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청문회에서 답하겠다면서 오늘은 별도 도어 스태핑 없이 출근했습니다.
00:07직접 발언은 아꼈던 김 후보자, 각종 의혹 보도가 잇따르자 준비단을 통해서 브로커 양 모 씨와의 통화 녹취서까지 공개하며 적극 반박에
00:17나섰습니다.
00:18관련해서 취재기자 연결해서 자세한 내용 들어보겠습니다.
00:21우종훈 기자, 김 후보자 오늘 출근길에 취재진 질의에는 답을 하지 않았죠?
00:25네, 김 후보자는 오늘 아침 8시 반쯤 서울 적선동에 있는 청문준비단 사무실로 출근했습니다.
00:32도어 스태핑을 진행한 어제와 달리 오늘은 직접 의혹을 해명하지 않았습니다.
00:37취재진의 이어진 질의에도 청문회에서 답변하겠다는 말만 반복했습니다.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00:45청문회에서 잘 소상하게 밝히겠습니다.
00:49심사 지연 사유 하기 위해서 시격 처단을 시작했다고 하셨습니다.
00:54김 후보자의 설명은 없었지만 청문준비단은 이후 각종 의혹 보도를 반박하는 내용의 서면 자료를 거듭 배포했습니다.
01:02내부적으로는 의혹에 어떻게 대응할지를 두고 고민이 적지 않은 거로 알려졌습니다.
01:09김 후보자가 앞서 친한 후배로 지내왔다고 한 인물이기도 한데 양 씨의 통화 녹취서까지 공개됐죠?
01:15네, 그렇습니다. 김 후보자 측은 오늘 오후 식약처 청탁 의혹 브로커로 알려진 사업가 양 모 씨와의 통화 녹취서도 직접 공개했습니다.
01:22공개된 녹취서에 따르면 지난 2021년 10월 12일 오전 김 후보자는 양 씨와의 통화에서 식약처장에게 한번 챙겨봐달라고 하겠다고 말합니다.
01:33이로부터 4분 뒤 양 씨는 제넨셀 대표 강 모 씨와 통화에서 김 후보자가 BH 이른바 청와대를 통해 보고서를 올리라고 했다는
01:41취지로 말합니다.
01:42양 씨와 대표 강 씨의 통화에서 BH가 언급된 것과 관련한 의혹 보도에 준비단이 해명하는 차원의 자료였는데
01:50준비단은 김 후보자가 언급하지 않은 내용을 양 씨가 과장해서 표현한 거라고 설명했습니다.
01:57그러면서 양 씨와 제3자 사이에서 이뤄진 통화는 재판과 검찰 수사 과정에서 허위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02:04지금까지 사회부에서 YTN 우종훈입니다.
02:06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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