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프랑스를 국빈 방문한 이재명 대통령은 마크롱 대통령과의 회담에서 호르무즈 파병 문제보단
00:06해협 안전을 위한 국제적 연대에 대한 이야기가 주로 오간 것으로 전해집니다.
00:11청와대 역시 파병 최종 방침은 정해진 게 없다며 신중론을 폈는데
00:15이 대통령 귀국 이후의 후속 논의에 관심이 모아집니다.
00:19현지에서 정인용 기자입니다.
00:24이재명 대통령과 마크롱 대통령의 엘리제궁 회담 직전 진행된
00:282시간가량의 단독오찬에선 양국을 넘어 국제 현안이 논의됐습니다.
00:34미-이란 전쟁으로 봉쇄된 호르무즈 해협의 자유통항 문제도
00:38이 자리에서 집중적으로 다뤄졌습니다.
00:51하지만 이목이 쏠렸던 호르무즈 파병이 아닌
00:55영국과 프랑스가 제안한 해협 안전을 위한 국제적 연대가 거론됐다는 게 청와대 설명이었습니다.
01:02즉 이들 국가들이 현재 추진 중인 기례제거 등 당어적 성격의 다국적 임무에
01:07어떻게 기여할지에 대화의 초점이 맞춰진 셈입니다.
01:12호르무즈가 원유 수급 핵심 통로로 국익과 직결된 사안인 만큼
01:16관여 의지를 나타내면서도 당장 전면에서 이란과 대치 중인
01:21미국 주도의 군사 작전엔 거리를 둔 것으로 해석됩니다.
01:25다만 국제적 연대에 힘을 보태는 논의도
01:27종전보다 더 나아간 진전은 없었다고 청와대는 덧붙였습니다.
01:33법 여권은 물론 시민사회에서 파병 자체에 대한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
01:37고려된 거란 분석도 제기됩니다.
01:52청와대는 파병 여부 논의를 위한 국가안전보장회의 NSC가 열릴지 여부에도
01:57정해진 바 없다며 신중한 입장을 내비치고 있습니다.
02:01현재 국방부 실사단이 중동에서 사전 상황 파악에 나선 만큼
02:05이 대통령의 프랑스 방문 이후 최종 논의에 속도가 붙을 거란 관측이 나옵니다.
02:11이 대통령은 기국 이후 대미 투자와 2기 4가 간착, 부동산 문제 등
02:15다른 주요 현안 대응에도 적극 나설 걸로 보입니다.
02:19파리에서 YTN 정인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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