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취재기자 연결해서 한번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00:03정영수 기자
00:07서울올림픽공원 핸드볼 경기장입니다.
00:10현장 상황 어떻습니까?
00:14제 뒤로는 지금 핸드볼 경기장 문 앞에 경찰들이 늘어서서 지키고 있습니다.
00:20그 안으로는 앞서 체육회 관계자들이 들어갔는데요.
00:23오늘 오전 9시 체육회 관계자들이 핸드볼 경기장 안으로 진입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00:28일부 시위대에서는 고성도 있었지만 아직 큰 충돌이나 몸싸움은 없었습니다.
00:33경찰이 투입돼서 경기장 진입을 도왔고요.
00:37체육회가 경기장 안으로 진입한 건 6.3 지방선거 이후 석 달 만입니다.
00:43체육회는 경찰과 협조해 사무실 안에 보관 중인 필수 물품들을 반출할 계획입니다.
00:49앞서 체육회는 지난 6월에도 경기장 진입을 시도했지만 시위 참가자들에 막혀 철수해야만 했습니다.
00:58그동안 체육회 피해가 많이 누적됐었죠?
01:03네, 지난 6월 5일 시작된 개표소 봉쇄 시위 이후 체육회는 사무실이 있는 핸드볼 경기장 사무실 안으로 진입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01:13내부에 사용하던 컴퓨터와 중요 서류가 있어서 임금 지급도 한때 늦어졌습니다.
01:19특히 오는 19일에는 아시안게임이 개막하는데 사무실 내부에 경기 물품은 물론이고 상대팀 분석 자료도 있어 시급히 확보가 필요합니다.
01:29체육회 관계자는 아시안게임이 끝나면 곧 전국체전이 예정돼 있고 선수들 대학 입시에 필요한 증빙서류도 내부에 있다면서 물품들을 확보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01:40지금까지 잠실 핸드볼 경기장에서 YTN 정영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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