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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와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를 둘러싼 논란과 관련해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이 폭락하고 특히 청년들이 다 떠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홍 전 시장은 8일 오전 자신의 SNS에 “이재명 대통령의 실용주의는 보수·진보 양당 극복 프로젝트라고 봤는데 더 이상 기대하기 어렵다고 생각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김 후보자를 겨냥해 “술집 마담 정치나 하는 법무부 장관 후보나 그걸 민원이라고 우기는 민주당, 철부지 같은 좌충우돌 가족부 장관 후보를 지명하는 것을 보니 계속 이러면 지지율이 20%대로 폭락할 수도 있을 것 같다”며 “특히 청년들이 모두 떠날 것”이라고 했습니다.

홍 전 시장이 언급한 ‘술집 마담 정치’는 김 후보자의 제넨셀 신약 임상시험 승인 청탁 의혹과 이를 둘러싼 브로커 양모 씨와의 관계를 겨냥한 표현입니다.

용 후보자는 가족 관련 논란과 함께 자신이 소속된 기본소득당의 이른바 ‘언더 조직’ 연루 의혹 등에 휩싸인 상태입니다. 용 후보자는 “청문회에서 입장을 밝히겠다”며 말을 아꼈고, 김 후보자는 전날 취재진을 만나 적극적으로 해명했습니다.

김 후보자는 제넨셀 임상시험 승인과 관련해 “식약처에 부정한 청탁을 한 적이 없다”며 “식약처 심사가 공정하게 이뤄지지 않은 것도 아니고 검찰 불기소장에도 명확히 표시돼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다만 “민원 전달 과정에서 더욱 신중했어야 한다는 점은 무겁게 받아들인다”고 밝혔습니다.

양 씨와의 관계에 대해서는 “법조인들이 잘 가는 음식점이나 카페에서 손님으로 처음 알게 됐고 이후 근로기준법 사건을 맡으면서 변호를 맡았다”며 “성공한 여성 기업가로서 존중하고 친한 후배로 지내온 것은 맞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양 씨가 2011년 임금체불 사건으로 기소됐을 당시 1심 판결문에는 양 씨가 서울 강남구에서 상시 8명의 근로자를 고용해 ‘유흥주점을 경영한 사용자’라고 적시돼 있습니다. 판결문에는 김 후보자가 설명한 ‘카페’나 ‘식당’이라는 표현은 나오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오디오ㅣAI앵커
제작ㅣ이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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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와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를 둘러싼 논란과 관련해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이 폭락하고 특히 청년들이
00:11다 떠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00:13홍 전 시장은 8.15 전 자신의 SNS에 이재명 대통령의 실용주의는 보수 진보 양당 극복 프로젝트라고 봤는데 더 이상 기대하기
00:24어렵다고 생각했다고 밝혔습니다.
00:26그러면서 김 후보자를 겨냥해 술집마담 정치나 하는 법무부 장관 후보나 그걸 민원이라고 우기는 민주당 철구지 같은 좌충우돌 가족부 장관 후보를
00:37지명하는 것을 보니 계속 이러면 지지율이 20%대로 폭락할 수도 있을 것 같다며 특히 청년들이 모두 떠날 것이라고 했습니다.
00:46홍 전 시장이 언급한 술집마담 정치는 김 후보자의 제넨셀 신약 임상시험 승인 청탁 의혹과 이를 둘러싼 브로커 양호 씨와의 관계를
00:56겨냥한 표현입니다.
00:57김 후보자는 제넨셀 임상시험 승인과 관련해 식약처에 부정한 청탁을 한 적이 없다며 식약처 심사가 공정하게 이루어지지 않은 것도 아니고 검찰
01:08불기소장에도 명확히 표시돼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01:11다만 민원 전달 과정에서 더욱 신중했어야 한다는 점은 무겁게 받아들인다고 밝혔습니다.
01:18양 씨와의 관계에 대해서는 업조인들이 잘 가는 음식점이나 카페에서 손님으로 처음 알게 됐고 이후 근로기준법 사건을 맡으면서 변호를 맡았다며 성공한
01:29여성기업가로서 존중하고 친한 후배로 지내온 것은 맞다고 설명했습니다.
01:34그러나 양 씨가 2011년 임금 채불 사건으로 기소됐을 당시 1심 판결문에는 양 씨가 서울 강남구에서 상시 8명의 근로자를 고용해 유흥주점을
01:46경영한 사용자라고 적시돼 있습니다.
01:49판결문에는 김 후보자가 설명한 카페나 식당이라는 표현은 나오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01:55감사합니다.ได้
01:56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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