이 뭘 하고 있었는가 한번 살펴보니까
13:56당시에 국정감사가 한창 진행 중이었고 문자메시지와 통화가 왔다 갔다 하던 시기에
14:03이렇게 들락날락하는 모습이 보여진 거예요.
14:06그런데 국민이 물을 겁니다.
14:08국회의원, 국정감사 1년에 한 번 밖에 없는 시기고
14:12아주 중요한 시기에 이렇게 개인적 인연, 아주 친밀한 관계를 유지했던 분의 이야기를 듣고
14:20그것을 해결해 주기 위해서 저렇게 국정감사장을 왔다 갔다 하는 것이 과연 바람직한 모습이냐.
14:27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 것 같아요.
14:29그리고 김승원 후보자의 도덕성과 관련해서는 상당한 문제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14:35정무판사 2022년 이후에 만난 적 없다고 했잖아요.
14:38그런데 어떻게 아들은 그 입법보조원이 될 수 있었던 거죠?
14:42입법보조원이 물론 인턴이나 월급을 주는 자리는 아니에요.
14:46그러나 월 100만 원 정도의 실비를 제공받는다고 하고요.
14:50대학생이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스펙을 쌀 수 있는 과정입니다.
14:56정무판사의 아들이 어떤 향후 행보를 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14:59로스쿨을 간다거나 대학원을 가는 데 있어서 또는 취업을 하는 데 있어서
15:04여당 국회의원, 지금 유력 국회의원의 입법보조원으로 활동했다는 것 자체가
15:10대단한 특혜가 될 수 있을 겁니다.
15:12제가 만약에 인사권자로서 사람을 뽑을 때도 이런 활동을 했다고 한다면
15:18아마 가산점 줄 거예요.
15:19그런 불공정한 일에 대해서도 이거 절차를 다 따랐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라고 한다면
15:27국민들이 이해하겠습니까?
15:29정무판사가 김승원 의원과 예인적 인연이 없다면
15:32그 사람 그렇게 쉽게 입법보조원으로서 일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겠습니까?
15:36이런 문제를 지적하고 있는데 절차를 따랐다, 이렇게 설명한다고 하더라도
15:42지금 제기되고 있는 의혹, 전반적인 게 있잖아요.
15:45양 모 씨라는 브로커와 정무판사와 같이 사진 찍은 거 다 보시지 않았습니까?
15:51그런 관점에서 봐야 하는데 절차를 따랐기 때문에 문제없다.
15:55입법보조원은 이렇게 큰 자리가 아니다라고 설명하는 것 자체가
15:59국민적 이해를 구하기에는 대단히 부족할 것 같습니다.
16:03사진 이야기하셔서 지금 한동훈 의원이 또 다른 사진을 공개할 것이다라고
16:07압박을 하고 있거든요.
16:09어떤 사진일 것이고 또 그 사진에 따라서 어떤 파장이 있을까요?
16:14그냥 뭐 또 국민들한테 오해를 사게 만드는 사진을 던지겠죠.
16:19빨리 공개를 했으면 좋겠어요.
16:21자꾸 이렇게 이제 간을 보는 느낌, 나 사진 공개한다, 뭐 어떻게 나오는지 좀 보는 것이고
16:27그런 게 예전에 이제 검찰 시절에 수사 방식, 검찰이 문을 닫게 된 결정적인 계기가
16:36한동훈 의원처럼 이 검찰이 수사를 했기 때문이에요.
16:40여론에 툭툭 던져서 여론을 보고 그 어떤 본인들이 구속시키고
16:45기소하고 싶은 사람들의 여론을 약화시켜서 그를 악마화시키고
16:49그다음에 기소하고 처벌하고
16:51이런 방식들을 지금 김승훈 후보자한테 쓰고 있는데
16:55사실 저는 한동훈 의원이 저는 스스로 본인무덤을 파는 거다라고 생각을 하는 것인데
17:02사진은 뭐 공개해도 언제든 빨리 해라.
17:05해봤자 그게 이제 역풍이 불 가능성이 크다.
17:08왜냐하면 사진만 봤을 것이고 그 사진 뒤에는 어떤 배경이 있고
17:12그 사진이 어떤 만남에 있어서 했는지는 다 금방 나오게 돼 있거든요.
17:17단둘이 찍었다고 모든 게 연인이면 세상의 모든 사람들은 다 연인일 수도 있어요.
17:23그래서 저는 이런 자극적인 거 말고 주가 조작에 대해서 어느 정도 제대로 된 공인체보가 있다면
17:30그런 걸 좀 제안했으면 좋겠어요. 그렇지 않습니까?
17:33오주감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오빠 이런 친분 관계를 하는 것은 본질을 흐린다고 지적을 하겠어요.
17:41그래서 저는 이런 부분에 다시 좀 충실해야 되는데
17:44아마 페이스북 개수를 채우기 위해서 자꾸 음을 던지는 게 아닌가 할 정도로
17:49조금 좀 가볍다.
17:52같은 막락에서 지금 범야권에서 지원 사격을 하면 좋긴 할 텐데
17:57국민의힘 최고위에서 한동훈 의원 두고 충돌이 있기도 했었습니다.
18:02어떤 이야기가 오갔는지 저희가 준비를 했는데요.
18:05그 이야기 듣고 다시 두 분 이야기 나눠가도록 하겠습니다.
18:09민주당은 지금 무소속 한동훈 의원을 절대로 청문회에 넣어주지 않을 겁니다.
18:14지도부에서 한동훈 무소속 의원에 대한 징계를 취소 또는 적어도 청문기간 동안
18:20정지라도 해서 청문위원으로 넣어줄 것을 제안합니다.
18:24범죄 행위가 의심되기 때문에 우리 당에서 제명된 사람입니다.
18:30혼자 광내고 혼자 노시는 거 굉장히 좋아하시는 분이기 때문에
18:34계속 밖에서 혼자 잘 노시면 될 것 같습니다.
18:39기본적으로 당의 징계가 어떤 필요성에 의해서 잠시 정지되고 하는 것은
18:48당의 졸귀 기반을 흔드는 거죠.
18:53이게 사실관계를 떠나서 대여투쟁에는 굉장히 중요한 공세 포인트가 될 텐데
18:58국민의힘에서는 그렇게 크게 지원 사격은 안 하는 분위기인 것 같더라고요.
19:02한동훈 의원이 진짜 열심히 싸우고 있는 건 맞죠.
19:05이번에 김승원 후보자와 관련해서 식약처 로비 게이트와 관련해서
19:09다양한 의혹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19:13그 과정에서 김승원 후보자에 대한 국민적인 인선에 대한 평가도
19:18달라지고 있다고 보기 때문에 한동훈 의원에서는
19:21본인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한다고 생각합니다.
19:23그런데 국민의힘에서는 여전히 한동훈 의원과 관련해서는
19:27양면적 평가가 있는 것 같아요.
19:30이렇게 잘 싸우는 사람을 빨리 들여보내서
19:33이번 인사청문회에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하자는 의견이 있는 반면에
19:37아직 징계와 관련해서 진행 중인 상황이기 때문에
19:42들여보내는 것이 옳지 않다라고 정지음식 의원처럼
19:45원내대표처럼 얘기할 수 있다고 봅니다.
19:48그럼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인 인식은
19:51정지음식 원내대표도 잘 싸우는 거 응원한다 이렇게 얘기를 하고 있잖아요.
19:54이게 제명과 관련해서는 하루아침에 해결될 수 있는 문제는 아닌 것 같아요.
19:59복당과 관련한 논의도 아직 본격화되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에
20:03복당에는 조금 더 시간이 걸리겠지만
20:06그러나 복당의 명분을 이렇게 대여투쟁을 통해서
20:10조금씩 쌓아가는 것은 의미가 있다고 보고요.
20:13한동훈 의원이 어떤 식으로든 보수 지지자들에게는
20:17그래도 보수에는 한동훈 의원밖에 없다라는 의견도 있지만
20:21배신적 프레임 때문에 고생을 하고 있잖아요.
20:24배신적 프레임을 적극적으로 깨나가는 방법으로는
20:28이재명 대통령 또 민주당의 위선과 관련해서
20:32가장 잘 싸우는 모습을 보였을 때
20:34그런 프레임도 깨줄 수 있다고 보기 때문에
20:36지금은 어쨌든 한동훈 의원이 열심히 잘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 시간이라고 봅니다.
20:41이런 가운데 지금 한동훈 의원 기자회견 자리에
20:47총리실 직원이 나타나서 질문을 한 것을 두고
20:50한동훈 의원과 한성숙 총리의 설전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20:55목소리 모아봤습니다. 먼저 듣고 오시죠.
20:58오늘 케이스북에 총리께 수사지휘를 한다고 올리셨는데
21:08어제 이해식 의원이 질문에 대해서
21:11이런 경우에 있어서 관계기관의 엄정한 조사 확인을 지시하겠다라고
21:17지시하겠다고 했죠. 지시한다고 하셨죠.
21:20어디 기자시죠. 어디 어디 어떤 부분 기자시죠.
21:24일반인이세요.
21:25전 기자회견이니까요.
21:27여기까지 질문을 받아들이죠.
21:29저는 한성숙 총리께 너무 많은 말을 하고 싶지는 않은데
21:32낄 때 끼고 빠질 때 빠지라는 말씀을 제가 조언을 드립니다.
21:37자 됐습니다.
21:39누구시죠.
21:42어디 어느 언론사죠.
21:44지금 기자회견이니까요.
21:48재미있는 분이시네요.
21:51저분 아십니까.
21:53네 총회실 직원입니다.
21:54총리실 기획총괄 과장이죠.
21:58저분 국회 출입입니까.
22:00지금 뭐 국회 올 때
22:02제가 얘기할 때 기자인 척 질문을 했어요.
22:04제가 평소에는 기자 소속 묻지 않거든요.
22:07그러니까 저한테 질문을 했겠죠.
22:08그러면서 어제 총리가 한 발언에 대해서
22:10제가 문제 삼은 것에 대해서
22:12이게 뭐가 문제냐고 따지는 질문이었습니다.
22:14그거 본인이 시킨 거 아니에요.
22:16그렇지 않습니다. 의원님.
22:17그럼 누가 시켰어요.
22:19누구 책임이에요.
22:20한성숙 총리 책임 아닙니까.
22:22제가 시킨 것은 정확히 아니고
22:25저 부분이 사실이라면
22:26제가 상황 파악해보고
22:28말씀드린 것처럼
22:29적절치 않은 부분이라 생각됩니다.
22:35한동훈 의원 입장에서는
22:38사찰이다.
22:39이렇게까지 이야기를 하고 있어서
22:40사찰이냐 우발적 해프닝이냐
22:42이렇게 논란이 좀 퍼지고 있는 상황인데요.
22:44이게 지금 총리실 직원이
22:46국회 회견장에 들어갔다는 사실 자체만으로도
22:50국민들이 어떻게 받아들일 것이냐
22:52이런 또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어서요.
22:54기획 총괄과장이잖아요.
22:56통상 부처의 기획이 붙는 공무원들은
23:00국회를 출입합니다.
23:01국회 담당이라고 하죠.
23:03그래서 말하자면
23:05업무 부처와 국회 중간에서
23:08연락을 맡는 역할을 하거든요.
23:10그래서 국회에 있는 것은 크게
23:11이게 의아할 건 아니고
23:13다만 이제 이게 적절했느냐
23:15부적절했죠.
23:17너무 업무에 과몰입하거나
23:19과잉충성이거나
23:20아니면 호기심이 많거나인데
23:21사찰은 아니다.
23:23사찰은 어떻게 하는 건지 아세요?
23:25몰래 하는 겁니다.
23:27저분 대놓고 했잖아요.
23:28그것도 너무 말 많이 하고
23:30그래서 제가 봐서는
23:32저 과장께서
23:33총리에 대한 지나친 충정이 있었거나
23:37아니면 본인 국무총리실에 대한
23:39어떤 여러 가지 애정이 있어서
23:40그런지 모르지만
23:41저렇게 하면 안 돼요.
23:43저렇게 되면
23:43조직을 욕먹이는 거고
23:45본인한테도 좋지 않고
23:47괜한 오해를 불러익킬 수 있기 때문에
23:49저는 본인한테 주어진 역할만
23:52충실히 해도 되는 것이고
23:53그리고 제가 업무에 좀 이렇게
23:55노하우를 알려드리면
23:56질문을 하고 싶으면
23:58신한기자나 하나 옆에서
23:59이거 좀 질문해달라
24:01하면 되잖아요.
24:03그런데 굳이 본인이 나서서
24:04저렇게 할 필요가 있겠냐는 측면에서는
24:06다음부터는 그러지 마셔라.
24:08그런데 사찰은 아니다.
24:10현재 기자들도 좀 의아했다는 거 아닙니까?
24:13저거 대단히 부적절한 거죠.
24:16국무총리실의 기획총괄과장이면
24:183급 상당의 고위 공무원입니다.
24:21공무원은 정치적 중립 의무가 있는 거예요.
24:23본인이 지금 한성숙 총리를 모신다고 해서
24:26지나가는 자리, 기자회견 자리를 빌어서
24:29얘기를 한다, 질문을 한다.
24:31이거는 있어서는 안 되는 일입니다.
24:33한동훈 의원도 얘기했지만
24:35기자회견 자리라고 했잖아요.
24:36그래서 어느 소속사냐고 물어보니까
24:38본인도 무안했는지 일반인이라고 해요.
24:41본인이 일반인입니까?
24:43총리실의 기획총괄과장이
24:44그냥 일반인이에요.
24:45일반인이 국회 로텐더홀
24:48아무나 다 들어가서
24:49의원 한 명 한 명에 대해서
24:51질문할 수 있는 겁니까?
24:53그리고 더군다나 질문 내용도
24:54굉장히 부적절합니다.
24:56본인이 모시고 있는 한성숙 총리와 관련해서
24:58문제 제기한 부분에 대해서
24:59그렇게 문제 제기하는 거
25:01국회의원으로서 문제 있다는 식으로
25:02얘기를 하고 있고
25:03공격적으로 얘기해요.
25:05이게 과연 공무원으로서의
25:07할 수 있는 태도냐.
25:10이거는 사찰이라는 표현이 돼서
25:13사찰은 사실 뒤에서 하는 거니까
25:15그런 표현까지는 적절하지 않다라는 부분에 대해서
25:18일견 동의할 수도 있지만
25:20저런 식으로 공무원들이 행동하는 것 하나하나가
25:23결국에는 이재명 대통령 또는 한성숙
25:26국무총리의 신뢰도를 떨어뜨리는 일이에요.
25:29이거 굉장히 심각한 문제고요.
25:32이렇게 공무원들이
25:33이런 정치적 사안에 대해서
25:35개입한 것에 대해서는
25:37분명한 징계가 필요합니다.
25:39그런데 한성숙 총리가
25:40문제가 될 것 같으면
25:42조치를 하겠다라고 했는데
25:43그걸 경고했다는 거예요.
25:45경고만으로도 이게
25:46넘어갈 수 있는 사안인가요?
25:48저는 더 중한 징계가 필요한 일이라고 봅니다.
25:51이런 가운데 정치권에서는
25:55지금 김민석 당대표의 수첩이 포착이 돼서
26:00그 내용이 짧게 적혀 있었습니다.
26:03한동훈, 이진숙 아웃.
26:07어떻게 보셨어요?
26:08저게 이제 당대표가
26:10야권 핵심 인사에 대해서
26:11어떤 죄명이나 퇴출 가이드라인을
26:13본인이 직접 구상하고 있었냐
26:15저거 데스노트냐 이런 이야기 나오거든요.
26:17데스노트일 수도 있죠.
26:18그리고 여당 대표도
26:21본인의 생각이 있는 거 아닙니까?
26:23그리고 저 수첩이라는 것은
26:24사실 일기장하고 비슷한 거죠.
26:27본인만 보는 거지
26:27저걸 들고 다니면서
26:29여기저기 발표하는
26:30발표 자료를 쓰지는 않을 겁니다.
26:32그런 측면에서 이제
26:33노출됐다는 점들이 조금
26:35논란이 있을 수 있으나
26:37실수한 이진숙 의원은
26:39저도 이미 빨리 아웃을 됐어도
26:41아웃이 돼야 된다라고
26:42국민적인 공감대가 된 것 같고
26:44아마 지금 논란이 되면 한동훈 의원일 거예요.
26:46그러니까 민주당의
26:49장관 후보자를 공격하다 보니
26:50이게 미운 털이 박혀서 아웃하는 거 아니냐
26:53이게 논리적이냐 하는 것인데
26:54김민석 대표 입장에서는
26:56한동훈 의원이
26:58어떤 야당 의원으로서
26:59공격한 것까지는 이해하겠으나
27:02어떤 수사 자료를
27:04불법적인 경로를 통해서
27:06가져와서 이걸 한다면
27:08이거는 뭔가
27:09국회의원으로서 자격이 있느냐
27:12그런 생각을 개인적으로 적은 걸 수 있다.
27:13그런데 개인적인 어떤 생각을 가지고
27:16이게 적지 말아라.
27:18그러면 저희가 수첩을 적을 때
27:19다른 사람이 어떻게 생각할까
27:20모르니까 좋은 말 맞을까
27:22이러지는 않잖아요.
27:24저는 그런 시각으로 봐야지
27:25이걸 저기에 드러났다고 해서
27:27난리칠 일은 아니다.
27:28야권을 중심으로
27:30이렇게 밈까지 돌다 보니까
27:31지금 한동훈 의원 대신에
27:33용혜인 김승원 아웃
27:35이렇게 쓰시는 분들도 있고
27:36애초에 이렇게 보여주면서
27:37서울시장 무죄 이런
27:38밈까지 돌더라고요.
27:40워낙 화제가 정치권에서 됐기 때문인데
27:43개인적 생각을 적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27:45왜냐하면 김민석 당대표가
27:47다음 날 민주당 TV에 나와서
27:50이진숙 한동훈 의원에 대해서
27:51제명 또는 직무 정지를 추진하겠다라고
27:54얘기를 했어요.
27:55김민석 당대표는
27:57거대 여당의 당대표입니다.
27:59160석을 넘게 갖고 있기 때문에
28:01언제든 해당 법안을
28:03단독으로 통과시켜서
28:05그것을 실제로 현실화시킬 수 있는
28:08권한 권력을 갖고 있는 분이에요.
28:10그런데 이거 정말로
28:11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28:13민주당의 김민석 당대표라는 분은
28:1686세대를 대표하는 분입니다.
28:1986세대가 뭐와 싸웠습니까?
28:21민주화 운동하겠다고
28:22싸웠던 분들 아니에요?
28:23그것을 평생 혼장 삼아서
28:25지금 4선 의원됐고
28:27민주당 대표됐던 분입니다.
28:28그런데 본인이 싸우려고 했었던
28:31전두환 정권에서도
28:32야당 국회의원에 대해서 직무를 정지하겠다.
28:35본인들이 의석을 더 많이 갖고 있기 때문에
28:37또는 제명을 하겠다.
28:39이런 일이 없었습니다.
28:40우리나라 헌정사상 제명은
28:421979년에 김영삼 전 대통령
28:44딱 한 번 있었던 일이에요.
28:47그런데 본인들이 지금
28:48150석 넘는 의석을 갖고 있다고
28:50본인들을 비판하는
28:52야당 국회의원들에 대해서
28:53저런 식으로
28:55제재를 가했다고 하는 것 자체가
28:57저는 의외 독재라고 봅니다.
29:00니체가 괴물과 싸우려는 자는
29:03스스로 괴물이 되지 않도록
29:04노력해야 한다.
29:05이렇게 얘기를 했는데
29:06지금 민주당의 주류라고 할 수 있는
29:09김민석 당대표를 비롯해서
29:1086세대들
29:11민주화 운동을 혼장 삼아 싸우고 있는데
29:14이렇게 싸우다가
29:15정말 본인들이 괴물이 된 건 아닌가
29:17스스로 되돌아봐야 할 시점입니다.
29:19이런 가운데 대통령 지지율 이야기 좀 해볼까요?
29:22NBS 여론조사 결과부터
29:24일단 살펴보겠습니다.
29:26지지율이 43% 기록했습니다.
29:292주 전과 비교했을 때는
29:307%포인트 정도 떨어진 수준인데요.
29:34하락세가 저 정도면 굉장한 거 아닙니까?
29:36그렇죠.
29:37가장 원인은 뭐라고 보십니까?
29:38이게 7% 급락이 사실상
29:418월 넷째 주에서
29:429월 둘째 주로 해서
29:44사실 보면 2주 치인데
29:46지금 이게 야금야금 떨어지고 있어요.
29:492%씩.
29:50이거는 어떤 특별한 요인이 계속해서
29:54제거가 되지 않고 있다.
29:55몸으로 따지면
29:56가시가 박혔는데
29:57그 가시를 뽑아내지 못하고 있는 거예요.
30:00이 부정적 요인이 저는
30:02무엇보다 2%에 꾸준히 떨어지는 것들은
30:05사실 이 부분이
30:07인사가 가장 많이 작용하지 않을까.
30:11왜냐하면 지금 눈에 보이는
30:13가장 실성 있는 이슈가
30:15인사예요.
30:16누구겠어요?
30:17용혜인 후보자가 제일 크겠죠.
30:19앞서도 얘기했지만
30:20이게 이제 욕심이 지나치네 해서
30:23불공정으로 갑니다.
30:25왜 불공정한 인사를 하는 거야?
30:26이 정부가 불공정한 정부인가
30:29이렇게 이제 연결이 되거든요.
30:31그게 컸고
30:32그다음에 이제 김승원 후보자에 대한
30:34여러 가지 어떤 공격들이 논란이 되면서
30:38저는 그런 좀 부정적인 인식들이
30:41국민들한테 좋지 않은 여론으로
30:43작용하지 않았을까.
30:44그리고 이제 대통령께서 최근에
30:46참 고민하는 게 부동산 문제인데
30:48부동산은 시간을 두고
30:50이제 효과를 봐야 되기 때문에
30:51이 조세정이라는 것들이
30:55계속해서 이제 표출이 될 거예요.
30:57그거는 이제 대통령도
30:58이 표가 떨어지지지
30:59아니 지지율이 떨어질 거
31:00아면서도 이걸 할 수밖에 없다고
31:02했기 때문에
31:02저는 이제 가시라면
31:04인사 부분만 조금 뽑아내면
31:06좀 지지율이 하락하는 거는
31:08막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31:10오늘 오전에 조금 전에 나온
31:12갤럽 조사에서도
31:13한 2%포인트 빠지면서
31:15지금 긍정조사가 38% 나왔습니다.
31:18말씀하신 것처럼
31:19인선이 어떻게 보면 지지율 반등이
31:22어떤 모멘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은 있었겠지만
31:25그게 오히려 하락세를 부추겼거든요.
31:278월 30일에 개각이 6개 부처에 대해서 있었어요.
31:31애초에는 한 2, 3개 부처만
31:33개각 대상이 될 것이다
31:35얘기했었는데
31:36생각보다 많았던 것은
31:38당시에 국정 지지율이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31:41집권 2년 차를 맞는 이재명 대통령의
31:43국정 동력을 회복하는 것이
31:45필수적이다라고 판단했기 때문에
31:47인적 개편을 많이 했습니다.
31:49그러나 지난 2주간에 걸쳐서 진행되는 인사청문
31:53광범위한 의미의 인사청문 기간이라고 봐야죠.
31:56그 기간 동안에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은
31:59더 큰 폭으로 하락하고 있습니다.
32:01오히려 가속도가 붙은 상황이죠.
32:03그 논란의 중심에 김승원 후보자와 용혜인 후보자가 있는데
32:07개별 내용으로 보면 용혜인 후보자와 김승원 후보자 모두
32:10압도적으로 잘못된 인선이라는 반응이 많아요.
32:14그런데 이것에 대해서 청와대가 어떠한 메시지도 내지 않고
32:18청문회까지는 가겠다라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
32:20국민들이 봤을 때는 대단히 오만하다.
32:24이렇게 국민과 민심과 싸우려고 하는 정권을
32:27우리가 뽑으려고 했었던 건 아닌데라는 반성,
32:30그런 여론의 움직임이 있기 때문에
32:33국정 지지율은 더 큰 폭으로 하락하고 있다고 보고요.
32:36저는 이번 인선에 대해서 정말로 청와대가
32:40전향적으로 생각하지 않는 한
32:43이 같은 추세가 추석 이후까지도 연결될 수 있다고 봅니다.
32:47그런 측면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이제 결단의 시기
32:51상당히 고민은 많을 거예요.
32:53그런데 그 결단의 시기가 당겨져야지
32:55계속해서 미뤄지면 장고 끝에 악수가 나온다고
32:58계속해서 정치적인 어려움을 자처할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33:02알겠습니다.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33:04지금까지 서영주 맥정치사회연구소장
33:06정광재 동현정치연구소장 두 분과 함께했습니다.
33:09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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